영화 헤어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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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헤어스프레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랜드 등 리뷰프로그램을 전혀 보지않고
고작 포스터만 보고 들어온 나는 이 영화에 대해 별로 관심/기대 가 없었다.
그렇지만 이 노래의 전반부를 들으면서 노래가 간지난다 생각했다.
참 영화에 관한 말이지만 전반적으로 번역이 아주 잘 되었다.
요새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외계어도 사용하지 않고
의역이 아주 적당하게 되었고 오타도 없(는거 같았)다.
1번 Good morning Baltimore 는 아주 활기차고 긍정적인 트레이시의 성격을
그대로 투영하면서 영화 전체의 스토리를 요약하고 있다.
특히 대대로(?) 무명 신인급 배우를 기용해야하는 \'헤어스프레이의 주인공 트레이시\'
니키 블론스키의 가창력이 상당하다. 목소리에 부담이 없고 힘이 있다.
참... 이번에 알았는데. 볼티모어를 발티모어(...)라고 적는줄은 처음 알았다. -_-;
02. James Marsden - Nicest Kids in Town ★★★☆
제임스 마스덴, 그는 누구인가. 바로 엑스맨의 사이클롭스 그 분이다. 슈퍼맨 리턴즈에 합류하느라
엑스맨3에서는 초스피드로 사망해주신 그 분이다. 결과는 엑스맨3의 압승...
보기와 달리 연기경력이 상당한 배우고 개인적으로 아메리칸 스탠다드 (특히 이번 영화를 보고나서)
같은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선 TV댄스쇼를 진행하는 \'코니 콜린스\' 역을 맡아 댄스와 노래를 선보이는데
정말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이 영화 최고의 캐스팅. 노래도 상당히 잘 부르는데
인터뷰를 보니 노래의 비결은 \'모창\' 이라고 한다. 액션 연기만 하다보니 지겨워져서
춤과 노래가 있는 엔터테인먼트 작품을 하고싶다고 했다고 한다.
좀 말이 샜는데 노래 자체는 뭐 역시 신나고.... (이 영화 통털어서 신나지 않은 음악이 거의 없다.)
대놓고 유치뽕 이랄까? 쌀국 60년대의 트렌드를 간접적으로 느낀듯한 기분이다.
후반부에 댄서들 이름소개 부분은 그 자체로 리듬이 들어가서 듣는 재미가 난다.
03. Zac Efron - It Takes Two ★★★☆
잭 애프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하이스쿨 뮤지컬인가? 거기서 각광받는 신인이라 들었다.
이번 배역도 상당한 적격이다. 영화 헤어스프레이 캐스팅은 정말 다 대박이다. (시카고와 동급)
잭 애프론의 노래도 상당히 들어줄만한데 조용한 음... 뭐라해야되지 발라드라 해야되나
하지만 영화 전체 OST에 비하면 평이하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중간에 거슬리는 트랙은
전혀 없었다.
04. Michelle Pfeiffer - (The Legend Of) Miss Baltimore Crabs
★★★★
미셸 파이퍼가 이렇게 노래 잘 하는지 몰랐다. 음색에 안정감이 있고 약간 비장감있는(?) 음악에
목소리에도 비장감(?)이 넘치고 고혹적이다.
특히... Girls, Gogo. Boys Rumba. 하는 부분이 맘에 든다. 흠.... 좀챙
자꾸 시카고와 비교하게 되는데 노래 자체의 임팩트는 약하지만 미셸파이퍼의 노래실력은
시카고의 히로인2명보다도 조금 낫지않나 싶다.
음을 맺고 끊는 타이밍이랄까 스킬이 아주 맘에 든다.
하지만. 이 노래는 절대 이 영화의 베스트트랙감은 아니다.
05. Nikki Blonsky - I Can Hear the Bells ★★★★☆
니키 노래 정말 잘 부르는군! 들을 맛이 나는 귀엽고 퍼펙트한 트랙이다.
가사도 재미있고 정말 여자로 태어나지 못한게 아쉽다. 이런 노래를 부를 수 없다니!
할말이 없다. 퍼펙트!
06. Zac Efron - Ladies Choice ★★★★
돼지가 좋아하므로 별 4개를 줬다.
6~70년대 쌀국 Rock\'n Roll 느낌. 인터뷰에서도 엘비스의 느낌으로 연기하려 했고
감독도 좋아했다고 한다. 바로 그런 느낌의 댄디한 노래.
쓸데없는 얘기지만 영화에서의 잭 애프론은 정말 잘생기고 멋진데 사진이나
타 작품 등에서의 비주얼은 쫌 그랬다.
07. Brittany Snow - New Girl in Town ★★★★
극중 엠버가 부르다가 흑인보컬로 바뀌는데 양쪽 다 특색이 있어 듣기 좋다.
가사도 재미있고... 꼭 영화로 보지않고 음악만 들어도 상당히 좋다. (타 트랙도 마찬가지)
08. Nikki Blonsky, John Travolta - Welcome to the 60s
★★★★★
그냥 대사에서부터 그루브가 느껴진다. 반복구 oh oh oh oh oh oh 글로만 써놓으니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리듬감있고 듣기 좋다. 특히 그분이 드디어 몸을 푸는
노래가 아니겠는가. 베스트트랙 후보감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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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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