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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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놓음 리스트에서 그것들을 하나씩 내려놓는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궁극적으로 내려놓는다는 것은 자시의 자아를 십자가의 예수님께 의탁하는 일이다. 내려놓음은 평생 지속될 과정이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 안에 이미 착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이 과정과 이 일 역시 주도해가시며 궁극적인 완성자가 되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려놓음의 첫 단계는 맡겨드림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고백한다.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액수를 적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그저 순종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렇듯 이런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를 시작할 수 있다. 이 기도의 핵심은 순종하려는 마음이다. 얼마나 기꺼이 순종하는 가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루어가는 기초가 된다.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긴다는 것은 하나님을 내 삶의 결정권자로 모시는 일이다.
그리고 이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은 너무나 정교하고 정확하다는 것 또한 보게 되었다. 내가 계획할 수 없고 바라볼 수도 없던 영역 가운데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목도했다. 그래서 우리의 실패도, 우리의 고난도, 우리의 약함도 하나님앞에 드려질 때, 그리고 “하나님, 말씀하십시오. 종이 순종하겠습니다”라고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또한 우리의 삶이 그렇게 힘든가? 왜 그렇게 자기자신과 화해할 수 없는가?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인이라고 말하면서 어느새 다른 것을 우리의 삶 가운데 올려놓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우리의 체면과 영광을 적당히 같이 누리면 안될까요? 라고 하나님게 물어 본다면 하나님께서는 단호이 말씀하신다. “네 안에 네가 너무 크면 내가 들어갈 수 없단다. 나는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구나.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그러나 네 안에 네가 너무커서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구나. 네것을 달라는 이유는 네 것을 빼앗기 위해서가 아니란다. 너를 온전케 하려면 네가 잡고 있는 그것을 깨뜨려야 한단다. 네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은데 네가 그것을 끝까지 잡고 있으니 줄 수 없는 거란다.”
내 안에는 남용된다고 여겨지는 공권력, 자의적으로 사용되는 권위에 대한 저항과 상처가 있다. “거룩한 일”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경우, 우리는 그 사역에 걸림이 되는 존재를 자칫 다 적으로 규정하며 정죄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이 영적 교만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다. 나는 여전히 판단의 주체로 서고자 하는 본능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내자아 또한 죽지 않고 있었다. 나는 주님의 눈으로 상황을 보지 않았다. 내가 원하는 쪽으로 상황을 보았고 사람을 판단했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자신을 무시하거나 공격하는 말에 분노한다면 당신 속에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반증이다. 그런 말을 내뱉은 사람과 당신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과 당신 안에 있는 자아 사이에 해결하지 못한 어떤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정작 내가 분노하는 이유는 상대의 말이 맞는다고 느끼기 때문이 아닌가?바로 당신이 당신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진정한 원인이다.
나의 자아를 건드리는 사람을 유격조교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군대생활을 하다보면 반드시 몇 번인가 이 빨간 모자를 쓴 유격조교를 거쳐야 한다. 그와 마주치는 것은 괴롭기 그지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 유격훈련을 통해 우리는 더 단련되고 훈련된 군인이 될수 있다. 그 훈련을 통과할 때까지 우리는 계속 그 조교에게 시달림을 받을 것이다. 아무리 장소를 옮겨보아도 훈련이 끝나지 않는 한 비슷한 사람을 계속 만나게 된다. 그러나 유격훈련을 마치고 나면 우리가 다시 그 조교를 만나는 일은 없게 될 것이다.
기도하는 가운데 어느 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지금 내가 견디는 힘을 세 배 이상 굳건히 하기 원하신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내가 아직도 주님이 원하시는 만큼 풍성히 품는 마음을 갖지 못한 것이다. 내 기준과 주님의 기준이 다르고 나를 향한 주님의 기대가 나의 기대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님의 마음을 깨닫자 나는 기도할 수 있었다.
“하나님 나를 마음껏 넓혀주십시오. 내가 느끼는 비난의 아픔은 때로 스트레칭 할 때 느끼는 근육통 같은 것이겠지요. 하나님의 연단을 통해서 내 마음이 더 넓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을 품을 수 있다면 주님의 뜻 대로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일천번제를 드린 솔로몬에게 찾아오셔서 무엇을 원하는지 물으셨을 때,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다. 영어성경에서는 이 지혜를분별하는 마음(discerning heart)이라고 번역했다. 다시 말해서 상대방의 심정을 읽고 마음으로 이해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앞으로 나를 변화시킬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을 신뢰한다. 하나님께서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 까지도 동일한 사랑을 품고 기다리신다는 것을 깨닫고 나는 회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니 상대의 약함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중보하는 마음이 생겨났다. 긍휼의 마음은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 같다.
또한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의 약점과 실수까지 이용하셔서 나를 곤경에서 구출해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래서 우리가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에게 왜 힘든 길을 주는지 아니? 너에게 연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란다. 네가 광야학교를 거치면서 너의 자아가 깨어지고 새롭게 태어나지 않는다면 내가 너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네가 깨어지지 않으면 너는 나와 그 이상의 관계를 맺을 수가 없단다! 너에게 왜 이렇게 힘든 일이 일어나는지 아니? 그것은 개가 너를 특별하게 생각해서 주는 너의 성장을 위한 과정이란다!”
하나님은 내 도움이 필요없으 시시만 서튼 나를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깨워주시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는 이유는 나와 그 동역의 기쁨을 누리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때로는 공까지 내게 돌려주신다. 내가 가족이 생기면 집안일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일을 원한다면 그저 사람의 방식대로 사람

키워드

내려,   놓음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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