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한다. 작가를 사법처리하는 검찰의 신상명세는 공개되어야 한다. 연관된 검찰과 사법부 누구누구의 사고방식, 종교, 경력을밝힐 것을 요구한다.
인류의 행복을 위해 섹스학이 발족해서 활발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한다. 미성년, 노년의 성도 다루면서 말이다. 미성년자들의 성도 개방되어갈 것이다. 장정일 소설에 나오는 어린 여자아이가 섹스를 즐기며 고통을 동시에 겪고 인생을 배우게 될 것이다.
-신정모라-
* 무엇보다 원통한 점은 여자들을 계속 노예 위치에 가두고 지배하기 위해서 마광수나 장정일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 남성의 지배권위를 뒤흔드는 자유추구는 처벌된다. 지식인 여자들은 마광수를 싫어하고 마광수 처벌은 여자들을 노예로 지배하기 위한 당근이다. - 조윤수. 12/12. FEMINEST -
Ⅲ 이승희 신드룸과 아니러니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세계적인 누드모델 이승희, 최근에 내한한 그녀로 이해 국내는 이승희 신드룸으로 또한번의 몸살을 앓고 있다.
내노라하는 각 공중파 방송뿐 아니라 신문과 잡지, 케이블 TV에 까지 경쟁적으로 그녀에게 손을 뻗어났다. 정작 이승희 자신도 놀랐다하니.
이승희가 누드모델이 된 이유는 그녀가 의과대학 장학생이라는 것도, 이혼한 부모밑에서 고족하게 살아온 때문도 아닌 바로 네티즌이다.
누드잡지에서 그녀를 본 네티즌들이 그녀의 사진으로 도배한 한 사이트를 인터넷에 올리고, 또한 그 사진들은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정작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는 전세계적인 인터넷망속에서 스타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국내의 한 네티즌은 검찰에서 음란물 배포 혐으로 수사를 받았다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Ⅳ 나오는 글
태초 이후, 이 땅에는 수많은 문화와 종족들이 거쳐갔다. 변증법적 정-반-합의 역사라 볼 수도 있다. 문학과 예술도 마찬가지다. 지금 나는 그 중 아주 작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외설과 예술의 금긋기, 어떤이들은 이 선이 더욱 구체화 되고 선명해지기를 바란다. 또 일부는 명확하지도 않는 이 선들을 가지고 칼을 휘두러고 있다. 모두가 도둑놈들이다. 문학도 정치도 언론도 장사가 될 만한 것이면 무엇이든 팔아먹는 세상이다. 도둑놈의 세상이다. 그 속에서 참 문학이 어떻고, 외설이냐 예술이냐를 외친들 무엇하겠는가. 그래도 나는 그들을 저주하고 심판한다. 역사가 변증법적 논리라 믿기 때문에. 아직 이땅 참 문학의 지평이 서지 않았기예.
인류의 행복을 위해 섹스학이 발족해서 활발한 활동에 들어갔다고 한다. 미성년, 노년의 성도 다루면서 말이다. 미성년자들의 성도 개방되어갈 것이다. 장정일 소설에 나오는 어린 여자아이가 섹스를 즐기며 고통을 동시에 겪고 인생을 배우게 될 것이다.
-신정모라-
* 무엇보다 원통한 점은 여자들을 계속 노예 위치에 가두고 지배하기 위해서 마광수나 장정일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 남성의 지배권위를 뒤흔드는 자유추구는 처벌된다. 지식인 여자들은 마광수를 싫어하고 마광수 처벌은 여자들을 노예로 지배하기 위한 당근이다. - 조윤수. 12/12. FEMINEST -
Ⅲ 이승희 신드룸과 아니러니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세계적인 누드모델 이승희, 최근에 내한한 그녀로 이해 국내는 이승희 신드룸으로 또한번의 몸살을 앓고 있다.
내노라하는 각 공중파 방송뿐 아니라 신문과 잡지, 케이블 TV에 까지 경쟁적으로 그녀에게 손을 뻗어났다. 정작 이승희 자신도 놀랐다하니.
이승희가 누드모델이 된 이유는 그녀가 의과대학 장학생이라는 것도, 이혼한 부모밑에서 고족하게 살아온 때문도 아닌 바로 네티즌이다.
누드잡지에서 그녀를 본 네티즌들이 그녀의 사진으로 도배한 한 사이트를 인터넷에 올리고, 또한 그 사진들은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정작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는 전세계적인 인터넷망속에서 스타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국내의 한 네티즌은 검찰에서 음란물 배포 혐으로 수사를 받았다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Ⅳ 나오는 글
태초 이후, 이 땅에는 수많은 문화와 종족들이 거쳐갔다. 변증법적 정-반-합의 역사라 볼 수도 있다. 문학과 예술도 마찬가지다. 지금 나는 그 중 아주 작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외설과 예술의 금긋기, 어떤이들은 이 선이 더욱 구체화 되고 선명해지기를 바란다. 또 일부는 명확하지도 않는 이 선들을 가지고 칼을 휘두러고 있다. 모두가 도둑놈들이다. 문학도 정치도 언론도 장사가 될 만한 것이면 무엇이든 팔아먹는 세상이다. 도둑놈의 세상이다. 그 속에서 참 문학이 어떻고, 외설이냐 예술이냐를 외친들 무엇하겠는가. 그래도 나는 그들을 저주하고 심판한다. 역사가 변증법적 논리라 믿기 때문에. 아직 이땅 참 문학의 지평이 서지 않았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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