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자퇴생의 회견기사

소개글

고려대 자퇴생의 회견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고 수용하는 다양성으로의 사회적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배불리 먹고, 명예를 얻는 사회적 성공으로부터 차원 높은 존재의 삶이라는 인간성 회복의 길을 가는, 어떤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과정중심 교육이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질 때 참교육은 시작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좋은 대학 나와서 경제적으로 부유해질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단지, 경제적인 부분만이 성공적인 삶이라고 여기고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지향해야 하는 교육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 나는 참교육의 원칙을 루소의 “온전한 인간관”에서 찾고 싶다. 루소는 「에밀」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천부적이며 자연적인 본성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라고 한다. 그래야 한 인간이 온전한 인간으로 자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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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회견기사,   비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