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종사자 근골격계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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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무직종사자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근골격계질환이란?
2. 근골격계질환의 특징
Ⅱ. 본론
1.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 WMSDs)
2. 근골격계질환의 실태
3. 근골격계질환의 발생원인
4. 근골격계 질환 및 용어
5. 근골격계질환의 대책
6. 근골격계질환의 해결의 어려움
Ⅲ. 결론
1. 근골격계 질환 - 인간공학 차원 예방 주력
2. 근골격계 질환의 과제점과 개선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장 대표적인 경우가 정규직의 채용 문제이다. 구조조정을 경험한 조합원은 자신이 일하는 부서에 정규직 노동자가 들어오면 자신의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모(某) 사업장에서 정규직 노동자를 채용했더니 부서의 조합원과 대의원이 반대한 사례도 있다. 또한 노동시간의 단축은 조합원이 임금의 삭감으로 여겨 실제로 실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활동을 통하여 조합원의 인식을 새로이 하여야 한다.
Ⅲ. 결론
1. 근골격계 질환 - 인간공학 차원 예방 주력
‘근골격계 질환’ 美선 어떻게 최근 우리 산업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질환이 있다. 단순반복, 중량물 취급, 부적절한 작업자세 등으로 요통, 어깨결림 등으로 나타나고 있는 근골격계질환(WMSDS)이 그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93년 2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주로 자동 차 조립공장과 조선소 등에서 그 수가 해마다 증가, 2001년엔 1598명이 발생했다. 우리보다 앞서 이 병 때문에 고생했던 미국은 인간공학프로그램을 이용한 철저한 예방으로 94년부터 근골격계 질환자가 급격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1) 인간공학(ergonomics) 프로그램을 통한 예방
지난달 26일 미 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세계 최대 자동차회사 GM(제너럴 모터스) 연구소를 방문했을 때 인간공학 전공 존 밀 박사는 “안전을 최 우선하는 것은 작업자들을 위한 것일 뿐 아니라 일의 효율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80년대부터 작업장에서 근골격계 질환의 심각성을 인식한 GM은 인간공학 프로그램을 통해 예방 에 주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워싱턴 등 2개 주는 주법으로 인간공학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존 밀 박사는 “미시간대학과 산학공동으로 정기적인 설문조사, 철저한 작업분석을 통해 만든 점검표를 이용해 작업에 대한 정보, 유해요인관리, 교육·훈련, 의료관리를 하고 있다”면서 “올 연말에는 협력사인 한국의 GM대우도 방문해 교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청(OSHA) 엘리노 길 정책담당 과 장은 “작업장 조사 분석, 위험요소 예방 ·조정, 의학적 조치, 교육·훈련 등 4단계 프로그램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 합리적인 판정·사후관리
근골격계질환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명확한 판단기준이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의사의 진단서만 있으면 사업주의 확인없이도 산재판정이 가능하다. 실제로 진단의사 에 따라 판정이 뒤바뀌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노동자들 이 우호적인 의사를 찾아 나서기도 한다. 미국에서 산재판정의 가장 중요한 척도는 무엇보다 ‘작업관련성’의 판단이다. GM 등에서는 의사뿐만 아니라 인간공학전문가들의 철저한 평가를 하고 구속력 있는 결정을 내린다.
미국의 산재판정 환자의 요양시 휴업급여도 한국과 크게 달랐다. 한국은 산재 승인시 근로복지공단의 휴업급여(평균임금의 70%) 외 생계보조비 등이 추가돼 급여보다도 많은 돈을 받고 있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각 주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평균임금의 3분의 2수준을 지급하고 있었다. 주미대사관 전재우 노무관은 “미국노총(AFL―CIO)도 근골격계 문제를 이슈화하고 있지만 노조나 사용자 모두 객관적이고 논리 적으로 접근해 서로 공동의 이익을 위해 윈·윈하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와 가장 다른점”이라고 말했다.
2. 근골격계 질환의 과제점과 개선점
1) 근골격계질환은 일단 한 번 앓게 되면 질환 전과 동일하게 개선되기 어렵다.
의사들은 근골격계질환의 몇몇 질병은 약 70% 정도의 개선이 있으면 완치된 것으로 판단한다. 이것은 실제 작업자에게 상당한 불만을 낳게 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그러나 다르게 한번 생각해 보면,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이 있는 환자가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여, 통증에 어느 정도 개선이 있었다고 하자. 그렇지만 이 작업자는 늘 한쪽 다리가 저리거나 불쾌한 기분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환자가 더 좋아지려면 수술을 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조차도 100%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 이는 현재 의학의 한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제대로 수긍하지 못할 경우 환자들은 이 병원, 저 병원을 헤매 다니다가 심지어 과잉진료를 받게 되는 경우를 수없이 목도했다. 이런 문제를 쉽게 얘기해주는 의사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따라서 환자들이 이런 정보를 미리 알고 있다면 받아들이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환자본인에게는 더없이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2) 근골격계질환이 없는 작업장에서 일하고 싶다면?
현장을 평가해야 한다. 우리 작업장이 근골격계질환자를 발생시킬 수 있는, 발생시키고 있는 지를 확인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현재 통증을 호소하는 노동자들을 검진 받게 하자. 그래서 우리 사업장에 근골격계질환자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자. 두 번째, 근골격계질환자가 많이 나오는 부서나 생산공정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자. 노동강도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작업공정에 위해한 요인은 없는지, 노동과정 전체를 들여다보면 무언가가 잡힐 것이다. 이 과정에서 현장 노동자들의 요구나 문제제기에 귀 기울이는 것은 필수이다. 절대적 진리가 존재하지 않듯이 작업자들의 호소가 가장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는 게 필요하다. 특히, 이런 현장 평가를 하나의 이벤트로 취급하는 것은 금물이다. 주기적으로 반복하고 일상화해야한다. 그것이 노동조합의 일상 활동이다. 그 속에서 현장의 전문가도 생겨나는 것이다. 환자가 발생하고 작업공정에 문제가 있고, 노동강도에 문제가 있다고 파악되었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 환자가 각 질환에 맞는 요양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요양과정에서 잘 치료받고 있는지, 무엇이 더 필요한지 늘 확인되어야 한다. 요양에서 돌아온 노동자들은 다시 자신의 직무로 거부감 없이 돌아갈 수 있는 적응 프로그램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물론 이미 현장은 개선되어 있어야 한다.
참고자료
1. 디트로이트·워싱턴〓방승배기자 bsb@
|기사입력 2003-09-04 12:21 | 최종수정 2003-09-04 12:21
2. 노동안전보건교육센터 김 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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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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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0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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