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중 인간론 요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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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신학중 인간론 요약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경적 죄의 개념
2. 죄의 기원에 관한 성경적 근거
3. 인류의 삶에 나타난 죄
4. 죄의 형벌
5. 교리사적 인간론

Ⅲ. 결론

미주

본문내용

선을 분명히 구별하지 못했다.328)
(2) 서방에서 점진적으로 나타난 다른 견해
터틀리안은 헬라 신학의 창조설 대신에 영혼 유전설을 주장하였다. 그는 자기의 유전설과 실재설을 결부시켰는데. 이 실재설이란 하나님께서 육체와 영혼을 가진 보편적 인간성을 창조하시고 그것을 생식에 의하여 개화하였다고 하는 이론이다. 이 과정에서 있어서도 본성은 그 특질을 잃지 않고 계속하여 모든 점에서, 또는 개인화하는 모든 점에서 이성적 책임적인 활동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래적인 인성의 죄는 모든 개개인의 본성 속에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그는 영아들은 죄가 없다고 말하였으나 아마 이것은 본죄가 없다는 상대적인 의미일 것이고, 자유의지를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는 인간의 능력을 최소한도까지 제한하기는 하였으나 협력적 중생론의 색채를 띤 언어를 가끔 사용하였는데, 이 설에 의하면 하나님과 인간은 중생에서 협력하여 일한다는 것이다. 키푸리아누스는 원죄의 죄책은 본죄의 죄책만큼 크지 않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리고 암브로스와 힐라리는 모든 사람은 아담 안에서 범죄하였고, 그러므로 죄 속에서 태어났다고 주장하였다. 동시에 그들은 인간 의지의 전적 타락을 인정하지 아니하여, 결국 협력적 중생론을 주장하게 되었다.329)
2) 펠라기우스와 어거스틴의 인간관
(1) 펠가기우스의 인간관
펠라기우스는 아담의 원상태는 거룩하지도 않고 죄성을 갖지도 않았으며, 선과 악을 행할 수 있는 중성 상태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유의지와 미정적 의지를 가졌는데, 이 양자 중 어느 것이라도 편리한 대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죄를 선택할 수 있었어도 이미 숙명적으로 죽음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죽음 문제만은 임의로 선택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아담의 범죄 타락은, 자기 자신만을 해하였을 뿐, 선을 행할 수 있는 인간본성에는 아무런 상처를 입히지 않아서 죄악적 성질이나, 죄책에 대한 유전 같은 것은 있을 수 없으며, 원죄와 같은 것은 더욱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지금도 아담의 타락 이전과 같은 상태로 출생한다고 하였다. 다만 인간과 아담의 차이는 인간이 자신 이전에 범죄한 악의 사례를 보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죄는 어떤 경우이든지 인간 스스로 선택하여 이루어지며 어느 때에든지 선과 악을 자유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 죄가 보편적이라고 하면, 그것은 다만 그릇된 교육과 악한 전례, 또 죄에 젖어 든 오랫동안의 습관 때문이라는 것이다.330)
(2) 어거스틴의 인간관
어거스틴은 죄 때문에 인간의 영혼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졌는데, 이 죄는 필연적으로 악을 수반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는 죄는 인간에게 주어진 실질적인 악이 아니라, 선의 결핍이라고 보았다. 죄의 근본원리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대신에 자기를 사랑하는 데 있다고 보았다. 인간 배반에서 오는 일반적 결과는, 음욕과 또 이성의 법칙에 반대되는 과도한 육적 욕망이며, 죄와 그 죄가 가져오는 무절제가 인간을 죽음으로 몰아간다고 하였다. 그는 아담이 후손과 유기적 관계에서 죄와 부패성을 가진 타락한 그의 본성을 후손들에게 전달하였다고 하였다. 그는 인류의 단일성을 언약론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실재론적으로 생각하였다. 온 인류는 아담 안에서 어린 싹으로 존재하였다. 그러므로 또한 아담 안에서 범죄 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죄의 결과로 인간은 전적으로 부패하여, 어떤 영적 선도 행할 수 없으나 의지가 아직도 일정한 본래적 자유를 지고 있어 세속적인 선을 행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이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동기에서 나온 것뿐이라고 하였다. 그는 인간의 갱신을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다고 하였는데(불가항력적 은혜),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인간의 자유의지를 무시하고 강제성을 띠었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발적으로 선을 택할 수 있도록 그 의지를 변화시키신다는 의미이다.331)
(3) 반펠라기우스주의
반펠라기우스주의는 어거스틴주의와 펠라기우스주의의 양극단 사이에서, 그 두 파 사이를 중재하고자 운동에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인간을 갱신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의지가 동등한 요소라고 하였고, 또 하나님께서 인간의 믿음과 순종을 미리 아시고 예정하신다고 주장하므로 양파간의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무익한 시도를 했다. 이들은 인간의 부패를 부정하지 않았으나, 그 인간 본성은 타락으로 인해서 치명적인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는 오히려 약화되었거나 병든 것으로 보았다. 타락한 인성은 아직도 자유의 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해준다는 것이다. 중생은 그 두 요인이 연합하여 산출한 것이며, 그러나 그 일을 시작하는 것은 인간이요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였다.332)
3) 중세기의 인간론
(1) 그레고리의 인간론333)
그레고리는 죄가 세상에 들어온 것은 인간의 허약 때문이라고 해석하였다. 아담이 범한 최초의 죄는 자유 행위였으며, 이 행위 때문에 그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고, 영적 맹목과 영적 사망의 노예가 되었고, 이 최초의 죄 때문에 인류는 모두 죄인이 되었고 정죄를 받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는 죄를 죄책이라기보다는 허약과 질병으로 보았으며, 또 인간의 어떠한 공로도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구속의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되고 은혜는 인간이 실지로 선을 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인간의 변화는 세례에서 시작되는데. 이 세례는 믿음을 만들어 내고, 과거의 죄에 대한 죄책도 말살시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의지는 다시 새로워지고, 마음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하여지며, 그리하여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받을 만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는 은혜의 불가항력성을 말하고, 또 예정을 확실한 수의 선택자에 대한 하나님의 신비스러운 계획이라고 말하기는 하였으나, 예정은 결국 예지에 기초한 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일정수의 사람들을 구원받데 하신 것은, 그들이 장차 복음을 받으리라는 것을 아신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자기의 선택이나 타인의 선택을 확실히 알 수는 없다고 하였다.33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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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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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15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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