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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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문화예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포연이 서린 준엄한 전선길을 넘나드시며 미제국주의를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으시는 위대한 수령님,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우리 민족사에 만대에 길이 전할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시가에서는 또한 준엄한 전쟁의 불길속에서 승리의 그날을 앞당겨가시는 위대한 수령님, 미제를 때려부시고 승리한 조국땅에 공산주의락원을 펼쳐나가실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은 찬란한 조선의 미래와 직결되여있다는것을 힘있게 강조하고있으며 수령님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은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이라고 형상적으로 천명하고있다. 가사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에 새긴 우리 인민이기에 경애하는 수령님의 안녕을 조국의 륭성번영과 행복한 미래와 직결시키고 있으며 어버이수령님의 만수무강을 길이길이 축복하고있다고 절절하게 노래하고있다. 이처럼 가사는 우리 혁명의 준엄하고도 영광에 찬 과거와 오늘, 찬란한 미래를 경애하는 수령님의 영광스러운 혁명활동과의 직접적인 련관속에서 생각하는 우리 인민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상감정이 집약적으로 노래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바라는 축복의 감정은 전쟁의 준엄한 환경속에서 더욱 절절하고 높이 발양된 감정이며 우리 인민이 력사적 체험을 통하여 온몸으로 받아안은 가장 뜨겁고 열렬한 감정이며 전체 인민의 심장속에 뿌리깊이 간직된 가장 깨끗한 감정이다. 가사에서는 이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상감정을 시대적 높이에 서서 웅심깊게 일반화함으로써 시의 사상정서적 심오성과 철학적 깊이를 훌륭히 보장하였다.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서 청소년시절에 창작하신 시가작품들은 또한 여러 가지 다양한 주제에 의거하는 경우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위업계승문제와 결부시켜 주제를 심화시키고있는 형상적 특성을 보여주고있다. 불후의 고전적 명작 《조국의 품》에서는 아름답고 따사롭고 정다운 조국의 품에 대하여 노래하면서 그것을 아버지장군님의 위대한 품과 결부시키고있다.《모란봉에 붉게 타는 노을》, 《대동강에 곱게 비낀 무지개》, 《진달래꽃 방긋 웃는 새봄》, 《종달새가 지저귀는 하늘》, 《바다우에 등실솟는 아침 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 이 모든것은 아름답고 깨끗하며 따사롭고 정다운 조국에 대한 생동한 모습이다. 어린시절 달려가 안기고 뒹굴며 뛰놀던 모란봉과대동강, 조국의 아름아운 넋으로 소중히 받아안던 진달래, 사람들의 가슴을 조용히 두드리며 하많은 리상과 포부를 안겨주던 종달새의 지저귐소리, 새 조선의 밝고 따사로운 웃음과도 같이 정답게 비쳐주던 아침해님과 밤하늘의 뭇별들, 이것이 어린시절 친애하는 지도자동지의 가슴속깊이에 소중히 간직한 조국의 모습이였다.
이 느낌에는 자연의 모습 그대로의 감정, 조국이 안겨주는 정기 그대로의 깨끗함과 순결함, 청신함이 그대로 간직되여있다. 바로 이 노을처럼 아름답고 봄날처럼 따사롭고 해빛처럼 밝고밝은 조국의 품을 서정적 주인공은 그대로 나서 자란 정든 고향집으로, 자기를 안아키워준 어머니로, 아버지장군님품으로 숭엄하게 노래하고있다. 품은 조국과 고향과 부모처자와 련결된 이 심원한 진리를 간명하고 생동한 형상의 론리로 심오하게 밝힘으로써 조국에 대하여,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품에 대하여 우리 인민모두가 느끼는 절절한 감정세계를 시대적 높이에서 일반화하였다. 친애하는지도자동지께서 청소년시절에 창작하신 불후의 혁명시가들가운데는 우리 시대 청소들의 리상과 포부를 노래한 혁명시가 《대동강의 해맞이》와 같은 작품도 있다. 이 혁명시가는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우리 시대 청년들의 리상과 포부에 대하여 그리고 그 리상과 포부를 실현하기 위하여 청춘의 정열을 깡그리 바쳐야 한다는데 대하여 절절하게 노래하고있다.
동트는 대동강 해가 솟는다
찬란한 해돋이는 우리의 마음
청춘도 희망도 노을로 되어
내 조국 강산에 빛발쳐가리
락원의 대동강 해발넘쳐라
불타는 해돋이는 우리의 정열
세월의 폭풍도 함께 헤치며
수령님 받드는 전위가 되자
오늘의 대동강 해돋이 맞고
래일은 공산주의 해맞이하자
혁명의 길 이어 세상 끝까지
주체의 노을을 펼쳐가리라
동트는 대동강의 찬란한 해돋이, 락원의 조국땅에 넘치는 해발, 청춘의 희망과 포부는 아침해 솟는 불타는 노을처럼 밝고 양양하다. 청춘의 그 희망, 그 포부는 세월의 폭풍도 함께 헤치며 수령님 받드는 전위가 되는것이며 혁명의 길 이어 이 세상 끝까지 주체의 노을을 펼쳐가는것이다. 작품에서는 이처럼 우리 시대 청년들의 리상과 포부, 희망이 위대한 수령님 받드는 전위가 되어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는 길에 청춘의 정열을 다바치는데 있다는것을 감명깊게 천명하고있다. 주체위업계승에 관한 문제는 혁명시가 《백두의 행군길 이어가리라》, 《조선아 너를 빛내리》에서 시적 형상으로 더욱 심화되고있다.
총창을 비껴들고 산정에 오르니
멸적의 잠수함 온몸에 넘친다
미래를 꽃피울 피끓는 가슴에
달려갈 앞길이 파도쳐 밀려온다
천만대군 이끌고 험산준령 넘고넘어
백두의 행군길을 곧바로 이어가리
침략자 미제를 이 땅에서 내몰고
통일된 조국을 한품에 안으리라
삼천리강산을 락원으로 꽃피워
조선의 영광을 온 누리에 떨치리
그 어떤 원쑤도 다치지 못하게
내 조국 영원히 지켜가리라
시에서는 강도 일제를 쳐부수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개척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조국통일의 그날을 앞당기고 통일된 삼천리강산을 락원으로 꽃피우리라는 서정적 주인공의 불같은 지향을 노래하고 있다. 여기서 조국통일의 력사적 위업을 이룩하려는 불타는 지향은 계급적 원쑤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과 밀접히 결부되여있다. 침략자 미제를 때려부시는 이 길은 벽두의 행군길을 이어나가는 길이며 이 길에서 조국통일의 그 날이 앞당겨지고 통일된 삼천리강산을 락원으로 꽃피워 조선의 영광을 온 누리에 떨칠수 있다는 사상적 지향이 이 작품의 근저에 일관된 감정정서로 흐르고 있다. 이것으로 하여 작품에서는 백두의 행군길을 이어 조국통일의 성스러운 위업을 이룩하고야말 숭고한 사상감정이 시대정신의 높이에서 강렬하게 서정화될수 있었다.
불후의 고전적 명작 《조선아 너를 빛내리》에서는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 조선을 전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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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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