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관련 기사 및 자료조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다문화관련 기사 및 자료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다문화가정 자녀 25% 학교 안다녀
2.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교육현장에서 소외되는 문제 사례
3.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교육현장에서 소외되는 문제 사례2
4. "다문화는 이제 한국 문화... 소통 힘써야"
5.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부적응"국가가 나서야"
6. "다문화교육 대상은 사회구성원 전체"
7. 결혼 이민 여성들 '친정'생긴다
8.'다문화가정 평생교육 지원'펼쳐 (창원)
9. "다문화 가정 자녀교육 돌봄 서비스로 해결하세요"
10. 다문화가정 차별의 시선 넘어 배려와 지원을.... `
11. 다문화 가족 맟춤형 지원 절실
12. "다문화 가정도 함께 할 이웃"
13. 문제점 분석에 따른 해결방안

본문내용

년전에 비해 66만명 이상 증가했다. 특히 결혼을 목적으로 온 외국인도 매년 두 자릿수로 꾸준히 증가해 현재 약 13만명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다문화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자녀들의 교육문제가 최대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의 73.5%가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재단법인 중앙자활센터는 작년 9월부터 전국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미래희망 돌봄사업’이라는 취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돌봄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희망 선생님’ 양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총 388가구의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희망 선생님의 돌봄 서비스를 받았다.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자존감향상 프로그램, 집단 놀이치료 등 지역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있다.
부천시 원미지역자활센터에서 아이들이 희망선생님과 함께 직접 과자를 만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저학년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포털사이트 ‘다누리’(http://liveinkorea.mogef.go.kr)를 오픈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4개 국어로 서비스되는 ‘다누리’는 한국어교육, 한국사회 이해교육, 자녀교육정보 등의 교육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안에 따갈로그어 등 2개 국어를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는 50명의 대학생 지원자를 선발해 용산구 내 다문화 초등학생들에게 교과목을 가르치는 자원봉사자를 배출한다. 이들은 5월말부터 10월초까지 주 1회씩 다문화 아동이 사는 가정을 찾아가 학습지도를 하고 갖가지 문화 체험을 함께 하며 아이들과 정서적 유대감도 높여갈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는 “한국의 다문화 국가화는 계속 진행될 것이고 이에 따른 자녀교육 문제도 지속될 것”이라며, “단기적인 문제 인식에서 그치지 말고 장기적인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 인프라가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m.com
10. 다문화가정 차별의 시선 넘어 배려와 지원을.... `
국내 외국인 거주자가 최근 120만명에 도달했다는 소식이다. 본격적인 다문화 시대에 진입했다는 반증이다. 이런데도 우리 지역에서 차별이 여전하다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엄연히 우리의 이웃이자 더불어 살아 가는 이들에게 그래선 안될 일이다. 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같은 공동체라는 인식이 절실하다.
다문화 가족에 대한 차별의 심각성은 최근 충남도의 실태조사(4300명 대상)에서 재차 입증됐다. 충남지역 다문화 가족 10명 중 3명은 취업이나 사회생활 등에서 차별을 경험해본 것으로 드러났다. 3명중 한 명꼴로 적지 않은 수치다. 조사 결과를 보면 다문화 가족의 31.9%가 차별경험이 있다고 응답했고, 남성 이민자가 43.9%, 여성 이민자가 31.7%로, 남성이 차별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실태조사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가족 관계와 취업, 자녀 양육, 건강·의료, 사회생활, 복지 욕구 등 다문화 가족의 생활을 총체적으로 파악했다는 점에서 새삼 그 결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다문화 가정의 수치가 말해 주듯 이들을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는 것은 이제 일상사가 됐다. 특히 대도시 보다 군, 면 등 소지역으로 가면 더욱 그렇다. 어떤 마을의 경우 80%가 다문화 가정일 정도다. 이 마을은 주민들의 구성이 다국적이다 보니 작은 지구촌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 마을의 부녀회장 역시 한국 남자와 결혼한 여성 이민자로 다문화 가정이 뿌리 내렸음을 실감케 한다. 다문화 가정의 정치적 세력화의 기미도 조금씩 엿보인다. 이번 선거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유권자는 1만 1600여명이다.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외국인 6500여명에게 투표권이 처음 부여된 뒤 두 배 가까이 늘 정도로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선거에선 직접 후보로도 나섰다. 다문화 가정 출신 후보는 모두 6명으로, 한나라당 2명, 자유선진당 3명, 국민참여당 1명이 비례대표로 나섰다.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정치적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그런데도 차별의 시선으로 바라 본다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 어엿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은 만큼 따뜻한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그들과 함께 손을 마주 잡고 나가야 한다.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1. 다문화 가족
  • 가격3,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843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