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개론] 개인생애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심리학 개론] 개인생애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유아 시절

☞아동 시절

☞초등학교 시절

☞청소년 시절

☞현재까지

☞나가는 말

본문내용

애사를 적어보려 한다. 나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부모님의 밑에서 자라서 형제나 남매들과 서로 싸우고 놀고, 평범한 집에서 학교를 다니고 비싼 과외를 받고 학원을 다니고, 평범한 학교를 가서 평범한 학생처럼 공부를 하고 친구들을 사귄 그런 평범한 생애사를 쓰려한다. 면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 나는 아쉽지만 이런 평범함을 살짝 벗어난 거 같다. 평범한 부모님들 밑에서 자라는 게 한 때, 나의 꿈이었고, 부모님과 함께 살며 학교를 다니고 차라리 비싸지만 과외나 학원비를 내며 학원을 다니는 것이 나의 꿈이었지만, 비싼 과외비는 안내고 학원을 다닐 수 있는 기회를 얻었던 건 생각해보면 좋은 일이었던 것 같다.
이 정도면 내 생애사에 궁금증이 생겼을 지도 모른다. 그러길 바라며,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유아 시절 (0~2세)§
내가 태어난 곳은 서울 특별시 구로구 가리봉동의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지금은 시골이 내 고향같지만, 내가 태어났던 곳은 그래도 도시 중에서 최고 서울이다. 나는 그곳에서 태어나 어릴 때, 모든 가족들의 환영과 기쁨 그리고 축복을 받고 태어났을 것이다. 그런데 아쉽지만, 그건 오래가지 않았다. 내가 돌잔치때만 해도 친가쪽에서 어른들이 많이 귀여워 해주시고 좋아하고 돌잔치라는 것을 하고 사진도 찍었다. 하지만, 나는 돌잔치가 끝나고 4개월뒤 나는 서울이 아니라, 부모님이랑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의견 충돌로 인해서 잠시,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시는 장흥이라는 곳으로 보내졌다. 그게 잠시가 아니라, 계속이 되었을지, 이제 막 한 살이었던 나는 아무것도 몰랐겠지.. 그렇게 장흥에 오고 나니, 그 시절엔 부모님과 함께 있어야 할 나이인데, 조부모님과 함께 있으니, 엄청 울기도 하고, 말도 안 듣고 그랬다고 한다. 그렇게 장흥에서 좀 익숙해지니 부모님은 의견충돌로 끝내, 이혼하셧고, 나는 친가쪽에서 길러지게 되었다. 이게 나의 평범하지 않은 유아 시절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지만, 나는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동 시절 (3~7세)§
나의 아동 시절은 역시 장흥에서 보냈다. 그 때만해도 나는 부모님의 이혼 개념을 몰랐고, 엄마가 없어도 아빠에겐 다른 여자분이 계셧다. 그래서 그분이 그냥 엄마같은 개념으로 내겐 존재했고, 나는 그냥 평범한 듯이 조부모님과 사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이 유치원도 다니고, 동네 아이들과 어울려 놀고 그랬다. 그리고 아빠는 여전히 서울에서 그 여자분과 같이 결혼이 아닌 동거로서 사시고, 나는 아빠와 그 분을 추석이나 명절때만 볼 수 있었다. 그 시절 아빠는 나를 자주 못 보신다고 오실 때마다 맛있는 것과 장난감들을 사주셧다. 나는 그 시절, 아무것도 모르고 철없이 좋아만 했던 것 같다. 아빠와 떨어져 사는게 당연하고, 가끔 오는 아빠와 잠깐 보내는 시간이 정말 행복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아빠가 없는 조부모님 집에 삼촌이라는 존재가 같이 살게되면서 아빠라는 개념을 대체했던 것 같다. 이렇게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서 유치원을 다니고 조부모님과 사는게 당연하고 삼촌이 아빠 같았던 나는 남들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한다.
§초등학교 시절 (8~13)§
나는 초등학교 시절이 가장 좋았었던 기억도 있고, 안 좋은 기억도 있던 것 같다. 초등학교 시절, 나는 처음으로 내가 좀 다르다는 걸 알았다.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들과 사는데, 나는 무언가를 써낼 때, 조부모님 성함을 쓰고, 관계를 쓸 때, 무언가 더 쓴다는 걸 느꼇을 때, 그때가 좀 먼가 이상하기도 해서 1주일에 한번정도 오는 아빠와의 통화에서 애기를 나눈거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아무튼 그때, 내가 애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나는 초등학교 때,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을 사귀었다. 그 친구들이랑 있으면 편하고, 정말 이 아이들이랑 있으면 그냥 좋았다. 초등학교 시절은 그렇게 친한 친구들도 만들고, 별일없이 지나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왕따라는 것을 경험해보았고, 정말 가족들에게는 말도 못하고 당하기만 했던 기억이 난다. 반 친구들은 보고도 뭐라고 잘 하지 못하고, 여자애들도 말만 하지 말라했지, 딱히 나서서 도와주는 친구들도 없었다. 그냥 고립되었다. 머 이런 기분을 느꼇던 것 같다. 그때, 선생님도 도와주고 가족들의 도움으로 그 시간이 무사히 지나간 것 같다. 정말 가족들과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더 안 좋을 줄 알았는데, 잘 해결되었다. 그땐 왜그리 어리석었는지, 그리고 내가 ‘들어가는 말’에서 학원비를 안내고 학원을 다
  • 가격13,86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11.29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291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