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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관련 내용 및 신문 스크랩
본문내용
다.
특히 응답 학생의 1.7%만 학교폭력 신고 전화인 117센터 이용률을 보였고, 상담과 지원 등 원스톱 기능의 Wee센터 의존도는 0.6%로 예방과 치유를 위한 근본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제주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학교 폭력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학급이나 소단위교육을 통해 실효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성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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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s comment: 현제 우리나라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교육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학생들의 응답이 많았다. 무려 41%이다. 아무리 교육을 받아도 가해자 학생들은 끊임없이 약한 학생들을 괴롭힐 것이다. 10명중 1명이 학교 폭력을 경험했다는 것을 보아서 정말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정말 내가 학교 다닐 때는 이런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다. 물론 학교폭력이 완전히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심각해질 줄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다. 요즘 아이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이건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른들의 문제, 더 나아가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③ 학교폭력 예방은 따뜻한 배려로부터
시민일보. 정봉현(인천삼산경찰서 경무계 경장). 2012.01.30
요즘 학교를 말할 때,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가 ‘폭력’이라고 생각정도로,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학생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언론의 포커스가 되어져 기사화 되고 있다. 학교폭력에 대해 어디서부터 치료를 해야 할지, 사회 각 분야에서 목청 높여 떠들고 있지만,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 의심스런 눈빛으로 학교를 바라보며, 되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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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대로 방치할 순 없다. 악순환이 막기 위해서 가정, 학교, 사회에서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바꿔가야 한다. 가족 간의 저녁식사를 통한 대화를 비롯해, 여행이나 영화관람 등 취미생활을 공유해보고, 학교에선 입시위주의 교육보단 인성교육이 우선되어야하며, 학교폭력이 없는 다니고 싶은 학교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 우리경찰에서는 학교폭력 지킴이(mini-pol)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미니폴(mini-pol)이란 방학기간 중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범죄예방교육, 학교폭력지킴이의 역할, 청사견학, 호신술, 서장과의 간담회, 형사멘토ㆍ멘티 결연식, 학교폭력근절 캠페인 등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심각한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학교폭력지킴이로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의 문제점이 우리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학생들이 관심과 배려 그리고 협력을 통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
우리의 학생들은 가정, 학교, 사회의 작은 배려와 관심으로 학교폭력의 문제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본다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 그 누구의 책임인가를 따지기 전에 나부터 가정부터 학교부터, 사회부터 뒤돌아보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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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s comment: “학교폭력 예방을 따뜻한 배려로부터” 라는 문구가 마음마저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 학교폭력을 행하는 학생들, 일명 비행청소년들을 차갑게만 바라보지 말자는 말 같다. 요즘 사회는 정말 서로의 정을 찾아보기 힘든 사회이다. 점점 문명과 접하면서 개인주의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학생들은 이런 사회 속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개인주의가 되어가고 있다. 서로의 정을 모른 체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메니폴이란 프로그램은 참 좋은 것 같다.
위에 기사에서도 언급했듯,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학생들의 잘못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같이 문제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8. 느낀 점
과제를 하면서 학교폭력을 조사하고 공부하고, 그리고 뉴스기사를 스크랩을 하면서 다시 한 번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 중,고등학교를 졸업을 해서 평소에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잘 알지 못했다. 종종 기사가 올라올 때마다 ‘또 이런일 이 생겼구나’, ‘도대체 요즘 아이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피해자 학생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심지어 타살을 당한 학생들도 있고, 자살을 하는 학생들도 생겼다. 이런 문제는 학생들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 정말 어른들의 문제,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가족들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학생, 관심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비행을 하며 학교폭력을 행하는 것 같다. 이런 문제를 학생들에게만 차갑게 대할 것이 아니라 정말 어른들과 함께 문제점을 찾아야 하는 과제인 것 같다.
최근에는 학교폭력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 폭력에 관한 법률이 매우 엄격해졌다고 한다.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형사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 처벌을 받은 학생들은 정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지어 인간답게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학교 폭력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을 하여 매일 아침마다 학교폭력에 관련된 기사를 보지 않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9. 참고문헌
-청소년 학교폭력 피해의 위험요인/정하은,전종설(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청소년복지연구 제14권 제1호/ 2012.
-학교폭력의 발생원인과 대처방안/ 김창군, 임제령/ 法學硏究第38輯/ 2010.05.25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2007 학교폭력 실태조사 보고서/ 2008
-학교폭력 예방과 갈등해결 방안 :인성 교육적 접근/ 정희태(동아대학교)/ 윤리연구 제 83호/ 2011
-서울신문. 한찬규 기자. 2012.06.05. 10면
-노컷 뉴스. 제주 CBS 김대휘 기자. 2012.06.06
특히 응답 학생의 1.7%만 학교폭력 신고 전화인 117센터 이용률을 보였고, 상담과 지원 등 원스톱 기능의 Wee센터 의존도는 0.6%로 예방과 치유를 위한 근본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제주도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학교 폭력 예방 교육에서 벗어나 학급이나 소단위교육을 통해 실효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성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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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s comment: 현제 우리나라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교육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학생들의 응답이 많았다. 무려 41%이다. 아무리 교육을 받아도 가해자 학생들은 끊임없이 약한 학생들을 괴롭힐 것이다. 10명중 1명이 학교 폭력을 경험했다는 것을 보아서 정말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정말 내가 학교 다닐 때는 이런 심각한 문제가 아니었다. 물론 학교폭력이 완전히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심각해질 줄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다. 요즘 아이들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이건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른들의 문제, 더 나아가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③ 학교폭력 예방은 따뜻한 배려로부터
시민일보. 정봉현(인천삼산경찰서 경무계 경장). 2012.01.30
요즘 학교를 말할 때,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가 ‘폭력’이라고 생각정도로,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학생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언론의 포커스가 되어져 기사화 되고 있다. 학교폭력에 대해 어디서부터 치료를 해야 할지, 사회 각 분야에서 목청 높여 떠들고 있지만,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 의심스런 눈빛으로 학교를 바라보며, 되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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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대로 방치할 순 없다. 악순환이 막기 위해서 가정, 학교, 사회에서 하나하나씩 차근차근 바꿔가야 한다. 가족 간의 저녁식사를 통한 대화를 비롯해, 여행이나 영화관람 등 취미생활을 공유해보고, 학교에선 입시위주의 교육보단 인성교육이 우선되어야하며, 학교폭력이 없는 다니고 싶은 학교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 우리경찰에서는 학교폭력 지킴이(mini-pol)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미니폴(mini-pol)이란 방학기간 중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범죄예방교육, 학교폭력지킴이의 역할, 청사견학, 호신술, 서장과의 간담회, 형사멘토ㆍ멘티 결연식, 학교폭력근절 캠페인 등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심각한 학교폭력을 추방하고, 학교폭력지킴이로 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의 문제점이 우리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학생들이 관심과 배려 그리고 협력을 통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
우리의 학생들은 가정, 학교, 사회의 작은 배려와 관심으로 학교폭력의 문제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본다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 그 누구의 책임인가를 따지기 전에 나부터 가정부터 학교부터, 사회부터 뒤돌아보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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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s comment: “학교폭력 예방을 따뜻한 배려로부터” 라는 문구가 마음마저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 학교폭력을 행하는 학생들, 일명 비행청소년들을 차갑게만 바라보지 말자는 말 같다. 요즘 사회는 정말 서로의 정을 찾아보기 힘든 사회이다. 점점 문명과 접하면서 개인주의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의 학생들은 이런 사회 속에서 자라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개인주의가 되어가고 있다. 서로의 정을 모른 체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메니폴이란 프로그램은 참 좋은 것 같다.
위에 기사에서도 언급했듯, 학교폭력의 문제점을 학생들의 잘못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같이 문제점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8. 느낀 점
과제를 하면서 학교폭력을 조사하고 공부하고, 그리고 뉴스기사를 스크랩을 하면서 다시 한 번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 중,고등학교를 졸업을 해서 평소에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잘 알지 못했다. 종종 기사가 올라올 때마다 ‘또 이런일 이 생겼구나’, ‘도대체 요즘 아이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었다. 피해자 학생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심지어 타살을 당한 학생들도 있고, 자살을 하는 학생들도 생겼다. 이런 문제는 학생들의 잘못이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 정말 어른들의 문제,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가족들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학생, 관심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비행을 하며 학교폭력을 행하는 것 같다. 이런 문제를 학생들에게만 차갑게 대할 것이 아니라 정말 어른들과 함께 문제점을 찾아야 하는 과제인 것 같다.
최근에는 학교폭력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 폭력에 관한 법률이 매우 엄격해졌다고 한다.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형사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 처벌을 받은 학생들은 정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지어 인간답게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학교 폭력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을 하여 매일 아침마다 학교폭력에 관련된 기사를 보지 않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9. 참고문헌
-청소년 학교폭력 피해의 위험요인/정하은,전종설(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청소년복지연구 제14권 제1호/ 2012.
-학교폭력의 발생원인과 대처방안/ 김창군, 임제령/ 法學硏究第38輯/ 2010.05.25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2007 학교폭력 실태조사 보고서/ 2008
-학교폭력 예방과 갈등해결 방안 :인성 교육적 접근/ 정희태(동아대학교)/ 윤리연구 제 83호/ 2011
-서울신문. 한찬규 기자. 2012.06.05. 10면
-노컷 뉴스. 제주 CBS 김대휘 기자.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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