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제 1부 시작된 종말론
제2부 미래 종말론
결론
본론
제 1부 시작된 종말론
제2부 미래 종말론
결론
본문내용
다. 즉 우리는 ‘이미’와 ‘아직’의 긴장 속에서 사는 존재들인 것이다.
균형 잡힌 종말관을 수립하지 못할 때, 한편으로는 타계주의, 내세 지향주의적 경향으로 흘러 현실도피와 무사 안일주의적 신앙형태가 성행하게 되며, 이와 같은 경향은 기복신앙과 합하여 무 윤리, 무도덕의 신앙생활을 부산물로 남기게 된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역사의 현재적 상관성만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지상주의, 즉 복음을 현세적 삶의 가치에만 국한 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 책은 현대의 종말론들의 편협성들을 인식하고 고전적 개혁주의 신학에 뿌리를 두면서, 새로운 형태의 종말론을 전개하고 있다. 특별히 시작된 종말과 미래의 종말을 구별 지어 종말론이 단순히 미래의 일들만을 다루는 편협을 탈피하고 구속사적 입장에서 이끌어 냈다.
균형 잡힌 종말관을 수립하지 못할 때, 한편으로는 타계주의, 내세 지향주의적 경향으로 흘러 현실도피와 무사 안일주의적 신앙형태가 성행하게 되며, 이와 같은 경향은 기복신앙과 합하여 무 윤리, 무도덕의 신앙생활을 부산물로 남기게 된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역사의 현재적 상관성만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지상주의, 즉 복음을 현세적 삶의 가치에만 국한 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 책은 현대의 종말론들의 편협성들을 인식하고 고전적 개혁주의 신학에 뿌리를 두면서, 새로운 형태의 종말론을 전개하고 있다. 특별히 시작된 종말과 미래의 종말을 구별 지어 종말론이 단순히 미래의 일들만을 다루는 편협을 탈피하고 구속사적 입장에서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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