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국과 찌개의 특징·····················2
2.국과 찌개의 종류····················3
3.국과 찌개의 전국음식···················6
4.국, 탕, 찌개의 이해···················7
5.국, 탕, 찌개 별 효능··················9
6.국물 맛있게 내는 법···················9
2.국과 찌개의 종류····················3
3.국과 찌개의 전국음식···················6
4.국, 탕, 찌개의 이해···················7
5.국, 탕, 찌개 별 효능··················9
6.국물 맛있게 내는 법···················9
본문내용
담가두었다가 돼지고기와 넣고 끓여 먹는 찌개
그 밖에 굴냉국, 청포묵국, 시래기국, 청국장찌개, 충주내장탕 등이 있다
강원도
삼숙이탕 : 삼숙이는 동해 앞 바다에서 많이 나타나는 생선이다. 생긴 것은 배가 툭 불거지고 머리가 크며 살집도 별로 없어, 아귀만큼이나 볼품이 없다. 그러나 비린내가 덜하면서 구수하고 담백, 쫄깃한 맛과 오돌도돌 씹히는 연골을 먹는 재미때문에 강원도에선 별미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삼숙이탕은 대부분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듬뿍 풀어 매운탕으로 얼큰하게 끓여먹는다. 삼세기 또는 삼시기 탕으로도 불린다.
명태무왁찌개 : 명태와 무,고축가루 등을 넣고 끓인 찌개
그 밖에 쏘가리탕, 명란젓찌개 등이 있다
전라도
재첩국, 녹어탕, 대구탕, 깨집국, 용봉탕, 꽃게미역국, 토란탕, 천어탕 등이 있다
제주도
톳냉국 : 톳을 넣은 냉국
꿩토렴 : 꿩의 가슴살을 엷게 썰어 꿩육수에 살짝 익혀 먹는 음식
몸국 : 몸국은 몸을(표준어로 모자반) 돼지고기와 내장, 순대까지 삶아낸 국물을 육수로 해 함께 끓인 것으로 특유의 껄쭉한 맛이 일품인 제주 전통 음식이다.
그 밖에 고사리국, 돼지고기육개장, 성게국, 옥돔국 등이 있다
황해도
되비지탕 : 두유를 빼지 않고 불린 콩을 맷돌이나 블렌더에 갈은 되직한 상태의 비지를 되비지라 하는데 이것을 넣고 끓인 국
분디장찌개 : 산초나무의 열매인 분디를 간장에 절여 만든 분디장으로 된장찌개를 끓인 황해도 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그 밖에 김치국, 조깃국, 호박김치찌개, 조기매운탕 등이 있다
평안도
내포중탕 : 내포란 돼지의 내장으로 허파, 간, 대창을 깨끗이 씻어서 푹 무르게 삶은 다음 김치와 숙주, 파를 넣어 다시 끓인 푸짐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찌개
그 밖에 전어된장국, 고사리국, 숭어국, 잉어국, 꽃게장국, 참나물국, 오이토장국 등이 있다
함경도
천엽국 : 매운탕과 비슷한 국
그 밖에 다시마 냉국 등이 있다.
4.국, 찌개 이해하기
◎된장국, 된장찌개는 있지만 된장탕, 된장전골은 없다.
-된장국, 된장찌개는 말 그대로 된장이 건더기가 되는게 아니고 된장은 단지 국물의 맛을 내는 한 조미료로 쓰이기 때문에 아닌가 한다. 된장국(찌개)를 끓일 때는 된장을 체에 거르거나 물에 어느정도 풀어서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물과 함께 섞여 건더기의 형태로 남지 않기 때문에 된장탕, 된장전골이 없다.
예) 시래기, 시금치 등이 건더기가 된다.
◎갈비국, 갈비탕, 갈비전골은 있지만 갈비 찌개는 없다.
-갈비의 경우에는 뼈에 살이 붙어있는 즉 건더기가 얌전히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없는 음식이기에 찌개로 조리되지 않는다.
◎부대찌개, 부대 전골은 있지만 부대탕은 없다.
-부대찌개는 군부대에서 전해진 것인데, 여러 가지의 재료를 동시에 넣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건더기의 비율이 높은 찌개에 가깝다.
◎김치국, 김치찌개, 김치전골은 있지만 김치탕은 없다.
-여기서 김칫국이란 것은 된장국의 개념과는 다른데, 일반적으로 김칫국이라 하면 동치미 나 백김치, 물김치 등의 국물은 국물이되 일반적인 배추김치보다 젓갈과 양념 등이 작아 그냥 마실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김치찌개의 경우는 주재료가 물론 김치지만 국물을 내기 위한 재료가 아니고 그냥 그 자체로 반찬이기 때문에 된장찌개와 구분된다. 김치탕 역시 김치의 경우가 탕의 주재료로써의 역할로는 부적합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김치 만 넣고 끓이게 되면 그다지 맛이 없기 때문에 고기로 육수를 내고 김치찌개를 하는 것 만 봐도 알 수 있다.
◎감자국, 감자탕은 있지만 감자전골은 없다.
-감자탕의 경우는 솔직히 감자는 조금 들어가고 국물의 맛이나 어떤 주재료로써의 역할 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두부찌개, 두부전골은 있지만 두부국, 두부탕은 없다.
-두부의 경우 역시 부재료로써의 역할이 강하기에 두부국, 두부탕은 없다. 두부는 사실 간이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담백하긴 하지만 그 하나만으로 국물의 맛을 낸다거나 탕 에 들어가는 주재료화 될 수 없다.
◎사골국, 사골곰탕은 있지만 사골찌개, 사골전골은 없다.
-사골국, 사골곰탕은 말 그대로 소의 뼈를 푸욱 고와 육수로 만들고 거기에 고명이 약간 올려지는 식인데 이 경우에는 그 뼈의 맛과 영양분이 거의 대부분 빠져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주재료가 되지 않고 된장과 같이 국물의 맛을 내는데 쓰이지만 그 비중을 아무래 도 이 육수에 두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따라서 그 맛의 기준이 국물쪽에 치우치기 때문 에 국,곰탕은 있는 듯 하다.
사골로 찌개를 해먹는 다거나 전골을 해먹기는 불가능하다. 사골이란 것에 먹을 만한 고 기가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뼈를 먹을 수도 없다.
◎조개국, 조개탕, 조개전골은 있지만 조개찌개는 없다.
-조개의 경우는 물론 사골처럼 국물의 맛을 내는데 쓰기도 하지만 그 자체에 즉 내용물 에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탕과 전골이 가능하다. 찌개로 부적합한 이유는 아
무래도 찌개라는 것의 건더기라는 요소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찌개는 건더기가 국 물보다 더 많지만 그 건더기의 구성 요소가 야채로 생각 되기 때문이다.
4.국, 찌개 별 효능
변비 - 모시조개미역국, 청국장찌개, 배추된장국
빈혈 - 다시마탕, 조개탕, 시금치국, 콩나물해장국
눈의피로 - 명태국, 오징어국, 굴국, 시금치토장국
골다공증 - 두부전골, 두부새우배추탕, 우유된장국, 달걀국
위염 - 조개된장냉이국, 양배추쇠고기국,
부종 - 감자탕, 토란탕
불면증 - 달걀팟국
스태미나(정력) - 복어국, 장어탕, 버섯전골, 달래된장국
두통 - 미나리도미전골, 버섯들깨탕, 버섯전골, 쇠고기무국
감기 - 부추된장국, 부추들깨탕, 호박김치찌개, 무국
피로 - 콩나물국, 콩비지, 대합탕, 황기삼계탕
간질환 - 낙지전골, 조개국, 대합탕, 연배추새우탕, 바지락된장국, 바지락미역국
5.국물 맛있게 내는 법
멸치국물 - 멸치를 넣고 오래 끓인다고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나는게 아니다. 오래 끓 이면 국물이 텁텁해지면서 비린 맛이 심해진다. 끓기 시작해서 약 10분 정도 가 지나면 멸치를 건져낸다. 멸치 내장을 제거 후 국을 우려내면 더 깔끔한 맛이 난다.
다시마국물 - 멸치와 함께 끓일
그 밖에 굴냉국, 청포묵국, 시래기국, 청국장찌개, 충주내장탕 등이 있다
강원도
삼숙이탕 : 삼숙이는 동해 앞 바다에서 많이 나타나는 생선이다. 생긴 것은 배가 툭 불거지고 머리가 크며 살집도 별로 없어, 아귀만큼이나 볼품이 없다. 그러나 비린내가 덜하면서 구수하고 담백, 쫄깃한 맛과 오돌도돌 씹히는 연골을 먹는 재미때문에 강원도에선 별미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삼숙이탕은 대부분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듬뿍 풀어 매운탕으로 얼큰하게 끓여먹는다. 삼세기 또는 삼시기 탕으로도 불린다.
명태무왁찌개 : 명태와 무,고축가루 등을 넣고 끓인 찌개
그 밖에 쏘가리탕, 명란젓찌개 등이 있다
전라도
재첩국, 녹어탕, 대구탕, 깨집국, 용봉탕, 꽃게미역국, 토란탕, 천어탕 등이 있다
제주도
톳냉국 : 톳을 넣은 냉국
꿩토렴 : 꿩의 가슴살을 엷게 썰어 꿩육수에 살짝 익혀 먹는 음식
몸국 : 몸국은 몸을(표준어로 모자반) 돼지고기와 내장, 순대까지 삶아낸 국물을 육수로 해 함께 끓인 것으로 특유의 껄쭉한 맛이 일품인 제주 전통 음식이다.
그 밖에 고사리국, 돼지고기육개장, 성게국, 옥돔국 등이 있다
황해도
되비지탕 : 두유를 빼지 않고 불린 콩을 맷돌이나 블렌더에 갈은 되직한 상태의 비지를 되비지라 하는데 이것을 넣고 끓인 국
분디장찌개 : 산초나무의 열매인 분디를 간장에 절여 만든 분디장으로 된장찌개를 끓인 황해도 지방의 향토 음식이다
그 밖에 김치국, 조깃국, 호박김치찌개, 조기매운탕 등이 있다
평안도
내포중탕 : 내포란 돼지의 내장으로 허파, 간, 대창을 깨끗이 씻어서 푹 무르게 삶은 다음 김치와 숙주, 파를 넣어 다시 끓인 푸짐하고 구수한 맛이 나는 찌개
그 밖에 전어된장국, 고사리국, 숭어국, 잉어국, 꽃게장국, 참나물국, 오이토장국 등이 있다
함경도
천엽국 : 매운탕과 비슷한 국
그 밖에 다시마 냉국 등이 있다.
4.국, 찌개 이해하기
◎된장국, 된장찌개는 있지만 된장탕, 된장전골은 없다.
-된장국, 된장찌개는 말 그대로 된장이 건더기가 되는게 아니고 된장은 단지 국물의 맛을 내는 한 조미료로 쓰이기 때문에 아닌가 한다. 된장국(찌개)를 끓일 때는 된장을 체에 거르거나 물에 어느정도 풀어서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물과 함께 섞여 건더기의 형태로 남지 않기 때문에 된장탕, 된장전골이 없다.
예) 시래기, 시금치 등이 건더기가 된다.
◎갈비국, 갈비탕, 갈비전골은 있지만 갈비 찌개는 없다.
-갈비의 경우에는 뼈에 살이 붙어있는 즉 건더기가 얌전히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없는 음식이기에 찌개로 조리되지 않는다.
◎부대찌개, 부대 전골은 있지만 부대탕은 없다.
-부대찌개는 군부대에서 전해진 것인데, 여러 가지의 재료를 동시에 넣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건더기의 비율이 높은 찌개에 가깝다.
◎김치국, 김치찌개, 김치전골은 있지만 김치탕은 없다.
-여기서 김칫국이란 것은 된장국의 개념과는 다른데, 일반적으로 김칫국이라 하면 동치미 나 백김치, 물김치 등의 국물은 국물이되 일반적인 배추김치보다 젓갈과 양념 등이 작아 그냥 마실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김치찌개의 경우는 주재료가 물론 김치지만 국물을 내기 위한 재료가 아니고 그냥 그 자체로 반찬이기 때문에 된장찌개와 구분된다. 김치탕 역시 김치의 경우가 탕의 주재료로써의 역할로는 부적합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김치 만 넣고 끓이게 되면 그다지 맛이 없기 때문에 고기로 육수를 내고 김치찌개를 하는 것 만 봐도 알 수 있다.
◎감자국, 감자탕은 있지만 감자전골은 없다.
-감자탕의 경우는 솔직히 감자는 조금 들어가고 국물의 맛이나 어떤 주재료로써의 역할 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두부찌개, 두부전골은 있지만 두부국, 두부탕은 없다.
-두부의 경우 역시 부재료로써의 역할이 강하기에 두부국, 두부탕은 없다. 두부는 사실 간이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담백하긴 하지만 그 하나만으로 국물의 맛을 낸다거나 탕 에 들어가는 주재료화 될 수 없다.
◎사골국, 사골곰탕은 있지만 사골찌개, 사골전골은 없다.
-사골국, 사골곰탕은 말 그대로 소의 뼈를 푸욱 고와 육수로 만들고 거기에 고명이 약간 올려지는 식인데 이 경우에는 그 뼈의 맛과 영양분이 거의 대부분 빠져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주재료가 되지 않고 된장과 같이 국물의 맛을 내는데 쓰이지만 그 비중을 아무래 도 이 육수에 두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따라서 그 맛의 기준이 국물쪽에 치우치기 때문 에 국,곰탕은 있는 듯 하다.
사골로 찌개를 해먹는 다거나 전골을 해먹기는 불가능하다. 사골이란 것에 먹을 만한 고 기가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뼈를 먹을 수도 없다.
◎조개국, 조개탕, 조개전골은 있지만 조개찌개는 없다.
-조개의 경우는 물론 사골처럼 국물의 맛을 내는데 쓰기도 하지만 그 자체에 즉 내용물 에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탕과 전골이 가능하다. 찌개로 부적합한 이유는 아
무래도 찌개라는 것의 건더기라는 요소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찌개는 건더기가 국 물보다 더 많지만 그 건더기의 구성 요소가 야채로 생각 되기 때문이다.
4.국, 찌개 별 효능
변비 - 모시조개미역국, 청국장찌개, 배추된장국
빈혈 - 다시마탕, 조개탕, 시금치국, 콩나물해장국
눈의피로 - 명태국, 오징어국, 굴국, 시금치토장국
골다공증 - 두부전골, 두부새우배추탕, 우유된장국, 달걀국
위염 - 조개된장냉이국, 양배추쇠고기국,
부종 - 감자탕, 토란탕
불면증 - 달걀팟국
스태미나(정력) - 복어국, 장어탕, 버섯전골, 달래된장국
두통 - 미나리도미전골, 버섯들깨탕, 버섯전골, 쇠고기무국
감기 - 부추된장국, 부추들깨탕, 호박김치찌개, 무국
피로 - 콩나물국, 콩비지, 대합탕, 황기삼계탕
간질환 - 낙지전골, 조개국, 대합탕, 연배추새우탕, 바지락된장국, 바지락미역국
5.국물 맛있게 내는 법
멸치국물 - 멸치를 넣고 오래 끓인다고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나는게 아니다. 오래 끓 이면 국물이 텁텁해지면서 비린 맛이 심해진다. 끓기 시작해서 약 10분 정도 가 지나면 멸치를 건져낸다. 멸치 내장을 제거 후 국을 우려내면 더 깔끔한 맛이 난다.
다시마국물 - 멸치와 함께 끓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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