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사태이후 총선을 앞둔 각 당의 위기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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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탄핵 사태이후 총선을 앞둔 각 당의 위기상황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탄핵 사태이후
총선을 앞둔 각 당의 위기상황



주제: 탄핵 사태이후 총선을 앞둔 각 당의 위기상황

탄핵 사건의 개요와 발단
사건의 증폭과 조정

날짜별 탄핵일지를 살펴보면,

상황분석
 탄핵이전 사회적 상황
 각 당별 탄핵이전 상황

공중분석
 공중- 열린 우리당의 탄핵이후
 공중- 한나라당의 탄핵이후 대응방향
 공중- 민주당의 탄핵이후 대응방향

사건에 관한 PR관리의 현명한 점 및 문제점
 <열린우리당>
  현명한점
  문제점
 <한나라당>
  현명한점
 < 민주당 >
  현명한 점
  문제점

사건을 통해 얻은 교훈 및 PR원칙

미래에 각 당이 해야할 일
 PR 목적: 당의 지지도 상승으로 인한 정치기반 확립
 크게 PR원칙에 의해 살펴본 전략
 각 당별 앞으로의 대응전략
  ◇ 열린 우리당 ◇
  ◇ 한나라당 ◇
  ◇ 민주당 ◇

본문내용

시 국민의 한사람이고 국민의 고통을 함께 한다는 동질감을 느끼도록 해야한다.
6. 언론관리
정당은 그에 관련된 보도 하나 하나에 당의 이미지가 결정된다. 그러므로 정당은 당과 관련된 기사가 오보되지 않도록 언론에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오보기사가 발행되었을 시에는 발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언론사가 정치적 감정으로 당에 대한 부정적 기사를 집행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호의적인 언론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뿐만 아니라 당을 대변하고 언론에 주로 등장하는 대변인은 전문성, 믿음성, 공감성의 이미지를 확보하도록 해야하며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각 당별 앞으로의 대응전략
◇ 열린 우리당 ◇
1. 자신들이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정치적 신념을 수행해야한다.
우리당은 메인 모토인 정치개혁, 민생안정, 부패청산, 경제회복을 내걸은 공약집을 통해 이미 국민에게 약속한 바가 있다. 실질적인 상황을 살펴보게되면, 국민의 지지도가 열린 우리당으로 기운데에는 노무현 대통령 덕이라는 평가가 틀린 것이 아니다. 기대반 의심반의 국민앞에 우리당이 실행해야 할 첫 번째 임무는 그들이 입으로 약속하던 정치 신념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정신적 여당이 아니라 내용과 형식면에서 책임여당이 되어야 한다. 책임정치를 구현할 수 있는데도 반대세력을 포용하지 못하고 분열과 대립의 한 가운데에 선다면 국정난맥의 심화와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뿐이다. 승리감에만 취해있지 말고, 절반이상의 반대표에 숨어있는 야당견제론, 선거판세를 가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신지역주의'가 제시하고 있는 깊은 의미를 잘 새겨야한다. 국가적 의제를 찬성세력과 반대세력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 구체적인 방향은 선거공약의 실천으로 나타나야 할 것이다.
2. 민생안정에 주력해야 한다.
노무현 정권 수립 이래로 계속되는 취업난과 흔들리는 경제의 악순환으로 국민의 심리가 불안했던 점을 가만하여, 우리당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민생안정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정쟁으로 미뤄졌던 각종 민생, 경제개혁 법안처리가 속력을 내야한다. 우리당은 특히 선거기간 중 재래시장 육성을 비롯한민생경제 챙기기를 유달리 강조해왔기 때문에 민생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처리가 기대된다. 정의장이 복지강화를 강조했듯이,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과의 원활한 합의를 통해 조정해야 할 것이다.
3.여당의 역할 수행
이제 총선을 통해 재신임을 평가받겠다던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문제도 신임으로 결론이 났고, 열린우리당은 제1의 대여당이 되었다. 이제 열린우리당은 여당으로서 직무정지 상태인 노무현 대통령의 조속한 복귀을 위해 힘쓰고, 대통령의 공략에 밑거름이 되어 대통령과 함께하는 진정한 여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특히 새로운 17대 국회가 새롭게 다시 구성되고 열린우리당이 큰 역할을 해야하는 만큼 조기에 대표회담을 개최, 탄핵문제를 풀 해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첫 출발을 삼아야 할것이다.
4. 당내 조직력 강화
거여현상에 따른 우리당의의 세력이 커짐에 따라 당내 출신 및 성향에 따른 세력 구분은 보다 명료해질 것으로 보인다. 세력이 커진 만큼 당내의 조직력이 약화되고, 분당의 위험성까지도 예측되고 있다. 우리당을 지지하는 명계남문성근씨 등은 선거운동 기간 중 잡탕론 분당론을 펼치며 이미 노선갈등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구태의 또 다른 권력투쟁으로 변질되어서는 안된다. 분당론이 정책과 노선에 따라 발전적 형태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며, 조직 내의 적절한 합의를 도출해야 할 것이다.
◇ 한나라당 ◇
1. 여당견제
이제 한나라당은 제1의 야당으로서 상대적으로 정치적 기반이 취약해진 민주당, 그리고 새로 떠오른 민주노동당등과 결합하여 여당 견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이는 무조건적인 견제도 아니고, 여당에 무조건 적으로 반하는 당도 아닌 민주국가에서 여당을 받쳐주고, 여당이 힘을 키워 마구잡이로 실력행사를 하는 당이 되지 않도록 진정으로 공조하는 그러한 야당을 의미한다.
2. 진정한 한나라당의 이미지 찾기
지금까지 한나라당은 보수세력, 차떼기당등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였다. 그러나 최근 소장파들을 중심으로 당내변화 운동이 일어났고, 박근혜 대표가 당내 대표가 된 이후, 이런 변화는 본격화 되어 새롭게 시작해보려는, 국민을 위한 당으로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총선 이후 그간 노력을 바탕으로 100석이 넘은 의석을 차지하게 된 한나라당은 다시 현실에 안주하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총선용 노력 이였다는 이미지를 갖게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이렇게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당으로 다시 태어나는 마음을 갖게 된 이때, 확실히 한나라당의 새로워진 이미지를 구축하여 깨끗한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민주당 ◇
1. 창당 이후의 최대 위기 상황 돌파노력
탄핵이라는 특수적 상황에서 실시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기존의 강력한 호남지지 세력에게 마저 버림받아 의석수를 50석이상이나 잃어버려 참패하고야 말았다. 이러한 최악의 당 위기상황에서 민주당은 새로운 PR을 모색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있다. 이에 총선이 끝났다고 당의 대내외적인 PR활동을 그만둘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당의 홍보활동을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민주당의 위기상황을 극복해야한다.
2. 원천적 당의 구조조정과 이미지 쇄신
현재 최악의 상황에 처한 만큼 과거의 좋지 않은 정치적 문화를 타파하고 국민에게 있어 새로운 당의 참신한 이미지를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우선 민주당은 탄핵가결에 따른 국민들의 돌아선 민심을 회복하기 위해 (탄핵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서 PR적 전략에서 패했다는 관점으로) 총선의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고 기존의 지역주의 정치에서 벗어나 정치성향과 정책으로 승부하는 새로운 당 이미지를 알려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내 의원들의 혼란부터 불식시키고 단합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그 첫 번째 과제일 것이다. 나아가 개혁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당 이름을 개명 하거나 타 당과의 합당 등도 모색해 볼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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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2.30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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