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킹 아더(King Arthur)’, ‘트리스탄과 이졸데(Tristan & Iso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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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감상문] ‘킹 아더(King Arthur)’, ‘트리스탄과 이졸데(Tristan & Isolde)’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킹 아더‘ 줄거리
2. 트리스탄과 이졸데 줄거리
3. 영국의 역사에서 거슬러 올라가 바라 본 영화 ‘킹 아더’의 시대적 배경과 부족들 관계
4.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시대적 배경
5. 부족의 정리
 ㄱ. 워드족
 ㄴ. 브리튼인의 로마인들
 ㄷ. 색슨족
 ㄹ. 사마시아 기사이야기, 왜 아더왕과 함께 할까?
 ㄹ. 스콧족
6. 감상평

본문내용

개념으로서 그 안에 부족 개념인 ‘스코트족, 워드족 (정식 명: 픽트족)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과거 우리나라 고대시대에 한반도 안에 고구려, 백제, 신라 전체가 한 민족이며
그 안에 고구려, 백제, 신라 이렇게 부족으로 존재한다는 점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국사를 배웠기 때문에 고구려,백제,신라는 부족사회를 넘어 중앙집권 형태를
가진 국가라는 사실을 알지만, 굳이 설명하기 위해 좀 다르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브리튼섬의 켈트사회는 그 후 ‘유럽의 황제’ 라는 칭호가 붙을 정도로 강력한 세력의
로마군이 유럽사회의 일부를 점령한 뒤 비옥한 영토의 브리튼섬을 점령하려 하였습니다.
1차적으로 프랑스 Gaul 지방을 점령한 로마의 영웅 julius Caesar에게 B.C55년 여름에
침략을 받게 되지만, 실패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 후 1세기가 지난 A.D.42년에 Emperor Claudius가 3년에 걸쳐 원정을 하게 됩니다.
이때 브리튼의 여왕 Boudicca는 자결하고, 로마의 아그리콜라(78~85) 총독 시대에
북방의 솔웨이만과 타인강까지 정복하여, 결국 영국은 410년까지 약 300년 이상
로마에 지배하에 로마화된 브리튼 시대로 변화하게 됩니다.
군사적 정복에 이어 생활 모두가 로마화되는 것은 불가피 했습니다.
로마군이 점령함에 따라 브리튼섬에 거주하고 있던 스코트족 등 일부 켈트족들은 북부의
고지대로 피신하여 남부로 돌아갈 기회를 엿보았습니다.
그곳에 살고 있던 여전히 많은 수의 켈트족은 로마인과 함께 거주하며, 혼인 등으로
그 명목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로마군 지배하에 있던 남부의 켈트족들은 로마의 선진 문화에 동화되어 로마화가 급속히 진행되었는데, 예전에 섬기던 켈트의 신과 여신들은 로마 카톨릭의 성인들로 대체 됩니다.
처음에는 그들도 로마인의 점령으로 로마를 거부하고 그랬지만, 선진 로마 문화나 풍습 등경험하고 그들속으로 동화되어 살아가게 됩니다.
이때 역사적으로 영국은 로마의 점령으로 그들의 문화와 풍습, 종교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어에서 가장 크게 로마화를 겪게 됩니다.
그 증거가 라틴어의 사용인데, 도기,그림 등에 새겨진 언어를 보아 라틴어가 영국사회에
스며들어 사용되어 왔고 , 수업시간에 배운것 처럼 지배층이 라틴어 하층민이 켈트어를
사용하지만 총체적으로 바라볼 때 공식기록의 성격상 공식 언어가 라틴어가 된점 등을
통해 로마에 융화되어 살아가게 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황제라는 칭호를 얻을만큼 유럽 곳곳을 정복한 로마에게도 전체를 통치할 수 없는 어려움이 찾아오고, 넓은 영토를 모두 다스릴 수 없을 지경에 처한 로마 인들은 브리튼섬을 빠져 나와 4세기에 로마 본국으로 철수하게 됩니다.
로마군 다수가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자 브리튼 섬에도 혼란이 찾아오게 됩니다.
로마군이 브리튼섬을 점령한 당시에 북쪽으로 쫓겨난 켈트 족의 일부인 \'스코트\'족이
로마에 동화되어 살아간 배신적인 자기 종족에게 칼을 들이대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로마에 승복한 브리튼인과 달리 로마에 저항하여 브리튼 고유의 문화를 숭상하는
부족이였기 때문입니다.
로마군은 본국으로 철수하였고 힘을 감당할 수 없어 다급해진 켈트족은 게르만 민족인
\'색슨\' 족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참고로 로마인과 켈트족은 대륙에서 침략해온 이들 모두를 통상 ‘색슨’족이라 불렀습니다.
처음에 브리튼 왕인 Vortigern이 대륙의 주트족에게 픽트와 스콧을 몰아내줄 것을 도움을
청하게 되는데 그 후 색슨족 또한 오게 됩니다.
색슨족은 브리튼 남부지방의 비옥한 평야지대 등 환경이 자기들이 사는 곳보다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배신하여, 켈트족을 죽이며 정복하게 됩니다.
색슨족의 이웃 \'앵글로\'족 또한 마찬가지로 이것을 보고 같이 동참하게 되는데, 이를통해
켈트족 대부분이 죽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로 도망쳤습니다.
즉, 브리튼인들은 패배 혹은 동화 되었는데, 많은 브리튼인들이 웨일스로 도주하였고
일부는 아일랜드로 건너가 스콧을 정복하고 스콧인들은 스코틀랜드로 밀려나 스콧족이
됩니다.
내부에선 앵글로 족과 색슨 족은 동화되어 살아가게 되는데, 이들의 땅을 \'앵글로 족이 사는 나라\'라는 의미인 앵글랜드, 즉 오늘날의 \'잉글랜드\'라는 이름이 생기게 됩니다.
오늘날 영국의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는 기원이 여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상으로 영국 기원으로부터 정리해 보았는데 이를 통해 영화 ‘킹 아더’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세기의 암흑시대로서 브리튼 섬이 혼란의 시대인 브리튼 토착민인 워드족이 본토를 되찾으려고 무장하던 그 시대로, 북방의 스코트 족과 전면적으로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외부에서는 북방의 게르만 민족인 색슨족 또한 브리튼섬을 넘보고 있었을 당시입니다.
아더왕의 어머니의 동족인 워드족은 처음에는 적으로 설정되어 그들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하지만 로마군의 쇠퇴로 색슨족이 들어오게 되는데 그보다 더 큰 공동의 적인 ‘색슨족’에 맞서 싸우는 동맹관계로 변모하게 됩니다.
비로소 브리튼에 주둔한 아더의 군대 로마인들과 켈트족의 한 갈래인 워드족 기네비어가
연합하여 브리튼 백성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무찌르고 아더가 로마에서 벗어나
영국에 새로운 왕국을 세우게 되는 내용입니다.
4.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시대적 배경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시대적 배경은 ‘킹 아더’와 거의 일맥상통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킹아더’와 달리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내용은 브리튼인이 스콧족으로부터 침략받는
그 시점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는 중세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으로서 영국은 암흑시대였습니다.
즉 ‘킹 아더’에서와 마찬가지로 브리튼섬에 로마군이 점령하여 약 300년간 통치하게
되는데, 로마제국 또한 세력이 쇠퇴하여 암운이 드리워지고 결국 로마군을 본국으로
철수 시키게 됩니다.
로마군가 철수함에 따라 브리튼 사회에도 큰 혼란이 찾아오게 되고 영토는 파괴되며
내부적으로 분열에 이르게 됩니다.
참고로 아이리쉬 인들이 나오는데 그들이 스콧족이며 현 아일랜드 인입니다.
또한 외부적으로도 ‘킹 아더’와 마찬가지로 로마군이 브리튼섬을 점령한 당시에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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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1.01
  • 저작시기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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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2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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