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에서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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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폐와 세기말적 양상인 자아해체나 소외로 나타난 현대인의 자화상인 것이다.
미래에 대한 비판적 리얼리즘은 이러한 변화를 감지해야하며 그것을 미술 속에 구체화 시키면서 동시에 그것을 이전부터 내려오는 모더니즘 및 모더니즘 이전의 전통과 연계시키는 방법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또한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재현의 질서가 새로운 문화적 질서가 되어가고 있다. 시뮬라시옹을 통해서 만들어진 시뮬라르크가 현실의 기준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새로운 사회의 새로운 문화적 대응 방식이 필요할 것이다. 해체와 이미지 차용, 기술복제에 의존한 모더니즘이후의 미술은 회화의 종말이 아니라, 나아가 회화의 확정인 것이다.
<참/고/문/헌>
- 미술 백과사전
-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모더니즘편>
- 서양미술사 /<곰브리치>
- 신미술사 비판적미술사/ <조나단해리스>
- 미술사와 시각문화
- 미술사의 현대적 시각들
-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 프랑크슐츠/미술문화
- 테마로보는 한국현대미술/ 박영택
- 키워드로 읽는 현대미술 /허나영/미진사
- 대중성과 다양성의 현대미술/마르코메네구초/마로니에북스
- 시와 문학과 사회사 1,2,3권

키워드

현대미술에서 해체,   장르확장 존재 ,   현대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