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문화 연구 - 한 사회의 문화 아이콘으로서의 아이돌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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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돌 문화 연구 - 한 사회의 문화 아이콘으로서의 아이돌 영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아이돌 문화의 소비저변이 되는 팬덤

  1) 팬덤의 사전적 정의
  2) 팬덤 문화
  3) 한국의 시대별 팬덤 현상

 2. 아이돌 문화가 가지는 상업적 가치

  1) 광고
  2) 음반

 3. 아이돌 문화의 시대적 문제점

  1) 문화 소외계층 양산
  2) 청소년들의 편향적 가치관 수용


결론

4. 대안 모색

  1) 제작자 측면에서 본 해결방안
  2) 사업자 측면에서 본 해결방안
  3) 소비자 측면에서 본 해결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거세게 불어 닥치고 있는 오늘날의 아이돌 효과는 분석하는데 앞서 광고 개런티를 계산해보자면 아이돌의 몸값은 톱모델 수준과 같다. 광고 자료들에 의하면 소녀시대와 빅뱅 등은 톱모델의 척도라 할 수 있는 1년 전속 5~6억 원대의 모델료를 받고 있다. 윤아, 지 드래곤, 김현중 등 인기그룹의 멤버들이 단독 모델로 나섰을 경우에도 1년 전속 1~3억 원대의 높은 개런티를 받는다. 이처럼 아이돌의 개런티가 날마다 상승하고 있음에도 아이돌 그룹들에게 잇따르는 광고주들의 러브콜은 비싸게 들여 모셔온 이들이니 만큼 가져다주는 만족스러운 \'효과\'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아이돌 마케팅은 눈으로 드러나는 매출 신장 외에도 부수적인 결과들을 생산, 투자비용을 능가하는 높은 효과를 보인다. 광고의 아이돌 기용은 단순히 측정할 수 없는 그 무언가의 결과를 낳는 것이다.
실제로 아이돌을 메인으로 기용한 광고가 오픈됐을 때의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검색어나 뉴스 생산 등에 있어 아이돌이 불러일으키는 화제성은 기존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맥주 모델로 나선 산다라 박과 이민호의 키스 동영상은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손담비와 애프터 스쿨이 함께한 삼성전자의 아몰레드 폰 광고는 광고 방영 후 광고 내 사용된 \'아몰레드 송\'의 음원차트 석권과 함께 삼성전자에게 2009년 상반기 핸드폰 시장 최다 점유율이라는 놀라운 광고효과를 가져다주며 우리 사회에 아몰레드 열풍을 일으켰다.
2009년 올해의 가장 성공적인 아이돌 마케팅으로 꼽히는 LG싸이언의 롤리 팝 광고를 자세히 살펴보자. 2009년 3월 LG전자 싸이언은 아이돌그룹 빅뱅과 같은 소속사의 신예 여성그룹인 2NE1을 광고모델로 함께 기용하여 ‘롤리팝폰’을 런칭하였다. 성공한 선배 아이돌 그룹의 후광 효과를 영리하게 노린 1+1전략과 광고에 사용된 음원의 디지털 음원시장 발매는 광고 방영 후의 추가 생성될 부가가치까지 철저히 계산되어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방송 이후 놀라운 광고효과를 우리 사회 내에 불러 일으켰다.
그들이 함께 부른 광고음악인 롤리팝은 음원 시장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광고에 쓰인 노래로는 이례적인 인기를 누렸고, 당시만 해도 신인으로서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2NE1은 방송 이후 여자 빅뱅으로 불리며 순식간에 대중들에게 자신들을 알렸다. 그 결과 소속사인 YG는 별도의 신인 홍보비용을 들이지 않더라도 광고 방영이후 폭발적으로 일어난 대중들의 반응에 의해 그 이후에 발매된 2NE1의 데뷔앨범의 성공까지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광고의 목적이었던 롤리팝 폰 역시 광고 속에서 보여준 아이돌 그룹들의 화려한 이미지와 세련된 퍼포먼스, 최신 감각의 음악이라는 기표를 통해 단순히 ‘핸드폰’이라는 전자 기기가 아닌 젊은 세대를 위한 세련된 감각으로 중무장한 최신 ‘트렌드의 결정체’라는 신화가 형성되면서 특히 10대 층에게서 롤리팝 폰의 소비를 통해 구매자 또한 그 이미지의 향유가 가능하다는 약속을 광고를 통해 무의식적으로 암시, 그들의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다. 롤리팝 폰은 그 결과 발매 두 달만에 25만대의 기록적인 판매 수입 고를 올리게 되었고 이처럼 LG전자는 핸드폰 시장의 거대 일인자, 삼성이 소홀했던 틈새시장을 아이돌 마케팅으로 공략함으로서 기대 이상의 대 성공을 거두게 된 것이다.
롤리 팝의 광고효과는 그 이후에도 이어져 광고 집행을 중단한 8월 이후에 실시한 10월의 광고 효과 조사에서도 이월 광고효과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런칭 이후 5개월 동안 총 21.52 MRP(Mind Rating Point)이라는 높은 광고 효과를 얻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 또한 광고비 투입 대비 광고효과를 나타내는 광고투자수익(ROI)은 3.33배로 이는 제작당시 투입된 광고비 보다 3.33배에 해당하는 광고비를 투입하였을 때나 얻을 수 있는 광고효과를 획득하였다고 해석할 수 있다. 광고정보센터. 『광고계 동향 분석 리포트』
이렇듯 성공적인 아이돌 마케팅에 의한 광고효과는 단순히 돈으로 다 환산 될 수 없는, 무한의 측면으로 넘어간 것이다.
그들의 말, 행동, 표정 등 일거수일투족의 모든 것들은 언론을 통해 회자되고, 이를 수 없이 반복, 재전송 하는 미디어는 그들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 오늘날의 광고업계는 그들의 이러한 특성에 주목한다. 소위 그야말로 살아 움직이는 일급 광고판인 그들의 가치를 광고업계가 놓칠 리는 없는 것이다.
자료1.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한 롤리 팝
(좌측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도시락, 싸이월드, 벅스, 엠넷 순)
2. 음반
동방신기 4집, 100여일만에 \'50만장\' 돌파
그룹 동방신기가 4집 앨범 ‘미로틱’(MIROTIC)을 발매한지 100여일만에 50만장을 팔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지난 9월26일 첫 선을 보인 4집 ‘미로틱’이 2009년 1월6일까지 온라인에서 16만 7697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33만 5140장을 팔아 총 50만 2837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앨범을 발매한지 103일 만에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발매한 단일 앨범 가운데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미로틱’은 새해 들어 50만장을 돌파함으로써 명실 공히 톱스타의 힘을 보란 듯이 입증해보였다. 특히 동방신기의 4집 50만장 돌파는 2000년대에 들어 가요계에서 음반 판매량이 줄어드는 등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2003년 김건모의 8집 ‘청첩장’이 52만 9416장(한국 음반산업협회 집계)을 판매한 이후 5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돋보인다.
일본에서 한류 스타로 활동하다가 1년 7개월 만에 선보인 ‘미로틱’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동방신기(유노윤호.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최강창민)는 2004년 데뷔 싱글 ‘허그’(HUG) 16만 9000장을 비롯해 첫 앨범 ‘믿어요’ 24만 2500장. 두 번째 싱글 ‘더 웨이 유 아’(The Way U are) 21만 4000장. 2집 ‘라이징 선’(Rising Sun) 22만 2400장. 3집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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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1.28
  • 저작시기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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