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외모를 권하는 사회
1. 외모를 꾸미는 문화
2. 외모를 꾸미는 이유
3. 최근의 이슈
가) 메트로 섹슈얼 족.
나) 얼짱문화.
4. 외모지상주의
가) 외모지상주의의 의미
나) 외모지상주의의 원인
다) 외모지상주의의 영향
라) 외모지상주의의 해결방안
5. 결 론
1. 외모를 꾸미는 문화
2. 외모를 꾸미는 이유
3. 최근의 이슈
가) 메트로 섹슈얼 족.
나) 얼짱문화.
4. 외모지상주의
가) 외모지상주의의 의미
나) 외모지상주의의 원인
다) 외모지상주의의 영향
라) 외모지상주의의 해결방안
5. 결 론
본문내용
해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추구해야 한다. 사람들이 한방인생을 위해 로또에 전념하듯이 성형수술을 해서 예뻐지면 자신의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는 생각은 우리나라에서 누구나 하기 쉽다. 하지만 자기 만족에 대한 수준에서의 성형은 괜찮지만 그것을 넘어선 내가 선호하는 어떤 한 사람과 똑같이 되려고 얼굴에 칼을 데는 것은 우리나라의 동양윤리 사상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존재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국가적인 차원의 대책방안으로 이윤확대를 목적으로 선정적 광고, 허위광고 등을 제작한 광고사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리고 엄격한 광고 규제의 절차를 요구한다. 광고의 목적이 이윤추구를 위한 것이지만 목표에 도달하는데 이용되는 수단에 크게 잘못된 것이라면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침대광고를 하면서 섹시한 여자연예인이 나와서 스트레칭을 할 필요가 없고, 휴대폰을 광고하면서 여자주인공이 다른 여자와 부딪치고 다른 남자와 스킨쉽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정부는 이런 광고사들에게 이런 광고에 대해 책임을 질 의무가 있다고 하여 최소한의 견제는 해야할 것이다.
두 번째로 공익광고협회에서 외모지상주의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담은 내용의 광고를 제작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환기시켜야 한다.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언론매체가 앞장서서 외모지상주의 심각성을 보도한다면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무관심했던 사람들이라도 한번쯤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보게 될 것이고, 외모지상주의에 심각성을 사람들은 몸으로 느끼고 그에 대한 대책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세 번째로 외모가 뛰어난 모델들이 나오는 광고를 좀더 현실적이고 자연스럽게 바꿀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광고는 젊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는 모델들만 나오는 반면 미국광고는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나게 할 정도로 평상시에 볼 수 있는 뚱뚱하거나 앞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사람들이 광고에 출현한다. 미국 사람들이라고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날씬한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이 자주 눈에 띈다. 잘생긴 사람들만 나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독특하고 개성있게 생긴 모델을 출연시킴으로써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만들고 보다 친숙한 모습들을 광고에 넣음으로써 자연스럽게 광고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렇다고 미국광고가 다 좋다고 해서 꼭 우리도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세계화 시대이고 실용주의 사회이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유용하게 쓰일 것들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배격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해야 한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5. 결 론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외모가 가지는 가치에 대해 살펴보았다. 외모지상주의를 무조건 폄하하거나 비하하자는 것은 아니다. 외모지상주의로 인하여 자신의 외모를 꾸밈으로서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진다는 측면이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낸다는 측면에서 보면 외모지상주의도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도를 넘어선 성형수술 위주의 외모중시의 문화나 외모만을 중시하는 문화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지적수준이나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 것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는 얼짱 문화 뿐 만이 아니라, 좀 더 생산적이고 건전한 자원봉사짱, 기부짱, 나눔짱, 평등짱의 문화 즉, 우리의 눈 뿐 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머릿속을 꽉 채워줄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사람들의 자기 표현 욕구와 생산욕구가 좀더 건전하고 발전적인 형태로 표출되길 바란다.
국가적인 차원의 대책방안으로 이윤확대를 목적으로 선정적 광고, 허위광고 등을 제작한 광고사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리고 엄격한 광고 규제의 절차를 요구한다. 광고의 목적이 이윤추구를 위한 것이지만 목표에 도달하는데 이용되는 수단에 크게 잘못된 것이라면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침대광고를 하면서 섹시한 여자연예인이 나와서 스트레칭을 할 필요가 없고, 휴대폰을 광고하면서 여자주인공이 다른 여자와 부딪치고 다른 남자와 스킨쉽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정부는 이런 광고사들에게 이런 광고에 대해 책임을 질 의무가 있다고 하여 최소한의 견제는 해야할 것이다.
두 번째로 공익광고협회에서 외모지상주의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담은 내용의 광고를 제작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환기시켜야 한다.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언론매체가 앞장서서 외모지상주의 심각성을 보도한다면 외모지상주의에 대해 무관심했던 사람들이라도 한번쯤은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보게 될 것이고, 외모지상주의에 심각성을 사람들은 몸으로 느끼고 그에 대한 대책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세 번째로 외모가 뛰어난 모델들이 나오는 광고를 좀더 현실적이고 자연스럽게 바꿀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광고는 젊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는 모델들만 나오는 반면 미국광고는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을 실감나게 할 정도로 평상시에 볼 수 있는 뚱뚱하거나 앞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사람들이 광고에 출현한다. 미국 사람들이라고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날씬한 사람보다는 뚱뚱한 사람이 자주 눈에 띈다. 잘생긴 사람들만 나와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독특하고 개성있게 생긴 모델을 출연시킴으로써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만들고 보다 친숙한 모습들을 광고에 넣음으로써 자연스럽게 광고를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렇다고 미국광고가 다 좋다고 해서 꼭 우리도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세계화 시대이고 실용주의 사회이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유용하게 쓰일 것들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배격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해야 한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5. 결 론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서 외모가 가지는 가치에 대해 살펴보았다. 외모지상주의를 무조건 폄하하거나 비하하자는 것은 아니다. 외모지상주의로 인하여 자신의 외모를 꾸밈으로서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되고,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진다는 측면이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낸다는 측면에서 보면 외모지상주의도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도를 넘어선 성형수술 위주의 외모중시의 문화나 외모만을 중시하는 문화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지적수준이나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 것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는 얼짱 문화 뿐 만이 아니라, 좀 더 생산적이고 건전한 자원봉사짱, 기부짱, 나눔짱, 평등짱의 문화 즉, 우리의 눈 뿐 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머릿속을 꽉 채워줄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사람들의 자기 표현 욕구와 생산욕구가 좀더 건전하고 발전적인 형태로 표출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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