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터키의 식생활 문화 형성 배경 및 특징
1) 터키의 식생활 문화 형성 배경
(1) 자연적인 특성에 의한 배경
(2) 지역적인 특성에 의한 배경
2) 터키 음식 문화의 특징
(1) 유목 문화, 농경 문화의 특징
(2) 타 문화의 영향
(3) 종교적 영향
(4) 라마단 음식
2. 터키음식의 종류
1) 터키 전통음식 케밥
2) 코코레츠
3) Chorba(초르바)
4) 베야즈 필라브(Beyaz Pilav)
5) 초반 살라타(Choban Salata)
6) 터키 빵
7) 와인(Wine)
8) Laki
9) 파스트르마(Pastirma)
10) 돌마(dolma)
11) 보렉(borek)
12) 터키의 차(tea) 문화
13) 500년 전통의 터키 커피문화
14) 그 외 음료
(1) 요구르트
3. 터키의 디저트 문화
1) 헬바(helva)
2) 아슈레(asure)
3) 바클라바(Baklava)
4) 우유를 넣어 만든 디저트
(1) 무할레비(muhallebi)
(2) 타욱괴우수(tavukgogsu)
(3) 귤라치트르(gullactir)
4. 터키인의 식습관 및 예절
1) 터키인의 식습관
(1) 아침식사
(2) 점심식사
(3) 저녁식사
2) 식사예절
5. 터키 음식의 한국에서의 전망
♣ 참고문헌
1) 터키의 식생활 문화 형성 배경
(1) 자연적인 특성에 의한 배경
(2) 지역적인 특성에 의한 배경
2) 터키 음식 문화의 특징
(1) 유목 문화, 농경 문화의 특징
(2) 타 문화의 영향
(3) 종교적 영향
(4) 라마단 음식
2. 터키음식의 종류
1) 터키 전통음식 케밥
2) 코코레츠
3) Chorba(초르바)
4) 베야즈 필라브(Beyaz Pilav)
5) 초반 살라타(Choban Salata)
6) 터키 빵
7) 와인(Wine)
8) Laki
9) 파스트르마(Pastirma)
10) 돌마(dolma)
11) 보렉(borek)
12) 터키의 차(tea) 문화
13) 500년 전통의 터키 커피문화
14) 그 외 음료
(1) 요구르트
3. 터키의 디저트 문화
1) 헬바(helva)
2) 아슈레(asure)
3) 바클라바(Baklava)
4) 우유를 넣어 만든 디저트
(1) 무할레비(muhallebi)
(2) 타욱괴우수(tavukgogsu)
(3) 귤라치트르(gullactir)
4. 터키인의 식습관 및 예절
1) 터키인의 식습관
(1) 아침식사
(2) 점심식사
(3) 저녁식사
2) 식사예절
5. 터키 음식의 한국에서의 전망
♣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심으로 개발된 케밥은 그 이후로 유럽, 미국, 호주, 일본 등에 전파되어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누리며 패스트푸드 시장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1998년 하반기부터 케밥이 첫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2) 코코레츠
터키식 순대, 재료는 바로 양의 창자 양곱창, 코코레츠는 빵 속에 넣어 먹는 것으로써, 불에 구워진 창자를 잘게 썰은 다음 토마토와 몇 가지 양념을 곁들여서 섞은 다음 빵에 넣 은 다음 먹는 것이다. 향료의 특별한 향기로 인해서 양의 독특한 냄새를 사라지게 하는 것 이 요리의 진수다. 양 냄새를 억제하고 얼마나 구수하게 요리하느냐가 좋은 코코레츠를 만 드는 비결이고 곁들여서 \'아이란\'(Ayran: 요쿠르트와 물, 그리고 소금을 섞어서 만든 터키 대중 음료의 일종)을 마시면 훌륭한 요리가 된다.
3) Chorba(초르바)
Soup이며, 녹두(메르지멕) 및 야채스프 등이 있다.
4) 베야즈 필라브(Beyaz Pilav)
필라브는 처음 요리를 하는 사람에게는 무척 까다로울 수 있는 쌀을 이용한 음식으로 특히 기름을 섞은 흰밥인 베야즈 필라프 (beyaz pilav)를 즐겨 먹는다.
5) 초반 살라타(Choban Salata)
토마토, 오이, 양파 등을 가늘게 썰어 만든 샐러드
6) 터키 빵
크게 `에크멕(Ekmek)\'과 `피데(Pide)\' 두 가지로 나뉜다.
에크멕은 프랑스의 바게트와 비슷한 형태로 보편적으로 피데에 비하여 더 자주 식탁에 오른다. 식당에서 흔히 제공되는 빵이 바로 에크멕이다. 음식으로서의 피데는 피자와 유사하나 치즈를 사용하지 않으며 담백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편이다. 빵으로서 피데를 의미할 때에는 빈대떡의 형태로 단순히 밀가루만을 사용하여 구운 얇고 둥글넓적한 빵이다.
에크멕(Ekmek) 피데(Pide)
7) 와인(Wine)
터키 포도주는 오스만 제국 시대부터 생산되어 유명해졌으며, 터키는 현재 포도주를 수출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 약 34종의 포도가 생산되고 있으며, 돌루자(Doluca), 카박클르데레(Kavaklidere)를 꼽을 수 있다. 현지 포도주는 다양하게 생산되며, 백포도주는 괜찮으나, 적포도주는 다소 질이 떨어진다.
- 포도주 종류
① Red Wine 으로는 Doluca, Cankaya, Sellection, Kavaklidere, Diren, Bordo 등이 있다.
② White Wine 으로는 Doluca, Cankaya, Tekel, Kavaklidere 등이 있다.
8) Laki
\'사자의 젖\'이라고 불리는 라키는 아니스 열 매향이 나는 터키의 토속주로 라키에다 물을 타면 우유빛으로 변하게 된다. 전채인 메제 (meze)를 곁들여 먹는 라키는 일반적으로 얼 음을 넣어 차게 해서 마시는데, 보통 한 사람 에게 적당한 양은 2잔-4잔 정도라고 한다.
9) 파스트르마(Pastirma)
터키인들이 좋아하는 전통적인 음식으로 파스트르마(Pastirma)가 있다. 파스트르마는 소고기나 양고기에 후춧가루와 채맨 등의 향료를 뿌려 소금에 절인 다음, 햇볕에 말린 식품이다. 흔히 우리 음식 가운데 육포 와 유사하여 장기간 보관하기 쉽고 운반하기에도 편리하여 터키 민족 이 유목 이동 생활을 하던 때 애용했던 식품으로 여겨진다.
10) 돌마(dolma)
포도나무 잎, 양배추 잎, 피망 등의 야채 안에 각종 양 념을 한 쌀이나 파스타를 넣어 만든 음식으로 그 종류 가 수십가지에 이른다.
11) 보렉(borek)
치즈나 계란, 각종 야채, 간 고기 등이 든 얇은 페스트리를 튀기거나 구운 것이다.
12) 터키의 차(tea) 문화
터키 사람들은 ‘차’를 ‘차이’라고 한다. 그들이 말하는 차이는 홍차와 같다. 그들은 차이를 마시면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하고 차이를 마신 후 잠자리에 든다. 차이는 터키사람들과는 분리될 수 없는 중요한 문화의 한 부분이다. 거의 예외 없이 가정마다, 사무실마다 차이를 끓이는 주전자가 있다. 그 모양은 한국의 주전자와 비슷하지만, 이층으로 되어 있다. 아래층에는 물을 끓이고 위층에는 물을 약간 섞은 농도가 진한 차이를 끓인다. 그래서 접대하는 손님의 기호에 맞추어서 연한 차이를 만들기도 하고 진한 차이를 만들기도 한다. 터키 사람들이 만나는 곳에는 언제나 차이가 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먼저 차이를 권한다. 심지어 일부 지방에서는 손님에게 차이를 대접했을 경우에 마시지 않는 것은 마치 인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차이는 사람들을 가깝게 만든다. 터키인들은 보통 하루에 3-5회 정도 차이를 마신다고 한다. 한번 마실 때도 서너잔씩 마신다. 터키 사람들은 손님들에게 차이를 많이 마시도록 권한다. 찻잔에 차이가 다 없어지기도 전에 다시 채워 놓는다. 차이를 더 이상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차 스푼을 반대로 눕혀서 찻잔 위에 올려 놓으면 된다.
터키식 애플티 터키쉬티 \'차이\'
13) 500년 전통의 터키 커피문화
정담을 나눌 때, 손님을 대접할 때 제공되어져서 비할데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던 \'터키(Turkey) 커피\'의 향이 수백년을 거쳐 계속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단지 뜨거운 차 종류의 개념을 넘어 문화와 전통의 한 상징이던 터키 커피가 근대에 와서는 에스프레소, 필터 커피, 인스턴트 커피에 밀려 일반 식당에서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게 되었다. 기계에서 2분 동안에 여과되어 만들어지는 다른 커피들에 의해 수백년을 내려오던 즐거움을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터키는 다시 터키 커피의 명예를 회복하려고 한다.
사실 터키인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터키 커피가 1500년대 중반부터 터키에 소개된 이후, 세계에 터키 커피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터키 커피는 터키 내에서는 사회 생활과 상호 관계를 증진시키는 도구가 되었다. 손님을 환대할 때나 청혼을 위해 신부의 집을 방문하게 될 때 터키 커피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 었다.
터키 공화국 시기로 들어선 후, 경제 위기가 닥치자 터키 커피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 커피는 터키내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므로 경제 위기때 수입을 감량한 첫 품목이 되었다. 가장 큰 일격은 1970년대 에제
2) 코코레츠
터키식 순대, 재료는 바로 양의 창자 양곱창, 코코레츠는 빵 속에 넣어 먹는 것으로써, 불에 구워진 창자를 잘게 썰은 다음 토마토와 몇 가지 양념을 곁들여서 섞은 다음 빵에 넣 은 다음 먹는 것이다. 향료의 특별한 향기로 인해서 양의 독특한 냄새를 사라지게 하는 것 이 요리의 진수다. 양 냄새를 억제하고 얼마나 구수하게 요리하느냐가 좋은 코코레츠를 만 드는 비결이고 곁들여서 \'아이란\'(Ayran: 요쿠르트와 물, 그리고 소금을 섞어서 만든 터키 대중 음료의 일종)을 마시면 훌륭한 요리가 된다.
3) Chorba(초르바)
Soup이며, 녹두(메르지멕) 및 야채스프 등이 있다.
4) 베야즈 필라브(Beyaz Pilav)
필라브는 처음 요리를 하는 사람에게는 무척 까다로울 수 있는 쌀을 이용한 음식으로 특히 기름을 섞은 흰밥인 베야즈 필라프 (beyaz pilav)를 즐겨 먹는다.
5) 초반 살라타(Choban Salata)
토마토, 오이, 양파 등을 가늘게 썰어 만든 샐러드
6) 터키 빵
크게 `에크멕(Ekmek)\'과 `피데(Pide)\' 두 가지로 나뉜다.
에크멕은 프랑스의 바게트와 비슷한 형태로 보편적으로 피데에 비하여 더 자주 식탁에 오른다. 식당에서 흔히 제공되는 빵이 바로 에크멕이다. 음식으로서의 피데는 피자와 유사하나 치즈를 사용하지 않으며 담백하기 때문에 우리 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편이다. 빵으로서 피데를 의미할 때에는 빈대떡의 형태로 단순히 밀가루만을 사용하여 구운 얇고 둥글넓적한 빵이다.
에크멕(Ekmek) 피데(Pide)
7) 와인(Wine)
터키 포도주는 오스만 제국 시대부터 생산되어 유명해졌으며, 터키는 현재 포도주를 수출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 약 34종의 포도가 생산되고 있으며, 돌루자(Doluca), 카박클르데레(Kavaklidere)를 꼽을 수 있다. 현지 포도주는 다양하게 생산되며, 백포도주는 괜찮으나, 적포도주는 다소 질이 떨어진다.
- 포도주 종류
① Red Wine 으로는 Doluca, Cankaya, Sellection, Kavaklidere, Diren, Bordo 등이 있다.
② White Wine 으로는 Doluca, Cankaya, Tekel, Kavaklidere 등이 있다.
8) Laki
\'사자의 젖\'이라고 불리는 라키는 아니스 열 매향이 나는 터키의 토속주로 라키에다 물을 타면 우유빛으로 변하게 된다. 전채인 메제 (meze)를 곁들여 먹는 라키는 일반적으로 얼 음을 넣어 차게 해서 마시는데, 보통 한 사람 에게 적당한 양은 2잔-4잔 정도라고 한다.
9) 파스트르마(Pastirma)
터키인들이 좋아하는 전통적인 음식으로 파스트르마(Pastirma)가 있다. 파스트르마는 소고기나 양고기에 후춧가루와 채맨 등의 향료를 뿌려 소금에 절인 다음, 햇볕에 말린 식품이다. 흔히 우리 음식 가운데 육포 와 유사하여 장기간 보관하기 쉽고 운반하기에도 편리하여 터키 민족 이 유목 이동 생활을 하던 때 애용했던 식품으로 여겨진다.
10) 돌마(dolma)
포도나무 잎, 양배추 잎, 피망 등의 야채 안에 각종 양 념을 한 쌀이나 파스타를 넣어 만든 음식으로 그 종류 가 수십가지에 이른다.
11) 보렉(borek)
치즈나 계란, 각종 야채, 간 고기 등이 든 얇은 페스트리를 튀기거나 구운 것이다.
12) 터키의 차(tea) 문화
터키 사람들은 ‘차’를 ‘차이’라고 한다. 그들이 말하는 차이는 홍차와 같다. 그들은 차이를 마시면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하고 차이를 마신 후 잠자리에 든다. 차이는 터키사람들과는 분리될 수 없는 중요한 문화의 한 부분이다. 거의 예외 없이 가정마다, 사무실마다 차이를 끓이는 주전자가 있다. 그 모양은 한국의 주전자와 비슷하지만, 이층으로 되어 있다. 아래층에는 물을 끓이고 위층에는 물을 약간 섞은 농도가 진한 차이를 끓인다. 그래서 접대하는 손님의 기호에 맞추어서 연한 차이를 만들기도 하고 진한 차이를 만들기도 한다. 터키 사람들이 만나는 곳에는 언제나 차이가 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먼저 차이를 권한다. 심지어 일부 지방에서는 손님에게 차이를 대접했을 경우에 마시지 않는 것은 마치 인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차이는 사람들을 가깝게 만든다. 터키인들은 보통 하루에 3-5회 정도 차이를 마신다고 한다. 한번 마실 때도 서너잔씩 마신다. 터키 사람들은 손님들에게 차이를 많이 마시도록 권한다. 찻잔에 차이가 다 없어지기도 전에 다시 채워 놓는다. 차이를 더 이상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차 스푼을 반대로 눕혀서 찻잔 위에 올려 놓으면 된다.
터키식 애플티 터키쉬티 \'차이\'
13) 500년 전통의 터키 커피문화
정담을 나눌 때, 손님을 대접할 때 제공되어져서 비할데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던 \'터키(Turkey) 커피\'의 향이 수백년을 거쳐 계속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단지 뜨거운 차 종류의 개념을 넘어 문화와 전통의 한 상징이던 터키 커피가 근대에 와서는 에스프레소, 필터 커피, 인스턴트 커피에 밀려 일반 식당에서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게 되었다. 기계에서 2분 동안에 여과되어 만들어지는 다른 커피들에 의해 수백년을 내려오던 즐거움을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터키는 다시 터키 커피의 명예를 회복하려고 한다.
사실 터키인들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터키 커피가 1500년대 중반부터 터키에 소개된 이후, 세계에 터키 커피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터키 커피는 터키 내에서는 사회 생활과 상호 관계를 증진시키는 도구가 되었다. 손님을 환대할 때나 청혼을 위해 신부의 집을 방문하게 될 때 터키 커피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 었다.
터키 공화국 시기로 들어선 후, 경제 위기가 닥치자 터키 커피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 커피는 터키내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니므로 경제 위기때 수입을 감량한 첫 품목이 되었다. 가장 큰 일격은 1970년대 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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