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무역 실무 - 한국의 수출입 전자무역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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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무역 실무 - 한국의 수출입 전자무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 론
1. 전자무역
1) 전자무역의 정의
2) 전자무역의 도입과 발전
3) 전자무역의 특징
4) 전자무역의 요건

2. 우리나라의 전자무역 추진동향
1) PAA(Pan Asian E-Commerce Alliance)사업
2) 한일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사업
3) ASEM 전자무역 네트워크 구축 시범사업
4) 글로벌 해외망과의 연계사업
(1) 볼레로(Bolero.net)
(2) 트레이드카드

3. 우리나라 전자무역의 활성화를 위한 과제
4. 글로벌 전자무역을 향한 문제점 해결방안

Ⅲ. 결 론

본문내용

야 한다. 전자무역 시스템 상품화방안 및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전자무역 솔루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체계를 잡고 해결방안을 구축해 추진해나가야 한다. 더 나은 전자무역의 활용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보자면 먼저 사용자솔루션 연계시스템과 무역업체 업무환경 고도화를 위해 중견 무역업체 대상의 전자무역 표준 사용자솔루션과 u-TradeHub시스템 연계 기능이 필요하다는 것부터 짚어야 한다. 자체 ERP 보유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솔루션에 e-B/L 및 e-Nego 서비스를 구현하여 u-TradeHub와 연계를 통해 전자적 매입신청이 가능하도록 개발해야 한다.
다음으로 부대비용 결제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전자선하증권 등의 전자무역서류는 유관기관과 부대비용 결제가 선행되어야 활성화될 수 있으므로 수출입 관련 부대비용의 전자결제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요건확인물류보험부대비용 등 각종 수출입부대비용을 Single Sign-On으로 결제처리가 가능하도록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공화물운송장 연계시스템은 서류없는 글로벌 전자무역 구현을 위해 수출입 화물의 25%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항공화물운송장(AWB-Air WayBill)을 전자화 하고 e-Nego 확산을 위해 항공화물운송장 발급 요청 및 발급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관기관 협조 및 연계는 관세청 등 무역유관기관과 u-TradeHub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e-Nego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외국계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권으로 확대하고 선사포워더 등 e-B/L 서비스 확산을 위한 기관 간 연계네트워크를 확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업이 금융권 전체에 확대될 수 있도록 연계 표준안을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항공사, 선사, 포워더 등 물류관련 기관의 e-B/L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e-B/L 및 e-Nego 체계 고도화의 준비가 완료되면 e-B/L 유통체계 확산 및 글로벌 연계를 강화하고 선적요청서(S/R), 선하증권(B/L) 등 관련문서 글로벌 표준화 및 수입 B/L 수신 기능의 구축을 통한 e-B/L 글로벌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 e-Nego 확산 및 글로벌화도 중요하다. e-Nego 서류 해외 전송시스템 구축 및 수입업무 e-Nego 적용 등 e-Nego 서비스를 고도화 해야 한다. 또한 전자무역 핵심인프라 국산화를 해야 한다. 전자무역 핵심인프라인 중계연계시스템의 국산화 추진을 통해 향후 해외 진출 시 국제표준화를 우리나라가 주도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다음으로 전자무역 통합솔루션 확산을 통한 유트레이드 허브 외부연계 인프라의 고도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업무혁신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자무역 통합솔루션 보급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또한 글로벌 보안/인증체계 구축해 무역관련 전자문서의 국가 간 유통을 위한 신뢰모델 구축과 전자인증에 대한 상호인정을 통해 전자문서의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또 전자인증에 대한 국가 간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전자결제 모델구축하여 신용장기반 e-Nego 서비스 해외 글로벌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 u-TradeHub에서 생성된 전자 네고서류의 국내-해외 은행간 전송시스템을 개발해 무신용장 거래의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 무역업체를 위해 무신용장 거래의 대금회수 리스크를 완화하고 수출지원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무신용장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야 한다. SWIFT에서 전세계 은행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TSU(Trade Services Utility)를 u-TradeHub에 연계해 무역업체들이 u-TradeHub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만들어야 한다.
전자무역의 생명은 무역 전 업무의 연계성 확보에 있다. 이 때문에 각 부문에 조금이라도 빈틈이 생기면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만큼 시스템 개발도 중요하지만 국내외 관련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 정부가 e-LC를 통한 외환업무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고치고 은행연합회 등을 통해 외국계 은행 참여에 대해 협조를 구해야한다. 더불어 국가 간 협력체계 구축도 빼놓을 수 없다.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과의 연계망 구축은 물론이고 전자무역 강국과 실제로 전자무역을 시도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역업체가 전자무역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관련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일이다. 아무리 취지가 좋다고 하더라도 수요자가 활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기업들의 협력이 중요하다.
Ⅲ. 결 론
세계는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기술에 의해 기업의 마케팅과 경영 전략까지 영향을 받는 정보화 혁명과 시대를 맞이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국가적 경사였던 수출 1억달러 달성을 기념해 지난 1964년 무역의 날을 제정했던 우리나라 가 이러한 외부적인 변화를 위기로 맞아들여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 새로운 국제상거래 패러다임이라 할 수 있는 전자무역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보급률과 사용시간이 세계 상위권이고 또 이를 가능하게 하는 초고속통신망이 있다.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시점에서 글로벌 전자무역은 한국의 무역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중점적으로 이끌고 갈 핵심 전략사업이다. 본문에서 언급한 문제점을 해결해 우리나라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무역부대비용절감과 무역절차간소화로 인하여 고유가, 환율하락 등에 직면한 우리나라 무역을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참 고 자 료
정분도 , 『전자무역론』, 두남 , 2010 , pp.154~163 pp. 109~131
채진익 , 『최신 전자무역』,두남 , 2004 , pp.97~142
이상진 정윤세 , 『전자무역』,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 pp.09~28
http://remko.or.kr/jsp/board/board.jsp?act=view&bbs=bbs5&pg=10&seq=661
http://remko.or.kr/jsp/board/board.jsp?act=view&bbs=bbs5&pg=10&seq=643
http://blog.naver.com/forestism?Redirect=Log&logNo=120137774057
  • 가격2,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3.13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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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3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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