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 - 질병15개에 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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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간호 - 질병15개에 대한 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좋을 때에는 1주일 내에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바이러스성 폐렴, 심한 경우에는 세균성 폐렴으로 이행되기도 합니다. 천식이나 부비동염을 앓고 있는 소화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치 료
치료는 먼저 대증적인 방법으로 실내 온도는 18~21℃를 유지, 적어도 하루 1번 이상 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38℃ 이상 열이 나면 해열제 아세타아미노펜을 1~2일 간 사용해 봅니다.
코막힘이 심하면 55~65% 습도 유지를 위하여 축축한 빨래를 방안에 널거나 세수나 간단한 목욕을 시켜서 기도의 습도를 높이고, 가래가 나오기 시작하면 체위를 자주 변화시키면서 등을 가볍게 두드려서 잘 빠져 나오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적당한 영양과 수분 공급은 에너지와 탈수를 방지하는 데 대단히 중요합니다. 기침을 진정시키는 비마약성 약제 (진해제)는 가래가 없는 자극성 기침에 도움이 되는 수가 있으나 항히스타민제와 거담제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방법
감기를 앓는 경우,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호흡기를 통하여 전염되는 아데노바이러스 감염과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권장됩니다. 알레르기, 천식, 결핵, 부비동염 및 기도의 이물질이나 선천 기형, 면역이 떨어져 있는 소아환자는 특히 세심한 위생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3. 크룹 croup
크룹이란 후두에서 기관지에 이르는 기도의 염증으로 인하여 목소리가 쉬고, 소위 항아리 깨지는 또는 개 짖는 소리의 기침, 심한 흡기성 천명인 \'끼익 끼익\' 소리를 내며, 가슴이 쑥쑥 들어가고 호흡 곤란을 초래하는 증상군을 말합니다.
증 상
후두염, 후두기관염과 후두 기관 기관지염은 대부분 3∼5세 사이에 잘 발생하고, 발병 초기에는 미열을 동반한 감기 증상들이 대부분입니다. 가끔 밤에 일어나 개가 컹컹거리는 듯한 쇳소리 기침을 하며 숨을 들이마시기가 어렵게 되고 천명의 소견을 보이며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호흡 곤란이 심해지면 콧등이 벌렁벌렁하면서 저산소성이 되고 안절부절못하며 심박동수는 증가합니다. 더 심해지면 고탄산증, 쇠약감 등을 동반하고, 마침내 산소 교환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호흡 부전을 초래하여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급성 후두개염은 대부분 세균성으로 발생하며, 고열에 목이 아프거나 호흡 곤란으로 갑자기 악화되는데, 후두경으로 진찰하면 붉게 부풀어 오른 후두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원인/병태생리
크룹에는 후두(larynx)의 염증 후두염, 후두 기관(larnygotrachus)의 염증으로 후두기관염 과 후두 기관 기관지(laryngotracheobronchitis)의 염증 및 후두개(epiglottis)의 염증을 뜻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파라인플루엔자에 의하며, 인플루엔자, 호흡기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하여 발생하고, 드물게 디프테리아 또는 변형균 (Hemophilus influenzae)에 의하여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대개는 이들 감염성과 기계적인 원인으로 증상을 나타내는데, 초기 감염이 상기도에서 비강과 인두의 표면을 거쳐 후두까지 조직구, 임파구 등에 있는 세포들의 침윤과 심한 부종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열은 없지만 더 진행되면 감염증이 아래 기도로 퍼져서 기관지, 세기관지에 이르면 호흡 곤란은 더 심해지고, 몹시 불안해하게 됩니다.
진 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 위에서 언급한 증상에 덧붙여 그동안 어떻게 아파왔고 또 치료하였는지에 대한 정보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보호자 혹은 후견자의 정확한 설명이 먼저 필요합니다. 거기에다 진찰 소견과 X-ray 촬영에서 성문하부가 좁아진 소견을 보이면 진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임상 증세를 각각 감별해야 하며, 기도 이물질과 인두 후부 농양 및 편도 주위 농양을 감별 진단해야 합니다.
합병증
바이러스성 크룹의 소수에서 폐렴, 세기관지염, 중이염 및 경부 임파절염 등과 기관 절개술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 료
대개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보조적인 치료가 원칙이며, 항생제는 후두개염이나 중이염, 폐렴 등이 동반된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룹 텐트로서 차가운 가습 공기 흡입은 부어오른 기도를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며, 알레르기를 동반한 후두 부종에는 에피네프린(racemic epinephrine: 2.25%) 흡입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고열 상태 혹은 중독 증상과 탈수가 심하고 후두개염이 의심되면 즉시 입원 치료하되 호흡 곤란이 심하여 청색증이 있고 맥박이 매분마다 160회 이상이면 에피네프린(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때에는 기관지 삽관 또는 절개 수술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방법
위생 관리를 잘 함으로써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감기를 앓는 경우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급성위염 Acute Gastroenteritis
급성위염은 갑자기 일어나는 위벽, 특히 위점막의 급성염증입니다. 염증부위는 위점막층이며, 염산이나 가성소다등 강한 부식성 물질을 섭취하여 생기는 부식성 위염일 때는 점막보다 깊은 위점막하층이나 고유근층까지 침범됩니다. 포도상구균으로 인한 화농성위염인 경우에는 소장을 포함한 소화관의 전신성 감염증의 일부로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위염은 만성위염과는 달리 그 원인이 명확한 때가 많으며, 발생원인에 따라 급성외인성 위염과 급성내인성위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 상
가장 흔한 것은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다는 것이며 이는 위장의 연동 운동장애와 관련된 위염입니다. 이 밖에도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안되며 구역질이 나거나 트림을 자주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식욕이 떨어지거나 심할 경우 위장관 출혈을 의미하는 피를 토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원인/병태생리
부식성,자극성 혹은 감염된 음식의 섭취, 아스피린, 스테로이드, 급성 알코올중독, 식중독이 주원인입니다. 급성위염의 소인이 될 수 있는 음식으로는 다량의 tea, coffee, 겨자, 고추 및 후추가 포함됩니다. 심하게 뜨거운 음식이나 거칠은 음식도 위점막에 상처를 줍니다. 그리고 요독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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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13.03.15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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