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원자력발전
2. 원자력발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반대 논거 조사
1) 건설비용
2) 경제적 위험성
3) 물리적 위험성
4) 사고의 위험성
5) 무기화 가능성
6) 냉각수의 위험성
7) 패기비용
8) 처리방법의 위험성
9) 방사성 폐기물의 위험성
10) 방사성 폐기물 처리의 위험성
11) 폐기물 저장의 위험성
12) 원전해체비용
13) 원자력 발전소 사후 처리
3. 반대입장에 대한 비판적 평가
1) 안전
2) 환경
3) 경제적, 비용
4) 폐기물 저장
5) 에너지
6) 방사능 관리
7) 산업
8) 기술
4. 원자력에너지의 필요성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원자력발전
2. 원자력발전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반대 논거 조사
1) 건설비용
2) 경제적 위험성
3) 물리적 위험성
4) 사고의 위험성
5) 무기화 가능성
6) 냉각수의 위험성
7) 패기비용
8) 처리방법의 위험성
9) 방사성 폐기물의 위험성
10) 방사성 폐기물 처리의 위험성
11) 폐기물 저장의 위험성
12) 원전해체비용
13) 원자력 발전소 사후 처리
3. 반대입장에 대한 비판적 평가
1) 안전
2) 환경
3) 경제적, 비용
4) 폐기물 저장
5) 에너지
6) 방사능 관리
7) 산업
8) 기술
4. 원자력에너지의 필요성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기 들어 지구촌은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와 ‘기후변화의 저감’이라는 서로 공존하기 어려운 두 문제를 안고 씨름을 하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화석연료의 과잉 소비로 지구촌 이곳저곳에 심각한 재해가 속출하고 있고, 이러한 인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소저감 및 화석연료 소비 축소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세계 인구는 현재 67억 명에서 85억 명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 수요 증가의 대부분은 OECD 비회원국들이 주도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과 인도는 높은 경제성장으로 2035년까지 세계 총에너지 수요 증가의 36%와 18%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그 외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수요도 점점 증가 추세에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사용하는 에너지의 97% 정도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석유의 경우는 국내에서 한 방울도 생산이 안되어, 석유 전량을 해외로부터 도입하는 세계 5위의 원유 수입국이다. 석탄의 경우는 열량이 낮은 무연탄만 약간 매장되어 있어 화력발전에 사용하는 석탄도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 천연가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전량을 수입하는 형편이다. 국가 에너지 안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국제정세에 따라 석유나 천연가스, 석탄의 수급에 차질이라도 생기는 날이면 국가경제, 나아가 국가 자체가 뿌리째 흔들리는 사태를 맞게 된다. 이러한 사태를 막는 것이 ‘에너지 안보’이다.
또한 환경측면에서 보면 원자력은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에너지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이다. IAEA 보고서에 따르면 원자력은 석탄발전에 비해 거의 1% 수준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 이 수치는 우라늄 정광부터 연료제조, 발전소 건설 및 운영, 그리고 폐로까지 전주기를 모두 고려한 발생량으로 만약 원자력발전이 없다면 전 세계적으로 10%이상의 이산화탄소가 증가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원자력발전을 석탄발전으로 대체할 경우 전체 발생량의 24%에 해당하는 약 1억 4천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원자력발전은 국가의 에너지안보와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핵심 성장동력임은 물론 향후 녹색성장 시대에 대비한 에너지원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2년 이후 국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240%상승한 반면 전기요금은 불과 18.5% 밖에 상승하지 않았으며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 비해서도 저렴한 전기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원자력발전이라는 숨은 공신이 있어 석유, 가스 등 국내 발전원 중 가장 낮은 판매 단가를 유지하며 값싸고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 결과이다. 또한 원자력발전은 종합적인 거대 장치 산업으로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조선, 기계, 화학, 전자, 금속, 환경 등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관련 산업의 기술개발을 유도함으로써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원자력이 국가 경제 발전에 얼마나 크게 기여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며,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원자력발전 없이 눈부신 경제성장과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Ⅲ. 결론
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지난 30여 년간 원자력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면서 꾸준히 기술개발을 추진한 결과 값싸고 좋은 품질의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이바지해 왔다. 지난 2009년 말에는 우리에게 기술을 전수해준 국가들과 당당히 경쟁하여 아랍에미리트 연합(UAE)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여, 원자력산업계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한국 원자력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적인 원전 르네상스를 주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는 원자력선진국들의 어깨너머로 기술을 배우고 꾸준히 원자력발전소를 반복 건설하고, 원자력발전소 설계, 건설, 운영 등 전 분야에서 기술자립을 이루어 낸 결과이며, 황무지와 같은 이 땅을 원전의 옥토로 바꾸어 놓은 우리 원자력산업인들의 헌신과 구슬땀 덕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는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이번 사고로 “원전 르네상스” 개막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한국이 원자력발전소를 수출하고 세계 6위 규모의 원자력 강국이 된 이유를 되짚어 보면, 과거 원자력 선진국들이 1979년 쓰리 마일섬 원전사고와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으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중단했을 때 한국은 미래를 준비하며 꾸준히 기술을 개발한 결과임을 부인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현재 정부가 국가정책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은 단순히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단기적 성장이 아니라 미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고려한 정책이다. 국가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에너지가 절대 필요하다. 그것도 기술적 가용성, 경제성, 안전성, 지속가능성, 환경친화성, 그리고 신뢰성을 만족시키는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 일본의 원전사고는 전 세계에 에너지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의 전환을 요구할 것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이번 사고를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한국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아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슬기로운 대처가 필요한 때이다. 원자력발전이 대한민국을 녹색부국을 이끄는 미래 성장동력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참고문헌
이춘성, 원전사업의 기후변화협약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건국대 교육대학원, 2009
지식경제부, 2009원자력발전백서, 2009
주성돈, 원자력발전정책의 역사적 제도주의 분석, 한국정책연구, 2011
김수진 외, 원자력 르네상스의 실체와 에너지 정책의 미래, 도요새, 2011
최상현, 원자력발전 및 방사선 기본 지식, 한국방재학회, 2011
김정훈 외, 원자력발전 및 방사선의 사회적 위험에 대한 인식분석,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2012
박현택, 한국의 원자력 발전 현황과 향후 전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0
전진형 외, 국내외 원자력 발전 기술 현황 및 발전방향, 대한전기학회, 2010
또한 환경측면에서 보면 원자력은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에너지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이다. IAEA 보고서에 따르면 원자력은 석탄발전에 비해 거의 1% 수준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 이 수치는 우라늄 정광부터 연료제조, 발전소 건설 및 운영, 그리고 폐로까지 전주기를 모두 고려한 발생량으로 만약 원자력발전이 없다면 전 세계적으로 10%이상의 이산화탄소가 증가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원자력발전을 석탄발전으로 대체할 경우 전체 발생량의 24%에 해당하는 약 1억 4천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원자력발전은 국가의 에너지안보와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핵심 성장동력임은 물론 향후 녹색성장 시대에 대비한 에너지원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2년 이후 국내 소비자 물가지수는 240%상승한 반면 전기요금은 불과 18.5% 밖에 상승하지 않았으며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 비해서도 저렴한 전기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원자력발전이라는 숨은 공신이 있어 석유, 가스 등 국내 발전원 중 가장 낮은 판매 단가를 유지하며 값싸고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 결과이다. 또한 원자력발전은 종합적인 거대 장치 산업으로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조선, 기계, 화학, 전자, 금속, 환경 등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관련 산업의 기술개발을 유도함으로써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원자력이 국가 경제 발전에 얼마나 크게 기여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며,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원자력발전 없이 눈부신 경제성장과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Ⅲ. 결론
우리나라는 지속적으로 지난 30여 년간 원자력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면서 꾸준히 기술개발을 추진한 결과 값싸고 좋은 품질의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이바지해 왔다. 지난 2009년 말에는 우리에게 기술을 전수해준 국가들과 당당히 경쟁하여 아랍에미리트 연합(UAE)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여, 원자력산업계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의 한국 원자력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적인 원전 르네상스를 주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는 원자력선진국들의 어깨너머로 기술을 배우고 꾸준히 원자력발전소를 반복 건설하고, 원자력발전소 설계, 건설, 운영 등 전 분야에서 기술자립을 이루어 낸 결과이며, 황무지와 같은 이 땅을 원전의 옥토로 바꾸어 놓은 우리 원자력산업인들의 헌신과 구슬땀 덕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의 사고는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이번 사고로 “원전 르네상스” 개막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한국이 원자력발전소를 수출하고 세계 6위 규모의 원자력 강국이 된 이유를 되짚어 보면, 과거 원자력 선진국들이 1979년 쓰리 마일섬 원전사고와 1986년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막연한 공포심으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중단했을 때 한국은 미래를 준비하며 꾸준히 기술을 개발한 결과임을 부인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현재 정부가 국가정책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은 단순히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단기적 성장이 아니라 미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고려한 정책이다. 국가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에너지가 절대 필요하다. 그것도 기술적 가용성, 경제성, 안전성, 지속가능성, 환경친화성, 그리고 신뢰성을 만족시키는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 일본의 원전사고는 전 세계에 에너지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의 전환을 요구할 것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이번 사고를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한국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아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슬기로운 대처가 필요한 때이다. 원자력발전이 대한민국을 녹색부국을 이끄는 미래 성장동력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참고문헌
이춘성, 원전사업의 기후변화협약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건국대 교육대학원, 2009
지식경제부, 2009원자력발전백서, 2009
주성돈, 원자력발전정책의 역사적 제도주의 분석, 한국정책연구, 2011
김수진 외, 원자력 르네상스의 실체와 에너지 정책의 미래, 도요새, 2011
최상현, 원자력발전 및 방사선 기본 지식, 한국방재학회, 2011
김정훈 외, 원자력발전 및 방사선의 사회적 위험에 대한 인식분석,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2012
박현택, 한국의 원자력 발전 현황과 향후 전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0
전진형 외, 국내외 원자력 발전 기술 현황 및 발전방향, 대한전기학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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