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바이러스성 간염과 감염 경로
1) 바이러스성 간염을 유발하는 5가지 간염바이러스
① A형 간염바이러스
② B형 간염바이러스
③ C형 간염바이러스
④ D형 간염바이러스
⑤ E, F, G형 간염바이러스
2) 바이러스성 간염의 감염경로
① A형 간염바이러스
② B형 간염바이러스
③ C형 간염바이러스
④ D형 간염바이러스
⑤ E, F, G형 간염바이러스
2. 급성기 간염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관리방법
1) 침상안정
① 약보다 안정
② 발병후 퇴원
③ 퇴원후 안정
2) 식이요법
① 포도당과 탄수화물의 공급
② 고단백질의 섭식
③ 야채와 과일 중심의 다이어트
3. 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1) 수동적 예방
① 면역글로불린(HBIG)
② 면역글로불린의 주사시기
2) 예방백신
① B형 간염예방 백신
② 간염백신 이용주기
③ 예방접종 사후 관리
④ 출산직후 예방접종
3) 후천적으로 B형간염에 접촉된 경우
①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감염된 경우
② 예방접종을 하였으나 감염된 경우
③ 예방접종 중에 간염된 경우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Ⅱ. 본 론
1. 바이러스성 간염과 감염 경로
1) 바이러스성 간염을 유발하는 5가지 간염바이러스
① A형 간염바이러스
② B형 간염바이러스
③ C형 간염바이러스
④ D형 간염바이러스
⑤ E, F, G형 간염바이러스
2) 바이러스성 간염의 감염경로
① A형 간염바이러스
② B형 간염바이러스
③ C형 간염바이러스
④ D형 간염바이러스
⑤ E, F, G형 간염바이러스
2. 급성기 간염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관리방법
1) 침상안정
① 약보다 안정
② 발병후 퇴원
③ 퇴원후 안정
2) 식이요법
① 포도당과 탄수화물의 공급
② 고단백질의 섭식
③ 야채와 과일 중심의 다이어트
3. 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1) 수동적 예방
① 면역글로불린(HBIG)
② 면역글로불린의 주사시기
2) 예방백신
① B형 간염예방 백신
② 간염백신 이용주기
③ 예방접종 사후 관리
④ 출산직후 예방접종
3) 후천적으로 B형간염에 접촉된 경우
①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감염된 경우
② 예방접종을 하였으나 감염된 경우
③ 예방접종 중에 간염된 경우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중에는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피를 뽑아 GOT, GPT, 빌리루빈 검사를 한다. GOT, GPT는 간세포가 손상된 경우에만 혈액 속에 그 검사 값이 증가하여 나타난다. 따라서 이 효소의 값이 정상보다 증가되어 있을 때는 아직도 간세포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병세가 양호해지면 이 값이 조속히 감소되며 수주 후에 정상적으로 된다. 그것은 간세포의 파괴가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빌리루빈 값은 황달이 생길 때 혈액 속에 증가하는데 빌리루빈은 GOT나 GPT보다 늦게 증가하며 정상값으로 내려가는 것 또한 늦다. 이 검사값들이 정상적으로 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직장일을 시작하거나 학교에 나가서는 안 된다. 퇴원하는 것도 2주 정도 늦게 하고 퇴원 후에도 가정에서 1개월가량 안정을 취해야 한다. 다시 말해 급성 간염에 걸린 사람은 만성 간염, 또는 간경화증에 걸려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충분한 입원 기간을 갖도록 하고 퇴원 후에도 넉넉한 휴양을 취해야 한다.
2) 식이요법
① 포도당과 탄수화물의 공급
현재 우리는 급성 간염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포도당을 많이 주사해서 하루에 공급하는 열량을 2,000칼로리 이상으로 유지시킨다. 간을 이식하기 위해 간을 보존하는 실험을 해본 결과 우리는 간세포 내의 당분 양을 고도로 유지하는 것이 간세포의 손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 인체가 바이러스와 싸우고 파괴된 간을 보수하는데에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즉 칼로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환자가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 방치해 두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하루만 음식을 먹지 않거나 물을 마시지 않으면 힘이 없어진다. 이런 상태가 2~3일 계속되면 쓰러져 실신 할수도 있다. 환자는 누워 있으며 활동을 하지 않으므로 활동하는 사람보다 필요한 칼로리가 적지만 질병과 싸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 칼로리 섭취가 부족하거나 전혀 없는 경우 며칠간 굶은 사람과 같은 상태에 병이 겹치는 셈이 된다. 간질환 환자를 보살피는 가족들은 이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② 고단백질의 섭식
파괴된 간세포가 재생하는데 단백질도 필요하다. 우리 몸의 단백질은 간에서 합성되는데 간염으로 인해 간세포가 파괴되면 이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가 없어 가끔 혈액 속의 알부민양이 부족하게 되는 수가 있다. 그러나 급성 간염때는 아주 드문 일이다 그렇다고 급성 간염의 초기에 너무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서 병든 간이 단백질 대사를 위해 많은 일을 하도록 부담을 주게 되면 오히려 회복이 늦어진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고 위장에서 잘 받을 수 있는 부드러운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혈액 속의 단백질이 부족하면 알부민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급성 간염의 회복기에는 식욕이 양호해지므로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것만 제외하면 모든 음식, 단백질은 충분히 먹어도 좋다.
하루에 100g정도의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의사도 있다. 일반적으로 육류나 생선의 단백질 함유량은 약 20%이다. 즉 100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고기 500g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단백질은 우리가 먹는 밥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그것은 아주 적은 양이다. 따라서 매일 이만한 단백질을 섭취한다는 것은 식사 면에서 볼 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③ 야채와 과일 중심의 다이어트
건강식품,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식단 등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간질환 환자들로부터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반면 밥이나 육류 등을 적게 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다. 야채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다이어트는 고기나 버터, 치즈를 많이 먹는 서구인의 심장병,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방법이나 우리나라 음식은 원래 육류와 같은 단백질이 적고 야채가 많으므로 서구 음식에 비교하면 그 자체가 건강식이라 하겠다. 반면 간질환 환자에게는 칼로리도 많이 필요하고 단백질도 필요하므로 야채와 과일류에 치중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좋지 않다. 그러므로 그런 다이어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1) 수동적 예방
① 면역글로불린(HBIG)
B형 간염의 수동적 예방은 A형 간염의 경우와 같은 방법으로 한다. B형간염에 한번 걸렸다 완치된 환자의 혈액 내에는 B형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즉 B형간염의 면역글로불린(HBIG)이 평생 존재한다. 이 항체를 모아 B형 간염의 감염 위험성이 있는 사람에게 주사하면 예방이 된다.
② 면역글로불린의 주사시기
시판 중인 일반 면역글로불린 중에서 주로 B형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추려내어 농축해 만든 고농도 HBIG를 사용하면 확실하게 B형 간염의 예방이 된다. 요즈음은 여러 제약회사에서 고농도 제품을 시판하고 있다. 여기서 각별히 주의해야할 점은 B형 바이러스에 감염 된지 1주일이 경과한 후에 맞으면 아무런 예방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즉 감염의 위험성이 있었던 날로부터 7일 이내에 맞아야 한다. 또한 고농도 HBIG의 예방효력 유효기간은 A형에서와 같이 주사 후 3개월이다.
2) 예방백신
① B형 간염예방 백신
접종은 성인과 10세 이상의 청소년에게는 백신 10ug, 즉 백신용액 1cc를 근육주사로 1회 놓는다. 10세 이하의 어린이는 그 절반인 5ug을 1회에 사용한다. 세 번 접종이 끝난 4~6주 후에 혈액검사를 하여 항체가 10단위(IU)이상이면 예방접종이 성공적이라고 본다. 일반적으로 3회 접종하면 청소년은 100%, 40세까지는 약 90%에서 혈청에 항체가 나타난다. 여자가 남자보다 항체가 잘 생성되며 비만한 사람, 흡연자, 고령자에서는 항체 생성이 양호하지 않다.
② 간염백신 이용주기
성공적인 예방백신을 맞은 후에는 몇년간이나 효력이 있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최근까지의 여러 조사연구에 의하면 특히 신생아 때에 예방백신을 맞은 사람은 비록 처음 3회 접종 후 항체의 타이터가 아주 높지 않더라도 최소 10년 내지 15년 이상은 예방효력이 지속된다. 청년 또는 장년기에 B형 예방백신을 맞은 사람에서는 예방효력이 더 연장된다. 독일의 예방접종 상임위원회에서는 10년마다 한번 추가 접종할 것을 권하고 있다.
③ 예방접종 사후 관리
이 예방접종을
2) 식이요법
① 포도당과 탄수화물의 공급
현재 우리는 급성 간염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포도당을 많이 주사해서 하루에 공급하는 열량을 2,000칼로리 이상으로 유지시킨다. 간을 이식하기 위해 간을 보존하는 실험을 해본 결과 우리는 간세포 내의 당분 양을 고도로 유지하는 것이 간세포의 손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 인체가 바이러스와 싸우고 파괴된 간을 보수하는데에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즉 칼로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환자가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 방치해 두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하루만 음식을 먹지 않거나 물을 마시지 않으면 힘이 없어진다. 이런 상태가 2~3일 계속되면 쓰러져 실신 할수도 있다. 환자는 누워 있으며 활동을 하지 않으므로 활동하는 사람보다 필요한 칼로리가 적지만 질병과 싸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 칼로리 섭취가 부족하거나 전혀 없는 경우 며칠간 굶은 사람과 같은 상태에 병이 겹치는 셈이 된다. 간질환 환자를 보살피는 가족들은 이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② 고단백질의 섭식
파괴된 간세포가 재생하는데 단백질도 필요하다. 우리 몸의 단백질은 간에서 합성되는데 간염으로 인해 간세포가 파괴되면 이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가 없어 가끔 혈액 속의 알부민양이 부족하게 되는 수가 있다. 그러나 급성 간염때는 아주 드문 일이다 그렇다고 급성 간염의 초기에 너무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서 병든 간이 단백질 대사를 위해 많은 일을 하도록 부담을 주게 되면 오히려 회복이 늦어진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고 위장에서 잘 받을 수 있는 부드러운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혈액 속의 단백질이 부족하면 알부민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급성 간염의 회복기에는 식욕이 양호해지므로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것만 제외하면 모든 음식, 단백질은 충분히 먹어도 좋다.
하루에 100g정도의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의사도 있다. 일반적으로 육류나 생선의 단백질 함유량은 약 20%이다. 즉 100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고기 500g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단백질은 우리가 먹는 밥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그것은 아주 적은 양이다. 따라서 매일 이만한 단백질을 섭취한다는 것은 식사 면에서 볼 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③ 야채와 과일 중심의 다이어트
건강식품,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식단 등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간질환 환자들로부터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반면 밥이나 육류 등을 적게 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다. 야채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다이어트는 고기나 버터, 치즈를 많이 먹는 서구인의 심장병, 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방법이나 우리나라 음식은 원래 육류와 같은 단백질이 적고 야채가 많으므로 서구 음식에 비교하면 그 자체가 건강식이라 하겠다. 반면 간질환 환자에게는 칼로리도 많이 필요하고 단백질도 필요하므로 야채와 과일류에 치중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좋지 않다. 그러므로 그런 다이어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1) 수동적 예방
① 면역글로불린(HBIG)
B형 간염의 수동적 예방은 A형 간염의 경우와 같은 방법으로 한다. B형간염에 한번 걸렸다 완치된 환자의 혈액 내에는 B형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즉 B형간염의 면역글로불린(HBIG)이 평생 존재한다. 이 항체를 모아 B형 간염의 감염 위험성이 있는 사람에게 주사하면 예방이 된다.
② 면역글로불린의 주사시기
시판 중인 일반 면역글로불린 중에서 주로 B형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추려내어 농축해 만든 고농도 HBIG를 사용하면 확실하게 B형 간염의 예방이 된다. 요즈음은 여러 제약회사에서 고농도 제품을 시판하고 있다. 여기서 각별히 주의해야할 점은 B형 바이러스에 감염 된지 1주일이 경과한 후에 맞으면 아무런 예방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즉 감염의 위험성이 있었던 날로부터 7일 이내에 맞아야 한다. 또한 고농도 HBIG의 예방효력 유효기간은 A형에서와 같이 주사 후 3개월이다.
2) 예방백신
① B형 간염예방 백신
접종은 성인과 10세 이상의 청소년에게는 백신 10ug, 즉 백신용액 1cc를 근육주사로 1회 놓는다. 10세 이하의 어린이는 그 절반인 5ug을 1회에 사용한다. 세 번 접종이 끝난 4~6주 후에 혈액검사를 하여 항체가 10단위(IU)이상이면 예방접종이 성공적이라고 본다. 일반적으로 3회 접종하면 청소년은 100%, 40세까지는 약 90%에서 혈청에 항체가 나타난다. 여자가 남자보다 항체가 잘 생성되며 비만한 사람, 흡연자, 고령자에서는 항체 생성이 양호하지 않다.
② 간염백신 이용주기
성공적인 예방백신을 맞은 후에는 몇년간이나 효력이 있는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최근까지의 여러 조사연구에 의하면 특히 신생아 때에 예방백신을 맞은 사람은 비록 처음 3회 접종 후 항체의 타이터가 아주 높지 않더라도 최소 10년 내지 15년 이상은 예방효력이 지속된다. 청년 또는 장년기에 B형 예방백신을 맞은 사람에서는 예방효력이 더 연장된다. 독일의 예방접종 상임위원회에서는 10년마다 한번 추가 접종할 것을 권하고 있다.
③ 예방접종 사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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