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 역사 4공통] 국어사의 시대 구분 방법과 각 시기의 언어적 특징에 대하여 설명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우리말의 역사 4공통] 국어사의 시대 구분 방법과 각 시기의 언어적 특징에 대하여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어사의 시대 구분 방법
1) 정치사적 시대구분 방법
2) 언어사적 시대구분 방법
3) 국가의 흥망에 따른 시대구분 방법
4) 문자의 유무에 따른 시대구분 방법
5) 알타이조어에서 분화에 따른 시대구분 방법

2. 국어사의 시대 구분
1) 고대국어
2) 전기중세국어
3) 후기 중세국어
4) 근대국어
5) 현대국어

3. 국어사의 시대 구분에 따른 언어

4. 고대 시기의 언어적 특징

5. 전기 중세 시대의 언어적 특징

6. 후기 중세 시대의 언어적 특징

7. 근대 시대의 언어적 특징

8. 현대 시대의 언어적 특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글자들이 사용됨
⑤ 석독자들은 그 단어의 본래 의미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어서 쓰인 것들과 의미상 아무 관련 없이 쓰인 것들의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후자의 경우 완전히 기호화한 것
2) 음운
(1) 자음 체계
① 된소리 계열의 등장
② 어두 자음군은 아직 형성되지 않았음 : 계림유사의 ‘菩薩’은 15세기 국어의 ‘’과 대응되는 것인데 이 시기에는 ‘ㅄ’과 같은 어두 자음군이 아니라 ‘ㅂ’과 ‘ㅅ’ 사이에 어떤 모음이 있는 2음절의 어휘로 존재했을 것
③ 파찰음 : 파찰음 ‘ㅈ’의 발음은 현대 서울말과 같은 [], []이 아니라 [ts], [dz]였던 것으로 추정
④ 유성 마찰음
㉮ ㅿ : 계림유사는 ‘ㅿ’(z)의 존재를 분명히 보여줌.
15세기 국어에서 ‘ㅿ’을 가졌던 단어들은 계림유사에서 日母字로 표기됨
‘ㅿ’은 음절말에도 있었던 것으로 추정
㉯ ㅸ : 전기 중세국어의 자료는 ‘ㅸ’의 존재를 분명히 보여 주지는 않는데 이는 우리나라 한자음에 순경음과 순중음의 구별이 없어서 ‘ㅸ’을 ‘ㅂ’과 구별하여 표기할 방도가 없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음
전기 중세어에 ‘ㅸ’은 존재했지만 표기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는 것이 온당
⑤ 음절말 자음 : 대부분의 자음 대립이 음절말 위치에서도 유지됨
13세기 중엽에는 아마도 ‘ㅈ’과 ‘ㅊ’은 중화되었지만 ‘ㅅ’과 ‘ㅈ’의 중화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며 ‘ㅎ’도 발음되었음
음절말 자음에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ㅿ ㆁ ㅈ ㅎ’ 등이 존재
⑥ 합성어의 ‘ㄹ’ 탈락 : 전기 중세국어에 있어서는 합성어에서 ‘ㄴ ㄷ ㅿ ㅅ ㅈ ㅊ’ 등의 치 음 앞에서 ‘ㄹ’이 탈락하지 않고 유지되었음
(2) 모음 체계
① 전기 중세국어의 모음 체계는 몽골어 차용어의 검토에 의해 드러남
② 몽골어 차용어와 계림유사의 검토를 종합하면 전기 중세국어의 모음 체계는 고대 국어의 모음 체계와 큰 차이가 없었을 것으로 추정
③ 후기 중세국어의 모음 체계와는 큰 차이를 보이는데 이 차이는 그 사이(14세기)에 모음추이가 있었음을 가정하게 함
3) 어휘
(1) 계림유사와 향약구급방의 어휘
① 계림유사는 12세기, 향약구급방은 13세기의 어휘 자료
② 향약구급방의 ‘那勿’은 고구려어 단어의 흔적
(2) 몽골어 차용어 : 고려와 원나라의 접촉 결과로 13세기에 차용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
① 말에 관한 단어들 : 아질게(兒馬), 졀다(赤馬), 간쟈(線馬), 가라(黑馬), 고라(土黃馬), 구렁(栗色馬), 고개() 등
② 매에 관한 단어들 : 갈지게(黃鷹), 궉진(白角鷹), 나친(鴉), 보라매(秋鷹), 도롱태(弄鬪兒), 튀곤(白黃鷹)
③ 군사에 관한 단어들 : 고도리(樸頭), 오노(), 바오달(營), 사오리(), 련릭(帖裏)
④ 음식에 관한 단어들 : 타락(酪), 슈라(水剌)
(3) 여진어 차용어
① 주로 함경도 지명에 흔적을 남김
② ‘두만강(豆滿江)’은 여진어의 ‘土滿’(tumen 萬)에서 온 것
(4) 한자어
① 중세국어에 와서 한자어가 급증
② 고려 광종 9년(958)부터 실시한 과거 제도도 하나의 자극이 되어 거의 모든 문화적학술적 용어는 한자어에 의존함으로써 국어는 엄청난 한자어에 압도되기 시작
③ 한자 어휘는 우월한 상류 계급의 것으로 일반 평민의 모방의 대상이 되고 국어 어휘는 한자어에 밀려 소멸의 운명을 밟기 시작
6. 후기중세 시대의 언어적 특징
1) 표기법
(1) 15세기 맞춤법의 원리
① 1차적 원리 : 음소적 원리 - 각 음소를 충실히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 모든 형태음소론적 교체가 표기상에 반영됨
㉯ 종성으로 ‘ㄱ ㆁ ㄷ ㄴ ㅂ ㅁ ㅅ ㄹ’의 8종성만을 쓸 것을 규정
② 2차적 원리 : 음절적 원리 - 각 음절이 충실히 표시됨
(2) ‘사이시옷’ 표기
① ‘사이시옷’ 혹은 ‘사잇소리’라 불리는 ‘ㅅ’은 15세기 국어의 속격조사였음
② ‘사이시옷’ 표기의 규칙 : 앞 단어의 말음이 불청불탁음인 경우 그것과 같은 계열의 전청자로 표기
③ 나중에 ‘ㅅ’ 하나로 통일됨
④ 이 ‘ㅅ’은 종성으로 표기되는 것이 원칙이나 이미 종성이 있는 경우에는 그 종성과 병서
(3) 한자음 표기
① 동국정운의 표기법 : 우리나라의 현실 한자음과 다른 비현실적인 표기법이었으므로 오래 가지 못함. 성종 대에 와서 일부 불경 언해에 사용되고 폐지됨
② 우리나라 현실 한자음을 기초로 한 표기법 : 16세기의 문헌은 이 표기법을 따름
- 육조법보단경언해, 시식권공언해, 훈몽자회 등
2) 모음
(1) 단모음 체계
① 15세기 국어에는 ‘ㆍ ㅡ ㅣ ㅗ ㅏ ㅜ ㅓ’의 7개 단모음이 있었음
② 각 모음의 정확한 음가 결정을 위해 국어를 외국문자로 표사한 것, 외국어를 정음 문자로 표사한 것을 자료로 사용
iㅣ ㅡ uㅜ
ㅓ oㅗ
aㅏ ㆍ
(2) 이중모음 체계
① y가 앞선 상향 이중모음 : ㅑ, ㅛ, ㅕ, ㅠ
어떤 방언에는 ‘y, y’가 존재
② w가 앞선 상향 이중모음 : ㅘ, ㅝ, wi
③ 하향 이중모음 : ㆎ, ㅐ, ㅔ, ㅚ, ㅟ, ㅢ
상향 이중모음 : (y) ya yo y yu (y)
wa w wi
하향 이중모음 : y ay oy y uy y iy
(3) 모음조화
① 한 단어 안에 양모음(ㆍ ㅗ ㅏ) 또는 음모음(ㅡ ㅜ ㅓ)만이 있을 수 있고 그들의 공존은 허용되지 않으며 중립 모음(ㅣ)은 어느 것과도 연결될 수 있음
②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는 모음조화의 일반 규칙을 따랐지만 자음으로 시작된 접미사들은 이를 따르지 않음
③ 15세기 국어에서도 모음조화 규칙은 이미 문란해져 있었음
3) 어휘
- 고유어
(1) 음운 대립에 의한 의미 분화
① 모음의 대립이 미세한 의미 차이를 나타내기 위하여 이용됨
- : 푸르-, 보드- : 부드-, 벗- : 밧- 남- : 넘- 등
② 자음에 있어서도 평음과 된소리의 대립이 미세한 의미 차이를 나타내기 위하여 이용됨
두드리- : 드리-, 그- : 끄- 등
(2) 어휘에 의한 경어법
① 중세국어에도 어휘에 의한 경어법이 발달하여 있었는데 현대어와는 약간의 차이
‘이시- : 겨시- , 먹- : 좌시-’의 짝은 있는데 ‘자-’에 해당하는 ‘주무시-’는 없었음
② 3인칭 존칭 대명사 : 재귀대명사 ‘저’에 대한 존칭 ‘갸’
③ 겸양법 : -,
  • 가격3,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13.03.24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583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