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바이러스성 간염을 유발하는 5가지 간염바이러스 구분 및 각각의 감염 경로, 급성기 간염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관리방법, 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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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바이러스성 간염을 유발하는 5가지 간염바이러스 구분 및 각각의 감염 경로, 급성기 간염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관리방법, 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바이러스성 간염을 유발하는 5가지 간염바이러스를 구분하고, 각각의 감염 경로를 기술하시오.(5점)
2) 급성 간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약이 없고 침상안정과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급성기 간염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관리방법을 상세히 설명하시오.(15점)
3) 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가 없어 가끔 혈액 속의 알부민양이 부족하게 되는 수가 있다. 그러나 급성 간염때는 아주 드문 일이다 그렇다고 급성 간염의 초기에 너무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서 병든 간이 단백질 대사를 위해 많은 일을 하도록 부담을 주게 되면 오히려 회복이 늦어진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고 위장에서 잘 받을 수 있는 부드러운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혈액 속의 단백질이 부족하면 알부민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급성 간염의 회복기에는 식욕이 양호해지므로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것만 제외하면 모든 음식, 단백질은 충분히 먹어도 좋다.
하루에 100g정도의 고단백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는 의사도 있다. 일반적으로 육류나 생선의 단백질 함유량은 약 20%이다. 즉 100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고기 500g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단백질은 우리가 먹는 밥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그것은 아주 적은 양이다. 따라서 매일 이만한 단백질을 섭취한다는 것은 식사 면에서 볼 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넷째, 포도당과 탄수화물의 공급을 유지한다
현재 우리는 급성 간염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포도당을 많이 주사해서 하루에 공급하는 열량을 2,000칼로리 이상으로 유지시킨다. 간을 이식하기 위해 간을 보존하는 실험을 해본 결과 우리는 간세포 내의 당분 양을 고도로 유지하는 것이 간세포의 손상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 인체가 바이러스와 싸우고 파괴된 간을 보수하는데에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즉 칼로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환자가 음식을 먹을 수 없을 때 방치해 두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하루만 음식을 먹지 않거나 물을 마시지 않으면 힘이 없어진다. 이런 상태가 2-3일 계속되면 쓰러져 실신 할수도 있다. 환자는 누워 있으며 활동을 하지 않으므로 활동하는 사람보다 필요한 칼로리가 적지만 질병과 싸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 칼로리 섭취가 부족하거나 전혀 없는 경우 며칠간 굶은 사람과 같은 상태에 병이 겹치는 셈이 된다. 간질환 환자를 보살피는 가족들은 이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다섯째, 퇴원 후 안정을 취한다.
입원 중에는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피를 뽑아 GOT, GPT, 빌리루빈 검사를 한다. GOT, GPT는 간세포가 손상된 경우에만 혈액 속에 그 검사 값이 증가하여 나타난다. 따라서 이 효소의 값이 정상보다 증가되어 있을 때는 아직도 간세포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병세가 양호해지면 이 값이 조속히 감소되며 수주 후에 정상적으로 된다. 그것은 간세포의 파괴가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빌리루빈 값은 황달이 생길 때 혈액 속에 증가하는데 빌리루빈은 GOT나 GPT보다 늦게 증가하며 정상값으로 내려가는 것 또한 늦다. 이 검사값들이 정상적으로 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직장일을 시작하거나 학교에 나가서는 안 된다. 퇴원하는 것도 2주 정도 늦게 하고 퇴원 후에도 가정에서 1개월가량 안정을 취해야 한다. 다시 말해 급성 간염에 걸린 사람은 만성 간염, 또는 간경화증에 걸려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충
3) 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시오.
간 질환은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의 하나로 꼽힌다. 이렇고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간질환은 간염, 간 경변, 그리고 간암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만성 간 질환들은 여러 질환에서 비롯되지만, 그중 가장 큰 원인은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 감염에 의한 간 질환이다. 대한민국 인구의 7%에 달하는 사람들이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고 또한 비교적 젊은 층의 환자들이 B형 간염 질환을 가지고 있다.
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후천적으로 B형간염에 접촉된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다음과 같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접촉된 경우의 지침을 정해 병원, 보건소, 또는 기타 기관에 전달하고 있다. 각 가정이나 회사, 특히 의료기관 등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B형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환자의 피가 묻은 바늘에 찔려 피부에 상처를 입었거나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와 성관계를 가졌을 경우 아래와 같이 권하고 있다.
1.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감염된 경우
B형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은 일이 없는 사람이 감염의 위험성이 있을 때 우선 HBsAg 에 대한 항체를 검사한다. 항체가 충분히 있을 때는 안심해도 좋다. 이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B형 간염에 감염된 일이 있었으므로 의미하므로 다시는 B형 간염에 감염될 우려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B형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고농도 HBIG를 즉시 1회 맞고 동시에 B형 백신으로 3회 접종한다. 또한 전에 간염 검사를 받아 본 일이 있는 사람이 의사로부터 간염에 걸린 적이 없다. 즉 B형의 항원도 B형의 항체도 없다란 말을 들은 적이 있는 사람은 새로 항체검사를 할 필요 없이 고농도 HBIG를 1회, B형 백신을 3회 맞아야 한다.
2. 예방접종을 하였으나 감염된 경우
즉시 HBsAg에 대한 항체를 검사한다. 만약 감염 전 12개월 이내에 항체검사를 해본 적이 있으며 그때 항체의 양이 충분하다고 의사가 말했으면 즉 항체의 타이터가 RIA방법으로 측정하여 10단위 이상인 경우 감염될 경우가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고, 예방접종도 할 필요가 없다. 예방접종을 3회 받은 후 항체 형성이 충분하다는 의사의 말을 들은 사람도 항체검사를 한 지가 1년 이상 된 경우 반드시 다시 한 번 항체검사를 해봐야 한다. 그리고 항체의 양이 체내에 충분하면 10단위 이상이면, 염려할 필요가 없지만 항체의 양이 그보다 적거나 또는 항체가 없는 경우 고농도 HBIG를 맞을 필요는 없고 B형 백신을 한 번 더 맞으면 좋다.
3. 예방접종 중에 간염된 경우
B형 간염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고 있는 도중에 즉 3회를 완전히 끝마치기 전에 B형 바이러스에 감염될 우려가 있을 때에는 우선 혈액 속의 항체 양을 검사하여 그 양이 충분할 경우 계획대로 3회의 예방접종을 끝내면 되고 항체의 양이 부족할 경우 고농도 HBIG를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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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3.31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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