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방통대 가정학과 2학년 생명과 환경 공통] 인류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 자신의 견해를 A4용지 5장 내외로 전개하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1) 지구 온난화 현상
2) 기후변화의 개념
2.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1) 기후변화의 원인
2) 기후변화의 영향
(1) 환경에 미치는 영향
(2) 사회에 미치는 영향
(3) 경제에 미치는 영향
(4)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
3. 기후변화가 가져올 결과
1) 이상기온현상
2) 빈번한 집중호우 및 태풍의 발생
3) 농업생산량 감소
4) 생태계 변화와 전염병의 증가
4.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1) 전기 및 수도 등 자원 절약의 실천
2) 환경 친화적 상품으로의 소비양식 전환
3) 지구를 살리는 현명한 쇼핑
4) 나무를 심고 가꾸기 생활화
5.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1) 교토 의정서와 교토 메커니즘
2)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
3) 청정개발체제(CDM)
4) 발리로드맵
5) UN환경의 날 지정
Ⅲ. 결론
<참고문헌>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1) 지구 온난화 현상
2) 기후변화의 개념
2.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1) 기후변화의 원인
2) 기후변화의 영향
(1) 환경에 미치는 영향
(2) 사회에 미치는 영향
(3) 경제에 미치는 영향
(4)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
3. 기후변화가 가져올 결과
1) 이상기온현상
2) 빈번한 집중호우 및 태풍의 발생
3) 농업생산량 감소
4) 생태계 변화와 전염병의 증가
4.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1) 전기 및 수도 등 자원 절약의 실천
2) 환경 친화적 상품으로의 소비양식 전환
3) 지구를 살리는 현명한 쇼핑
4) 나무를 심고 가꾸기 생활화
5.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1) 교토 의정서와 교토 메커니즘
2)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
3) 청정개발체제(CDM)
4) 발리로드맵
5) UN환경의 날 지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유럽연합 탄소 시장은 2008년까지 총 25개국에 배출 허용권을 할당했고, 2007년 한 해에 거래된 배출권 규모는 20억 6100만 톤으로 500억 달러에 달한다. 현재 전세계에서 탄소 시장을 운영하는 곳은 10여 곳에 불과하지만 이 시장 규모는 해마다 배 이상씩 성장해 2010년에는 1500억 달러 규모로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 청정개발체제(CDM)
지난해부터 글로벌 불황에 직면한 기업들은 '그린 오션(Green Ocean;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각광받는 친환경 신성장사업)에 눈을 돌려 CDM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CDM은 이산화탄소, 메탄, 수소불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6개 온실가스를 줄이는 과정에서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기업은 이 사업을 통해 획득한 탄소 배출권을 시장에 팔아 수익을 얻고 탄소 배출량 감축 의무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추진하고 있는 CDM사업은 총 21개로, 동남아와 남미 등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없는 개발도상국에서 조림, 풍력발전, 바이오매스 사업 등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에서는 팜 껍질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사업, 아르헨티나에서는 이과수 폭포 주변에 방치된 폐목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사업 등 개발도상국에서는 다양한 CDM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CDM 사업이 그린 오션으로 주목받게 되면서 신재생 기술 시장 확대, 탄소배출량 저감 관련 컨설팅 시장 확대, 온실가스 저감 기술을 확보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경제 활성화 모델의 전망이 뚜렷해지고 있다.
4) 발리로드맵
지난 2007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3회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발리로드맵'이 2013년부터 발효됨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2013년부터는 온실가스 감축의 의무를 실행해야한다. 미국, 중국, 인도 등도 온실가스 감축 대상국으로 새로이 지정됐다. 1990~2004년 사이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은 연평균 4.7%로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9위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발리 회의 폐막 직후 기후변화 대책위원회를 열어 '기후변화 제4차 종합대책(2008~2012)'을 확정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저탄소 에너지공급시스템 구축, 기업의 자발적 감축계획 이행, 에너지 절감 설비에 대한 투자 지원, 자동차 에너지 효율 개선 및 대중교통체계 개편, 탄소펀드 추가 구성 등이 있다. 또한 탄소배출권 거래를 위한 탄소시장 활성화도 추진해 탄소거래소를 늦어도 올해 말까지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5) UN환경의 날 지정
미래의 열대우림은 더 이상 지구의 허파가 아닙니다. 사진은 인간의 무분별한 벌채로 열대우림이 사라지는 현상을 허파가 손상된 모습에 비유했습니다.
(사진 제공: 세계자연보호기금, 출처 : 동아일보 2009.06.05)
매년 6월 5일은 유엔이 지정한 '환경의 날'이다. 약 90년 후인 2100년에는 지구 온도가 평균 4도 올라 아마존 열대 우림의 85%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미 아마존 열대 우림은 2005년 극심한 가뭄 이후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을 상당 부분 잃고, 오히려 매해 3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있다.
Ⅲ. 결론
온실가스가 과거보다 증가했고 특히 20세기에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이것이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에서 이야기하는 온난화의 주요 원인이다. 우리는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여 온난화를 최소화시켜야 하며 그 방법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나가야 한다. 하지만 온실가스 배출을 지금 당장 줄인다고 하더라도 온난화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그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 온실가스는 일종의 담요같은 것으로 예를 들어, 처음에 담요를 한 장 덮고 있다가 한 장 더 덮는다고 해서 온도가 갑자기 올라가지는 않지만 시간이 흐르면(시간차를 두고) 온도가 상승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온난화는 당분간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온난화 문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온난화의 기본적인 특징이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여름이 길어짐으로 인하여 여름방학을 길게 하고 겨울방학을 줄이는 등 방학기간을 바꿔야할지도 모르고 바캉스시즌이 종전과 달라질 수도 있다. 또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파리가 증가하여 해수욕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먹거리가 달라지는 것은 모두가 벌써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기후변화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적응에 대하여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당장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다고 해도, 그 효과가 50년 이후에나 나타나므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적응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 사회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고 지금 준비를 시작하더라도 실제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10-15년이 걸릴 것이므로, 우리는 20-30년 후의 미래를 슬기롭게 대비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최재천(2011) 기후변화 교과서-기후변화와 한반도 생태계의 현황과 전망, 도요새
옥치상(2006) 새 인간과 환경, 지구문화사
이형로 외(2007) 지구환경문제와 보전대책, 법문사
조윤승(2008) 지구환경증후군, 신광출판사
박헌렬(2007) 지구촌의 환경과 인간, 영풍문고
김종달(2007) 지구온난화 문제와 에너지 혁명, 형설출판사
이우근 외(2005) 지구온난화의 대책기술, 동화기술
마크마슬린, 조홍섭(2010) 기후변화의 정치경제학-지구온난화를 둘러싼 진실들, 한겨레출판
오수길 외(2011) 기후변화의 유혹, 원자력-원자력 르네상스의 실체와 에너지 정책의 미래, 도요새
국립환경연구원(1992) 지구환경연구를 위한 기초 조사(I)
환경부(1995) 지구환경감시 및 기후 변화 예측 기술(오존층 감시 기반 기술)
환경종합정보서비스 http://etips.me.go.kr/
기후변화 정보센터 http://www.climate.go.kr/m2_science/celrinyo.htm
3) 청정개발체제(CDM)
지난해부터 글로벌 불황에 직면한 기업들은 '그린 오션(Green Ocean;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각광받는 친환경 신성장사업)에 눈을 돌려 CDM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CDM은 이산화탄소, 메탄, 수소불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6개 온실가스를 줄이는 과정에서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기업은 이 사업을 통해 획득한 탄소 배출권을 시장에 팔아 수익을 얻고 탄소 배출량 감축 의무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추진하고 있는 CDM사업은 총 21개로, 동남아와 남미 등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없는 개발도상국에서 조림, 풍력발전, 바이오매스 사업 등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에서는 팜 껍질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사업, 아르헨티나에서는 이과수 폭포 주변에 방치된 폐목을 이용한 대체에너지 사업 등 개발도상국에서는 다양한 CDM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CDM 사업이 그린 오션으로 주목받게 되면서 신재생 기술 시장 확대, 탄소배출량 저감 관련 컨설팅 시장 확대, 온실가스 저감 기술을 확보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경제 활성화 모델의 전망이 뚜렷해지고 있다.
4) 발리로드맵
지난 2007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3회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된 '발리로드맵'이 2013년부터 발효됨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2013년부터는 온실가스 감축의 의무를 실행해야한다. 미국, 중국, 인도 등도 온실가스 감축 대상국으로 새로이 지정됐다. 1990~2004년 사이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율은 연평균 4.7%로 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세계 9위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발리 회의 폐막 직후 기후변화 대책위원회를 열어 '기후변화 제4차 종합대책(2008~2012)'을 확정했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저탄소 에너지공급시스템 구축, 기업의 자발적 감축계획 이행, 에너지 절감 설비에 대한 투자 지원, 자동차 에너지 효율 개선 및 대중교통체계 개편, 탄소펀드 추가 구성 등이 있다. 또한 탄소배출권 거래를 위한 탄소시장 활성화도 추진해 탄소거래소를 늦어도 올해 말까지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5) UN환경의 날 지정
미래의 열대우림은 더 이상 지구의 허파가 아닙니다. 사진은 인간의 무분별한 벌채로 열대우림이 사라지는 현상을 허파가 손상된 모습에 비유했습니다.
(사진 제공: 세계자연보호기금, 출처 : 동아일보 2009.06.05)
매년 6월 5일은 유엔이 지정한 '환경의 날'이다. 약 90년 후인 2100년에는 지구 온도가 평균 4도 올라 아마존 열대 우림의 85%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미 아마존 열대 우림은 2005년 극심한 가뭄 이후 이산화탄소 흡수 기능을 상당 부분 잃고, 오히려 매해 3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있다.
Ⅲ. 결론
온실가스가 과거보다 증가했고 특히 20세기에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점차 상승하고 있다. 이것이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에서 이야기하는 온난화의 주요 원인이다. 우리는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여 온난화를 최소화시켜야 하며 그 방법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나가야 한다. 하지만 온실가스 배출을 지금 당장 줄인다고 하더라도 온난화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그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 온실가스는 일종의 담요같은 것으로 예를 들어, 처음에 담요를 한 장 덮고 있다가 한 장 더 덮는다고 해서 온도가 갑자기 올라가지는 않지만 시간이 흐르면(시간차를 두고) 온도가 상승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온난화는 당분간 계속해서 진행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온난화 문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온난화의 기본적인 특징이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여름이 길어짐으로 인하여 여름방학을 길게 하고 겨울방학을 줄이는 등 방학기간을 바꿔야할지도 모르고 바캉스시즌이 종전과 달라질 수도 있다. 또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해파리가 증가하여 해수욕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먹거리가 달라지는 것은 모두가 벌써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기후변화에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적응에 대하여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당장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인다고 해도, 그 효과가 50년 이후에나 나타나므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적응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 사회 인프라를 구축해야 하고 지금 준비를 시작하더라도 실제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10-15년이 걸릴 것이므로, 우리는 20-30년 후의 미래를 슬기롭게 대비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최재천(2011) 기후변화 교과서-기후변화와 한반도 생태계의 현황과 전망, 도요새
옥치상(2006) 새 인간과 환경, 지구문화사
이형로 외(2007) 지구환경문제와 보전대책, 법문사
조윤승(2008) 지구환경증후군, 신광출판사
박헌렬(2007) 지구촌의 환경과 인간, 영풍문고
김종달(2007) 지구온난화 문제와 에너지 혁명, 형설출판사
이우근 외(2005) 지구온난화의 대책기술, 동화기술
마크마슬린, 조홍섭(2010) 기후변화의 정치경제학-지구온난화를 둘러싼 진실들, 한겨레출판
오수길 외(2011) 기후변화의 유혹, 원자력-원자력 르네상스의 실체와 에너지 정책의 미래, 도요새
국립환경연구원(1992) 지구환경연구를 위한 기초 조사(I)
환경부(1995) 지구환경감시 및 기후 변화 예측 기술(오존층 감시 기반 기술)
환경종합정보서비스 http://etips.me.go.kr/
기후변화 정보센터 http://www.climate.go.kr/m2_science/celrinyo.htm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