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무가 줄거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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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사무가 줄거리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주도 [삼승할망 본풀이]
[제석본풀이] 동해안 제석신화 시준님 이야기
[마마신 이야기]
제주도 [마마신 대별상 어전또와 출산신 삼승할망]
제주도 [ 원천강 본풀이]
[백두산의 천지신]
제주도 [삼공본풀이]
함경도 [숙영랑 앵연랑 신가]
함흥지방[황천혼시]

본문내용

을 읽고 있는 ‘매일’이라는 처녀 또한 자신의 신세를 부탁하고 우물을 긷는 선녀에게 가라고 알려 주었다. 우물가 슬피우는 여자들을 발견하고 그 연유를 물어보니 죄를 받아 물을 길어야 하는데 박에 구멍이 뚫려 물을 퍼낼 수 없음을 슬퍼하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오늘이는 송진을 녹여 박의 구멍을 막아 도움을 주면서 결국 그녀들의 도움으로 원천강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문 앞에서 문지기가 출입을 거절하자 슬픔에 통곡하고 흐느끼며 애닳아 하였다. 그 모습을 측은히 여겨 다시 문 안으로 들어오게 하여 부모와 상봉하게 되었다. 부모를 만나 원천강을 두루 구경한 후, 이미 소원을 이룬 오늘이는 부모님께 부탁받은 일을 이야기하고 또 해결하고자 기약하며 다시 떠나게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뱀에게 용이 되게 연꽃나무에게는 꽃이 다시 피어나게 해주고, 정상이에게는 함께 온 매일이와 짝을 이루게 도와준다. 백씨부인에게 돌아가 그 동안의 이야기를 하고 뱀에게 받은 여의주를 전해주고, 어느 덧 자라 어른이 된 오늘이는 옥황상제의 부름을 받고 원천강을 돌보며 사계절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맡게 된 하늘나라의 선녀가 되었다.
[백두산의 천지신]
백두산 일대의 마을은 살기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었으며 그 곳 사람들은 백씨성을 가진 힘센 총각을 장군으로 삼고 물길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흑룡의 방해로 살기 어려워지자 마을사람들이 떠나고 결국 백장군 혼자남아 물길을 찾고 있었다. 어느 날 백두산 마을을 다스리는 봉왕의 외동딸이 그 소문을 듣고 찾아와 옥장천의 물을 석 달 열흘간 마시면 천하무적 장수가 된다고 일러주고 그 둘은 옥장천을 찾아가 물을 마시면서 힘을 길렀다. 날로 힘이 불어난 백장군은 백두산에 돌아와 땅파기를 시작하니 흙을 팔때마나 작은 산봉우리가 생겨나고 몇 일만에 거대한 구덩이가 생겨 물이 흐르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갑자기 땅속에서 불칼이 튀어나와 장군을 찌르고 , 마친 공주가 도착해 쓰러진 장군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이 백장군의 몸에 감싸들어 다시 깨어나게 되었다. 옥장천 물을 떠나가 상처를 치유하면서 기력을 회복하고 더욱 강성해져서 다시 땅을 파기 시작하니 마침내 거대한 물줄기가 솟아 오르고 백두산 상상봉의 거대한 구덩이를 가득채워서 하늘못 천지가 탄생되었다. 그러나 그때 다시 흑룡이 불칼을 들고 나타나면서 백장군과 대적하게 되었다. 이때 백장군이 자신의 무쇠검을 휘둘러 흑룡의 칼을 받아 치자,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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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28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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