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떠나는23개국 지적 문화여행 [마틴J. 개논의 세계문화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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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앉아서 떠나는23개국 지적 문화여행 [마틴J. 개논의 세계문화이해]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서평
⑴ 내용정리
⑵ 내용분석
①형식적 면
②내용적 면
Ⅲ. 맺음말: 정리 및 감상

본문내용

구나,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부분은 빨리 수정되어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부분에 다른 문화로 제시한 국기인데, 한국 국기는 통일 조화 음과 양을 구분되어 있어서 결합할 때는 조화를 뜻하지만 분리될 때는 정반대를 뜻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여성은 종속만종 있는 것은 아니고 숨은 권력도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히려 김치보다는 이 점이 더 와 닿을 수 있었다. 하지만 완벽하게 이것또한 한국을 드러낼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내 생각은 교수님이 수업시간에도 잠시 언급하셨던 것처럼 노래방 문화를 한국의 메타포로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 먼저 분위기를 띄우는 모습에서 위계서열의 모습을, 같이 춤추고 어울려 노는 것에서 집단주의의 모습을, 신나는 노래에는 다 같이 웃다 슬픈 노래에서는 다같이 슬퍼하는 것에서는 감정주의의 문화를, 또한 노래 곳곳에 한의 정서까지 노래방 문화를 한국의 메타포로 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멕시코에서는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한 부분으로 길게 넣어서 멕시코의 메타포와 그 나라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멕시코는 계급·관계문화가 심하다고 하였는데 오히려 축제 속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무시된 채 계급, 관계 등을 잊고 무질서한 모습으로 비춰진다고 한다. 이런 멕시코의 계급문화, 관계문화 등을 메타포 안에 함축시키지 못한 한계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멕시코 인과의 경영할 때 일어 날 수 있는 상황을 설정해서 그들과의 교류 시 유용한 팁을 알려주어 좋았다.
미국의 메타포를 미식축구로 표현한 것은 정말 감탄할만한 은유법이라고 생각했다. 미식축구 경기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실제로 보고 있는 듯한 생생함을 주는 묘사법을 구현해내어 실제 미식축구 관람을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또한 영국을 설명할 때 메타포를 찾는 과정을 처음에 서술하여 메타포 안에 한 나라의 문화를 다 표현해 내는 것이 어려운 일이고 고민이 많은 작업임을 인지해서 인상 깊었으며 영국과 미국을 비교하며 양국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졌다.
투우에 대해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비교한 부분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인데, 투우의 기원부터 입장의식까지 다루어 전반적인 투우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었고 포르투갈 나라를 서술하면서 스페인과의 차이를 다시 한번 정리하여 짚어주어 두 나라의 문화를 생생하게 비교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7부까지는 모두 분석의 단위가 국가였는데 중국은 민족의 단위로 문화적 비유를 했다. 중국에는 수 많은 민족이 살고 있지만 어느 국가에 살고 있든지 상관없이 중국의 제단은 중국인의 정체성이자 문화적 상징이라는 것이다. 실로 다른 민족들은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도 해외 동포로 살 경우에는 대부분 적용되지 않는데 중국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례를 들어 중국에서 가족이 차지하는 위상이 크다는 것을 알려준 점, 그리고 한 아시아 국가인 일본의 문화와 비교를 한 점이 좋았다. 태국에 사는 중국인의 모습의 상황설정을 해서 중국인의 가족문화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상기해주었다.
전반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번역에서 애매한 단어 예를 들어 문화 메타포를 은유라고 하기에는 완벽하지 않고 상징이나 비유로 하기도 그 뜻이 정확하지 않아서 원어 그대로 메타포라고 쓴 것 등 책을 읽다 보면 이런 부분이 많았는데, 영어 그대로 쓴 점이 그 뜻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긴 했지만 한국말로 애매한 부분도 있었다.
Ⅲ. 맺음말
지금까지 23개 메타포를 통해 세계의 문화여행을 다녀왔다. 권위서열 문화는 고맥락 의사소통을 하며 사회의 구성원을 이끌어주는 리더 혹은 종교가 있다. 개인보다 집단을 우선시하며 이것은 이 문화권의 사람들이 가족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경향을 가지게 해준다. 평등구현 문화는 개인의 발전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개인주의가 발달했으며, 개인의 권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사회복지도 발달한다. 미국과 영국은 비슷해 보이지만 짧은 역사와 긴 역사의 차이처럼 두 나라가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다. 하지만 개인의 사생활을 중시하고 실용적이라는 면은 비슷하다.
문화집단이 여러 개로 분열된 나라에서는 정서적으로 또는 역사적으로 이어져온 상징을 찾아 볼 수 있다. 한 나라안에 역사 또는 정치체제의 분열로 문화가 해체된 나라는 그래도 그 국민이라는 동질감을 갖게 해주는 상징이 존재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피상적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투우’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처럼 문화의 특성에도 차이가 있다. 중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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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01
  • 저작시기2014.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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