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행동과사회환경] 신세대와 결혼에 대한 고찰과 나의 결혼관 (신세대의 결혼 조건, 신결혼 풍속도, 혼전동거에 관한 의식, 신세대 맞벌이 부부)

소개글

[인간행동과사회환경] 신세대와 결혼에 대한 고찰과 나의 결혼관 (신세대의 결혼 조건, 신결혼 풍속도, 혼전동거에 관한 의식, 신세대 맞벌이 부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세대의 결혼 조건
　　1) 여자가 말하는 남자의 조건
　　2) 남자가 말하는 여자의 조건
　2. 신 결혼 풍속도
　　1) 연하 남자와 연상 여자
　　2) 중매가 연애보다 좋다
　3. 혼전동거에 관하여
　　1) 신세대 남녀의 결혼준비에 대한 의식
　　2) 신세대 부부의 라이프스타일
　4. 신세대 맞벌이 부부

Ⅲ. 결론

Ⅳ. 나의 결혼관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확한 비유의 名言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떤 남녀가 다정스럽게 팔짱을 끼고 지나간다. 그러면 내 친구들은 이렇게 얘기하곤 한다. ‘이야～ 여자가 아깝다. 아까워.’ 그렇지만 그것은 극히 잘못된 말이다. 외형적으로 못난 남자가 아주 부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미녀와 지나간다면 분명 그것은 그 남자에게는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 뛰어난 것이 아무것이든 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갖고 태어나는 달란트라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외모가 못난 여성이 있다고 가정할 때 어떤 남자는 그 여자에게 지극히 호감을 갖게 되는 일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느낌으로 살아가려하고 직업 또한 느낌을 중요시하는 업종이다. 어떤 남자를 대하다 보면 분명 무언가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이 오는 남자가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결혼관에 구지 ‘외모’라는 사항을 넣지는 않겠다. 나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남자의 외모가 어떠할지는 나 자신도 아직 알 수가 없으므로. 또 외모만으로는 결코 아무것도 알 수가 없으므로.
나의 주위에 텔레비젼 스타를 이상형으로 삼고 있는 이들 또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그들이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것은 그저 겉으로만 그러는 것일 뿐이다. 나의 결혼관에 있어서 두 번째는 남성의 지식이다. 그렇다고 석사, 박사 등의 학술적인 지식을 말하자는 것은 절대 아니다. 확실하게 고쳐 말하자면 남성의 지혜라고 말해야 옳을 것이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메말라 가고 황금만능주의의 시대로 치닫고 있다. 만약에 나의 한쪽이 이러한 세상살이에 있어서 지혜롭지 못해 슬기롭게 작은 일들을 해결해 나가지 못한다면 아마도 나는 나의 일뿐만이 아니라 작은 일들까지도 일일이 신경 써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나는 그렇게 생활할 자신이 없다. 꼭 얘기가 가정일은 여성에게 모두 덮어씌우는 것처럼 가고 있는데 결코 그런 말이 아니다. 여성의 지혜는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있어서 정말로 책임적인 역할을 하는 큰 힘이다. 그래야만이 서로에게 신뢰감이 생기고 불안한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모든 일에 있어서 지혜로워야 함은 말할 나위도 없다. 여성의 지혜로움이 필요한 까닭은 옛 위인들의 슬기로운 여성상에 잘 나타나 있기도 하다. 결혼은 분명 엄청나게 중요한 인생의 선택이요 갈림길이다. 몇몇의 사람들은 그 갈림길의 문조차 들어서기조차도 꺼려서 평생을 홀로 살아가고 싶어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남녀가 한 쌍이 되어 서로 돕고 의지하며 평생을 살아가는 것은 자연의 놀라운 법칙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우리에게는 당연히 필요한 자연 순리라고 단정 짓는다.
끝으로 나의 결혼관은 성격의 조화와 생활의 지혜,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고 자신 있게 결론짓는 바이다.
참고문헌
배영기 저, 결혼의 역사와 문화, 한국학술정보 2006
이명진 저, 한국 2030 신세대의 의식과 사회정체성, 삼성경제연구소 2005
이정우 저, 현대 결혼과 가족 문화, 숙명여자대학교출판부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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