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Part Ⅰ 젠더와 사랑 [왜 사랑받는가?]
<서 론>
<본 론>
- 외적 측면 때문에 사랑받는 것 -
- 내적 측면 때문에 사랑받는 것 -
<결 론>
- 개인적 견해 -
Part Ⅱ 인터뷰 내용
인터뷰 기간 : 2010년 11월 15일 ~ 18일 실시
대상 : 이성교제 중이지 않은 남 · 여 각 1명, 현재 이성교제 중인 커플 1쌍.
대략적인 질문
<1st Interview>
간단한 인적 특성 : 최OO (25, 남), 이성과 교제하다 현재 이별한 상태.
인터뷰 일시 : 11/15(월)
<2nd Interview>
간단한 인적 특성 : 김OO (25, 여), 이성과 교제하다 최근 이별한 상태.
인터뷰 일시 : 11/16(화)
<3rd Interview>
간단한 인적 특성 : 양OO (25, 남), 박OO (26, 여), 현재 약 6년째 교제 중.
인터뷰 일시 : 11/18(목)
# 총체적 분석 내용
<서 론>
<본 론>
- 외적 측면 때문에 사랑받는 것 -
- 내적 측면 때문에 사랑받는 것 -
<결 론>
- 개인적 견해 -
Part Ⅱ 인터뷰 내용
인터뷰 기간 : 2010년 11월 15일 ~ 18일 실시
대상 : 이성교제 중이지 않은 남 · 여 각 1명, 현재 이성교제 중인 커플 1쌍.
대략적인 질문
<1st Interview>
간단한 인적 특성 : 최OO (25, 남), 이성과 교제하다 현재 이별한 상태.
인터뷰 일시 : 11/15(월)
<2nd Interview>
간단한 인적 특성 : 김OO (25, 여), 이성과 교제하다 최근 이별한 상태.
인터뷰 일시 : 11/16(화)
<3rd Interview>
간단한 인적 특성 : 양OO (25, 남), 박OO (26, 여), 현재 약 6년째 교제 중.
인터뷰 일시 : 11/18(목)
# 총체적 분석 내용
본문내용
평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성교제를 시작함으로써 사랑을 키워 나가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 박 : 엄청난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험이 시작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단지 서로를 믿고 사랑을 키워 나가야 하는 것.
- (남성과 여성의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관념의 차이이기는 하나 남성 쪽은 밝은 미래가 예견되는 반면, 여성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 이성에게 외면/내면적으로 어떤 끌림을 받고 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양 : 내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더 선호되는 것 같다. 나만 해도 교제를 시작할 때 마음씨 착한 여자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라면 어느 정도 여자의 외모나 몸매에서 매력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외면적으로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 박 : 나 또한 내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을 선호하고 있다. 얼굴이 잘 생기고 못 생기고를 떠나서 그 사람이 날 얼마나 생각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느냐 하는 내면적 모습에서 더 비중 있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 하지만 외적인 면에서 남자 친구가 키도 남들에 비해 크고 얼굴도 잘 생긴 것 같아서 난 만족한다.
- (답변 후 야유를 날려주고 싶었지만 인터뷰 중이라 진지함을 유지하기 위해 자제했다. 두 사람 모두 외면적 측면 보다는 내면적 모습을 더 중요시 하는 듯 했다. 외모는 그저 사람의 껍데기에 불과할 뿐이라는 느낌.)
* ‘사랑’ 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양 : ‘사랑’은 나무라고 생각한다. 물과 영양분을 잘 받으면 쑥쑥 크는 반면 그러한 것들이 없으면 서서히 시들어 결국 죽게 되는 나무.
- 박 : ‘사랑’은 마약.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빠져들게 되는 무서운 감정이다. 끊으려면 피나는 아픔을 겪어야 하는 잔인한 달콤함이라고 말하고 싶다.
- (굉장히 시적인 답변에 놀라웠다. 사랑이라는 간단한 주제에 대해 이런 표현을 한다는 건 아마도 많은 기쁨, 슬픔, 고통과 즐거움을 겪어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연인과 이별하게 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는가?
- 양 : 솔직히 지금은 겁난다.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해 왔는데 지금 헤어진다면 너무 아프고 힘들까봐 두렵다.
- 박 : 서로에게 너무나 익숙해져 있어서 이별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헤어진다면 너무 힘들 것 같다.
- (두 사람 모두 이별에 대해선 강하게 부정했다. 오래 사귄 만큼 헤어졌을 때 더 크게 아프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듯 했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 말인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 교제하는데 있어서 서로에게 아쉬운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양 : 나를 믿음을 가지고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연애 초기에는 마냥 나이 어린 동생으로만 생각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덜 하기는 하지만 조금은 있는 것 같다. 나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꾸준히 지켜봐주었으면 좋겠다.
- 박 : 성격이 불 같다보니 너무 막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이 이 말을 들었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지 어느 정도 생각해보고 말을 했으면 좋겠다.
- (서로 잘 못된 점에 대해서 지적 해주는 일에 익숙한 듯 보였다. 서로가 지적 해주는 일에 대해 쉽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런 면에 있어서는 두 사람이 정말 예쁘게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다음 생에 다시 연인으로 만나게 된다면 사귈 의향이 있는가?
- 양 : 무조건.
- 박 : 생각 좀 해봐야 될 것 같다. 앞으로 하는 거 봐서 결정할 문제이다.
- (농담 식으로 대답했지만 둘은 아마도 서로를 믿고 익숙해져서 결혼만 안했지 거의 부부처럼 행동했다. 아마도 결혼을 배제한 연애만 있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그 외에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양 : 앞으로도 변치 않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교제했으면 좋겠다.
- 박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날 많이 사랑해주는 멋진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 나에게 소홀한 것 같아서 약간 마음에 안 든다.
- (답변을 들으면서 한참 웃었던 것 같다. 장난으로 말하면서도 남자가 쭈삣 거리는걸 보니 뭔가 켕기는 게 있긴 한 듯. 어찌됐든 즐겁게 웃으면서 인터뷰는 마무리 되었다.)
# 총체적 분석 내용
- 첫 번째 인터뷰에서는 같은 남성의 응답자여서 그런지 나와의 의견이 어느 정도 일치했다. 친구다보니 대충 대답해줄 것 같았는데 성심성의껏 대답해주는 모습에 많은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항상 나에게 연인과의 이별에 대해 아픔을 토로하곤 했는데 직접 인터뷰를 통해 답변을 들어보니 많은 슬픔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가질 수 있었다. 사랑받는다는 말에 대해 ‘사랑을 줄 수 있다면 언젠간 받게 될 것이니 꾸준히 연인을 사랑해주라’ 는 말과 함께 인터뷰는 마무리 되었다.
두 번째 인터뷰의 경우 여성응답자의 답변은 첫 인터뷰의 남성응답자와는 확연히 다른 점이 보였지만 어느 정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답변이었다. 굉장히 흥분을 잘 하던 특징이 눈에 보이긴 했지만 내면적으로 나약해진 상태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별의 충격에 아직까지 무덤덤하지 못한 듯 했다. 마지막에 말한 순수한 진실을 알아내라는 말이 왠지 나에게 하는 말인 것 같아 진실을 알아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인터뷰는 아무래도 커플이다 보니 질문의 구성 자체가 싱글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연상연하에 6년의 긴 시간동안 교제한 커플을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 해보았는데 생각 외로 재미있는 면도 많았고 알게 된 것도 많았던 것 같다. 서로에 대한 익숙함이 어느 정도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아직까지 서로에 대해 믿음을 갖고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부럽기도 했다.
‘왜 사랑받는가?’ 라는 주제에서 이런 많은 것들을 알게 되어 재밌었고 유익한 과제였던 것 같다. 단지 사랑받는다는 간단한 문장에서 여러 생각과 의견들이 나오게 되는 것을 보면서 사랑이란 정말 심오한 수수께끼와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번 과제를 마친다.
- 박 : 엄청난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험이 시작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단지 서로를 믿고 사랑을 키워 나가야 하는 것.
- (남성과 여성의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관념의 차이이기는 하나 남성 쪽은 밝은 미래가 예견되는 반면, 여성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가지고 시작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 이성에게 외면/내면적으로 어떤 끌림을 받고 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양 : 내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 더 선호되는 것 같다. 나만 해도 교제를 시작할 때 마음씨 착한 여자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라면 어느 정도 여자의 외모나 몸매에서 매력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외면적으로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 박 : 나 또한 내면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을 선호하고 있다. 얼굴이 잘 생기고 못 생기고를 떠나서 그 사람이 날 얼마나 생각해주고 사랑해줄 수 있느냐 하는 내면적 모습에서 더 비중 있는 느낌을 받는 것 같다. 하지만 외적인 면에서 남자 친구가 키도 남들에 비해 크고 얼굴도 잘 생긴 것 같아서 난 만족한다.
- (답변 후 야유를 날려주고 싶었지만 인터뷰 중이라 진지함을 유지하기 위해 자제했다. 두 사람 모두 외면적 측면 보다는 내면적 모습을 더 중요시 하는 듯 했다. 외모는 그저 사람의 껍데기에 불과할 뿐이라는 느낌.)
* ‘사랑’ 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양 : ‘사랑’은 나무라고 생각한다. 물과 영양분을 잘 받으면 쑥쑥 크는 반면 그러한 것들이 없으면 서서히 시들어 결국 죽게 되는 나무.
- 박 : ‘사랑’은 마약.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빠져들게 되는 무서운 감정이다. 끊으려면 피나는 아픔을 겪어야 하는 잔인한 달콤함이라고 말하고 싶다.
- (굉장히 시적인 답변에 놀라웠다. 사랑이라는 간단한 주제에 대해 이런 표현을 한다는 건 아마도 많은 기쁨, 슬픔, 고통과 즐거움을 겪어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연인과 이별하게 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는가?
- 양 : 솔직히 지금은 겁난다.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해 왔는데 지금 헤어진다면 너무 아프고 힘들까봐 두렵다.
- 박 : 서로에게 너무나 익숙해져 있어서 이별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진 않았지만 헤어진다면 너무 힘들 것 같다.
- (두 사람 모두 이별에 대해선 강하게 부정했다. 오래 사귄 만큼 헤어졌을 때 더 크게 아프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듯 했는데 정말 그 말이 맞는 말인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 교제하는데 있어서 서로에게 아쉬운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양 : 나를 믿음을 가지고 바라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연애 초기에는 마냥 나이 어린 동생으로만 생각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덜 하기는 하지만 조금은 있는 것 같다. 나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꾸준히 지켜봐주었으면 좋겠다.
- 박 : 성격이 불 같다보니 너무 막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이 이 말을 들었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지 어느 정도 생각해보고 말을 했으면 좋겠다.
- (서로 잘 못된 점에 대해서 지적 해주는 일에 익숙한 듯 보였다. 서로가 지적 해주는 일에 대해 쉽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런 면에 있어서는 두 사람이 정말 예쁘게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다음 생에 다시 연인으로 만나게 된다면 사귈 의향이 있는가?
- 양 : 무조건.
- 박 : 생각 좀 해봐야 될 것 같다. 앞으로 하는 거 봐서 결정할 문제이다.
- (농담 식으로 대답했지만 둘은 아마도 서로를 믿고 익숙해져서 결혼만 안했지 거의 부부처럼 행동했다. 아마도 결혼을 배제한 연애만 있다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그 외에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양 : 앞으로도 변치 않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교제했으면 좋겠다.
- 박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날 많이 사랑해주는 멋진 남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 나에게 소홀한 것 같아서 약간 마음에 안 든다.
- (답변을 들으면서 한참 웃었던 것 같다. 장난으로 말하면서도 남자가 쭈삣 거리는걸 보니 뭔가 켕기는 게 있긴 한 듯. 어찌됐든 즐겁게 웃으면서 인터뷰는 마무리 되었다.)
# 총체적 분석 내용
- 첫 번째 인터뷰에서는 같은 남성의 응답자여서 그런지 나와의 의견이 어느 정도 일치했다. 친구다보니 대충 대답해줄 것 같았는데 성심성의껏 대답해주는 모습에 많은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항상 나에게 연인과의 이별에 대해 아픔을 토로하곤 했는데 직접 인터뷰를 통해 답변을 들어보니 많은 슬픔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가질 수 있었다. 사랑받는다는 말에 대해 ‘사랑을 줄 수 있다면 언젠간 받게 될 것이니 꾸준히 연인을 사랑해주라’ 는 말과 함께 인터뷰는 마무리 되었다.
두 번째 인터뷰의 경우 여성응답자의 답변은 첫 인터뷰의 남성응답자와는 확연히 다른 점이 보였지만 어느 정도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답변이었다. 굉장히 흥분을 잘 하던 특징이 눈에 보이긴 했지만 내면적으로 나약해진 상태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별의 충격에 아직까지 무덤덤하지 못한 듯 했다. 마지막에 말한 순수한 진실을 알아내라는 말이 왠지 나에게 하는 말인 것 같아 진실을 알아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인터뷰는 아무래도 커플이다 보니 질문의 구성 자체가 싱글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연상연하에 6년의 긴 시간동안 교제한 커플을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 해보았는데 생각 외로 재미있는 면도 많았고 알게 된 것도 많았던 것 같다. 서로에 대한 익숙함이 어느 정도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아직까지 서로에 대해 믿음을 갖고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부럽기도 했다.
‘왜 사랑받는가?’ 라는 주제에서 이런 많은 것들을 알게 되어 재밌었고 유익한 과제였던 것 같다. 단지 사랑받는다는 간단한 문장에서 여러 생각과 의견들이 나오게 되는 것을 보면서 사랑이란 정말 심오한 수수께끼와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이번 과제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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