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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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세계 유산으로는

창덕궁 (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탁월한 미감)

- 끝으로 -

본문내용

바로 뒤편에 있다. 경복궁의 임금의 침전인 강녕전을 헐어서 희정당을 지을 때 왕비의 침전이던 교태전도 함께 옮겨다 대조전을 지었는데, 고스란히 옮긴 것이 아니라 창덕궁에 적합하도록 그 구조는 새롭게 하였다.
<내의원>
전의들이 왕과 왕족의 치료를 위하여 머물던 일종의 궁중 의료기관으로 약방이라고도 부른다. 성정각이 중심인 건물로 거기에는 임금 받들기를 지극히 한다는 의미의 보호성궁, 조화어약 등의 편액을 높이 달아 두었는데 이는 정조 임금의 친필이다. 전의들은 외상을 입은 사람의 응급처치를 비롯하여 비빈들이 산기가 있어 산실청이 차려지면 분만의 일을 맡아 다스리는 등 전공에 따라 각각 소임이 달랐다. 그중에는 여의관도 있어서 지체 높은 부인들의 치료를 담당하였다.
<어차고>
원래 내전으로 들어가는 대문이었던 숙장문의 안쪽이며 동시에 편전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해당하는 곳으로 (동궐도) 에서는 빈청이라 하였고 (궁궐지) 에서는 비궁당이라 하였다. 대신과 비변사 당상관이 국왕을 만나기 위해 모이는 장소이며 때로는 외국의 사신이 임금을 접견하기 위해 잠시 머무르는 곳이라고 한다.
<낙선재>
(궁궐지)에서는 창경궁에 속한 건물로 기록되고 있으나 근래에는 창덕궁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는 건물로 창덕궁의 동남쪽에 창경궁과 이웃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승정원 일기)와 낙선재 상량문에 헌종 13년(1847)에 건립된 것으로 기록된 건물로서 국상을 당한 왕후와 후궁들이 거처하기 위하여 세워진 것으로 전하고 있다. 창덕궁의 후원은 대조전의 동쪽 담장을 끼고 고개를 넘어가면 나타나게 되는 자연을 바탕으로 형성된 원이다. 이 후원은 정전이 있는 인정전 영역과는 달리 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 끝으로 -
현재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창덕궁은 1997년 1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그 근거로 ‘동아시아 궁궐 건축 및 정원 디자인의 뛰어난 원형으로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이룬 형식의 탁월함’을 꼽았다. 즉, 창덕궁은 단순히 조선시대의 궁궐 건축을 대표하는 유적으로서가 아니라 주변의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들과의 조화 그리고 한 시대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장소로서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다. 500년이 넘는 조선 역사의 중심 무대인 창덕궁이 아쉽게도 많은 부분이 사라지고 또 많이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고유한 우리 민족의 전통 정서와 미감이 건축에 고스란히 살아 있어 더욱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우리나라는 건물을 지을 때도 자연과의 조화를 제일 으뜸으로 생각 한 것 같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서 창덕궁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문화유산을 공부하면서 이렇게 조상들의 삶이 깃든 아름다운 문화재를 정말 감사히 생각하며 보존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출처는
- 유네스코 지정 한국의 세계 유산 (출판사: 서경)
- 한국의 세계유산 (문화재청 엮음 출판사: 눌와)
- 인터넷 검색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5.27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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