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과 현실 문제 (안락사, 자살 및 자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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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존중과 현실 문제 (안락사, 자살 및 자살 사이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 낙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래 인용한 표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 나라에서는 한 해에 신생아가 60~80만 명인데 그 두 배 숫자인 태아들이 낙태되고 있는 것이다.
4. 대안 :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1) 낙태문제는 각자의 세계관에 따라 서로 다른 결론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낙태문제를 보는 자기의 관점을 생각해보고 그것이 성경적인지 인본주의적 조망은 아닌지 다시 검토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필요할 경우 큰 희생과 값을 치루고서라도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고 그분의 다스림을 받음으로써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되는 절대가치, 즉 생명을 가장 존귀히 여기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견지하여야 한다.
2) 태아가 생명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생명의 탄생'과 같은 비디오 테잎을 배포하며 교회의 소그룹, 사회단체에 생명의 시작과 신비에 대해 교육하며 TV를 통해 방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실제적 으로 어떤 논증보다 효과적으로 이념이나 종교를 초월하여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산부인과, 소아과 학회지에 발표된 낙태나 영아 살해에 관련된 내 용을 파악하고 만약 비윤리적이라 판단되면 발표자에게 의견을 제시하며 대책을 논의한다.
4) 갈등상황에서 낙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임산부를 위해 교회나 공동체, 개인적으로 재정적 뒷받침이나 아이의 양육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각 교회에서 탁아소 운영이나 각 가정에서 일주일에 몇 시간씩 아기 돌보는 일을 맡는 등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5) 장애아를 가진 가정의 생업에 지장을 덜어주기 위해 장애아의 양육, 교육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갖는다. (예 : 진안 이랑공동체 ― 농번기에 무주, 진안, 장수 지역의 장애아를 맡아 돌보고 교육하기 위해 시설 준비중 임. 이런 일에 기도와 재정, 자원봉사로 돕는다.)
6)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그 파급 효과가 큰 방법은 낙태수술을 하는 동료의사들을 설득하고 권유하는 일이다. 정죄하는 입장이나 논쟁하려 는 태도보다는 인내심을 가지고 태아가 생명임을 이해시키고 스스로 느끼도록 한다.
7) 청소년을 위한 비디오 등의 교육자료를 제작한다. 성교육뿐 아니라 책임의식을 갖는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용 비디오를 제작, 배포한다.
8) TV토론이 광장,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생명 옹호입장을 밝힌다. 그렇지 않으면 시청자는 문제의 한쪽 입장만 전달받게 되어 낙태를 필요악 정도로밖에 인식하지 않게 된다.
9) 기독교의 생명옹호(반낙태) 세력화, 법개정문제 등 정치적인 쟁점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만약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내고 관심을 가진다면,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다면, 많은 아기들이 생일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살사이트
자살사이트라 함은 인터넷상에서 자살을 유도미화 또는 교사방조하는 내용 등 불법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일반적으로 말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자살사이트를 통해 죽음에 이르는 극단적인 행위까지 초래되고있어 생명경시풍조의 확산 등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 4월부터 자살사이트가 홈페이지, 동호회 등의 형식으로 개설된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00년 12월부터 자살사이트로 인한 폐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한 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10명중 3명이 자살사이트 접속경험(34%)이있는 것으로 파악되기도 했다.
이러한 자살사이트는‘자살은 문제해결의 한 방편이고 정당한 인간의 권리이며 죄가 아니다’라며 자살을 충동질하고 있으며,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들은 이러한 충동을 여과 없이 받아들여 극단적인 일탈행위를 보이기도 한다.
자살 사이트의 문제점
원래 자살이라는 것이 살기가 싫어서 그런겁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좋은 일이 있을 수도 있어서 자살하고싶은 마음이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살사이트같은 자살을 좋다고 생각하는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자살사이트안에 있는 사람들은 살기가 싫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살아서 나쁜 점'등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자살하고 싶은 사람들은 그런 마음이 더욱 더 간절해져서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였구나.삶이 라는 것은 정말로 의미없고 재미없는 일일 뿐이야.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였어.'하면서 자살을 좋은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예를 들어서 1인시위같은 것을 하면 창피함을 무릅쓰고 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생물체가 더불어 사는 생물이기 때문에 똘똘뭉치게 되면 나쁜일을 행하더라도 '나만 하는 것이 아닌데 어때?어쩌면 나말고도 이런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깐 오히려 내가 생각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인지도 몰라.'하는 이상한 자신감이 생겨서 나쁜지 모르고 하게 됩니다.
자살사이트같은 것은 살고싶은인간들 즉 정상적인 인간들에 반하는 사이트입니다.
외눈박이 별에 두 눈을 가진사람이 가면 비정상이 되 듯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비정상들이 집합체를 이루고 있으면 자신들이 잘못한다는 것을 모르게 됩니다.
자살사이트의 실태
‘자살사이트’는 당초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서로 의견을주고받아 자살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개설된 홈페이지나 게시판이었으나, 최근 들어 이러한 홈페이지나 게시판에는 자살방법 등 자살에 관한 정보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구체적으로 자살을 유도미화유인교사방조선동하여‘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행위의 결과가 발생하게 할뿐만 아니라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여중생 을 성추행 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기도 하였다.
자살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개 목매달기약물사용 등의 자살방법, 자살도구, 자살사유, 자살실패담 및 경험담, 유품경매, 동반자살 구인, 체험공유, 자살사이트의 소재안내 등에 관하여 설명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어떤 경우에는 청산가리 등 자살에 사용될 수 있는 독극물
의 매매정보가 포함되기도 한다.
특이한 것은 자살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고민을 상담해 주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안티자살사이트가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교환하는 역할을 하면서, 또 다른 자살사이트로서의 역기능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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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5.29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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