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배경
Ⅱ. 문제 Ⅰ
1. 위기의 현주소와 고스톱 증후군
2. 관련 사례 및 설문조사
Ⅲ. 문제 Ⅱ
1. 위기의 주된 원인 : 천민자본주의
2. 관련 사례 및 설문조사
Ⅳ. 문제 토론
Ⅱ. 문제 Ⅰ
1. 위기의 현주소와 고스톱 증후군
2. 관련 사례 및 설문조사
Ⅲ. 문제 Ⅱ
1. 위기의 주된 원인 : 천민자본주의
2. 관련 사례 및 설문조사
Ⅳ. 문제 토론
본문내용
대해 "두산전자측이 페놀을 의도적으로 방류한 것이 아니라 단순 사고에 의해 강으로 유출된 데다 낙동강 유역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면서 "실제로 OB맥주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기 때문에 빠르게 회복된 것 같다"고 말했다.
OB맥주측은 페놀 사건 발생 8일만인 지난 3월 23일 YMCA와 공해추방운동연합,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종교, 사회단체와 환경보호 시민단체 등 33개 단체가 시민규탄대회를 개최하고 OB맥주 불매운동 등을 전개하는 바람에 큰 타격을 받았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두산그룹측이 사건 직후 수질 개선 기금과 피해보상액으로 2백억원을 출연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朴容昆 그룹회장이 회장직을 자진 사퇴하는 등 발빠른 조치를 취한 것도 사태를 수습하는 데 큰 작용을 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페놀이 함유된 수돗물을 마신 임산부 3백여명이 뒤늦게 유산하거나 기형아를 낳는 등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해 페놀 오염사건의 후유증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다.
==> 지나간 잘못에 대하여 우리사회의 망각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예
◆세습 고리 끊을 수 있나
부와 명예가 따라오는 대형교회 세습 문제를 바라보는 네티즌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네티즌 ‘ml****’는 “교회가 많이 썩었다”며 “목사가 부귀영화를 누리면 어쩌자는 것이냐”고 분노했다.
또 다른 네티즌 ‘배은*****’은 “한국 기독교의 가장 어처구니없는 것 중 제일이 아들한테 교회를 세습하는 것”이라며 “교회를 자기 개인 소유물로 생각하는 발상에서 나온 것!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과 뭐가 다르냐”고 지적했다.
‘청양***’은 “나도 교회나 하나 차려서 돈이나 벌어야지! 교회도 체인점처럼 장사하면 그룹회장도 되겠다”고 비판을 가했다.
이처럼 개신교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조사해 발표한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최근 2010년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무려 48.4%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14.9% 증가한 수치다. 우리나라 국민 절반 정도는 개신교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한국종교개혁시민연대 김성국 운영위원은 “대형교회의 세습은 성직에 대한 세습이 아니라 특권과 부를 세습하는 것”이라며 부패한 교회의 모습을 방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담임목사가 자기 아들에게 교회를 세습한다고 할 때 막기가 어렵다”면서 “또 이를 묵인하고 오히려 담임목사를 옹호하는 것이 교인들”이라고 꼬집었다. 결국 교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교인이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실례로 세습안이 장로회의까지 통과됐지만 교인이 반대해 결국 무산된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구원을 주어야 할 종교계의 천민자본주의적인 모습. 이들에게는 하나님도 돈이라는 목적을 취하는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설문조사>
1.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믿는가?
1)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 8명
2)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 32명
->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현세의 삶에서의 도덕적 행동은 무의미하게 되버린다.
2. 사후세계가 있다고 가정 하였을 때 죽어서 천국을 갈 수 있는 사람은?
1) 돈 많은 부자 - 16명
2) 가난한 거지 - 5명
3) 둘다 갈 수 있다 - 15명
4) 둘다 갈 수 없다 - 4명
-> 부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쾌락적이고 욕망만 가득하지는 않다. 돈을 사회에 환원하거나 봉사하는데 쓸 수도 있다.
3. 한 구멍가게 옆에 대형마트가 들어선다. 당신의 생각은?
1) 구멍가게를 죽이는 일이다. 대형마트가 들어서서는 안된다. - 6명
2) 서로 타협하여 절충안을 찾아본다. - 24명
3) 대형마트가 오히려 더 합리적이다. - 10명
->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신 자유주의 입장에서는 대형마트의 입점이 오히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구멍가게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는 도덕적인 문제로도 연관지을 수 있다.
4. 대학에 진학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1) 갖고 싶은 직업에 필요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 29명
2) 대학은 나와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 8명
3) 공부하고 싶어서 - 0명
4) 기타 - 3명
-> 학생들의 꿈의 진로가 자신의 취미가 특기, 재능과는 다르게 취업과 관련되고 있는 실태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가 점점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기위한 방향으로 기울고 있는 것 같다.
Ⅳ. 문제 토론
1. 카지노의 사행성 두고 볼 일인가?
찬 성
반 대
- 카지노는 존재 할 수 있게 하되 이용에 제한을 두자
- 외화를 버는 수단이고 그 자체가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 누구에게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선택할 권리가 있다
- 카지노는 도박의 일종이고, 제한의 기준이 모호하다
- 결국엔 돈을 위해서 한탕을 노리는 것이다
- 한탕을 노리려는 기대감과 현실성 없는 바람은 결국 재산뿐만이 아닌 가족, 자기 자신을 잃게 한다
2. 기여입학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찬 성
반 대
- 대학의 입장에서는 기여로 인해 학생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자금운용의 투명성 수반)
- 일정 수준의 학점을 받지 못하면 퇴학조치를 하거나, 졸업장에 기여입학에 대한 표기를 하는 등의 제도를 도입한다면 해결책 제시가 가능하다
-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대학측의 돈벌이만을 위한 수단적인 제도이다
- 천민자본주의에 힘을 실어주는 꼴이며, 있다면 폐지해야 한다
- 교육이라는 참된 뜻을 물질만능주의로 물들이는 행위이며, 교육 평등화에 기여한다고 볼 수 없다
- 부유한 계층과 빈곤한 계층간의 학력의 격차가 더 심해질 것이다
3.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 성
반 대
-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를 보완한다면 도입가능하다
- 마녀사냥의 경우, 신체적인 폭력보다 더 무서운 정신적 폭력이다
-도입이 된다면 표현의 자유 축소는 물론 사칭을 통한 또 다른 범죄 행위가 야기 될 것이다
- 자신의 익명성을 위해 타인의 개인정보를 침해할 가능성이 높다
OB맥주측은 페놀 사건 발생 8일만인 지난 3월 23일 YMCA와 공해추방운동연합,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종교, 사회단체와 환경보호 시민단체 등 33개 단체가 시민규탄대회를 개최하고 OB맥주 불매운동 등을 전개하는 바람에 큰 타격을 받았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두산그룹측이 사건 직후 수질 개선 기금과 피해보상액으로 2백억원을 출연하겠다고 약속하는 한편 朴容昆 그룹회장이 회장직을 자진 사퇴하는 등 발빠른 조치를 취한 것도 사태를 수습하는 데 큰 작용을 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당시 페놀이 함유된 수돗물을 마신 임산부 3백여명이 뒤늦게 유산하거나 기형아를 낳는 등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해 페놀 오염사건의 후유증은 아직 가시지 않고 있다.
==> 지나간 잘못에 대하여 우리사회의 망각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예
◆세습 고리 끊을 수 있나
부와 명예가 따라오는 대형교회 세습 문제를 바라보는 네티즌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네티즌 ‘ml****’는 “교회가 많이 썩었다”며 “목사가 부귀영화를 누리면 어쩌자는 것이냐”고 분노했다.
또 다른 네티즌 ‘배은*****’은 “한국 기독교의 가장 어처구니없는 것 중 제일이 아들한테 교회를 세습하는 것”이라며 “교회를 자기 개인 소유물로 생각하는 발상에서 나온 것!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세습과 뭐가 다르냐”고 지적했다.
‘청양***’은 “나도 교회나 하나 차려서 돈이나 벌어야지! 교회도 체인점처럼 장사하면 그룹회장도 되겠다”고 비판을 가했다.
이처럼 개신교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조사해 발표한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최근 2010년 결과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무려 48.4%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14.9% 증가한 수치다. 우리나라 국민 절반 정도는 개신교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한국종교개혁시민연대 김성국 운영위원은 “대형교회의 세습은 성직에 대한 세습이 아니라 특권과 부를 세습하는 것”이라며 부패한 교회의 모습을 방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담임목사가 자기 아들에게 교회를 세습한다고 할 때 막기가 어렵다”면서 “또 이를 묵인하고 오히려 담임목사를 옹호하는 것이 교인들”이라고 꼬집었다. 결국 교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교인이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실례로 세습안이 장로회의까지 통과됐지만 교인이 반대해 결국 무산된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 사람들에게 정신적인 구원을 주어야 할 종교계의 천민자본주의적인 모습. 이들에게는 하나님도 돈이라는 목적을 취하는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설문조사>
1.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믿는가?
1)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 8명
2)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 32명
->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현세의 삶에서의 도덕적 행동은 무의미하게 되버린다.
2. 사후세계가 있다고 가정 하였을 때 죽어서 천국을 갈 수 있는 사람은?
1) 돈 많은 부자 - 16명
2) 가난한 거지 - 5명
3) 둘다 갈 수 있다 - 15명
4) 둘다 갈 수 없다 - 4명
-> 부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쾌락적이고 욕망만 가득하지는 않다. 돈을 사회에 환원하거나 봉사하는데 쓸 수도 있다.
3. 한 구멍가게 옆에 대형마트가 들어선다. 당신의 생각은?
1) 구멍가게를 죽이는 일이다. 대형마트가 들어서서는 안된다. - 6명
2) 서로 타협하여 절충안을 찾아본다. - 24명
3) 대형마트가 오히려 더 합리적이다. - 10명
->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신 자유주의 입장에서는 대형마트의 입점이 오히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현상이다. 하지만 구멍가게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는 도덕적인 문제로도 연관지을 수 있다.
4. 대학에 진학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1) 갖고 싶은 직업에 필요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 29명
2) 대학은 나와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 8명
3) 공부하고 싶어서 - 0명
4) 기타 - 3명
-> 학생들의 꿈의 진로가 자신의 취미가 특기, 재능과는 다르게 취업과 관련되고 있는 실태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가 점점 물질적인 것을 추구하기위한 방향으로 기울고 있는 것 같다.
Ⅳ. 문제 토론
1. 카지노의 사행성 두고 볼 일인가?
찬 성
반 대
- 카지노는 존재 할 수 있게 하되 이용에 제한을 두자
- 외화를 버는 수단이고 그 자체가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 누구에게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선택할 권리가 있다
- 카지노는 도박의 일종이고, 제한의 기준이 모호하다
- 결국엔 돈을 위해서 한탕을 노리는 것이다
- 한탕을 노리려는 기대감과 현실성 없는 바람은 결국 재산뿐만이 아닌 가족, 자기 자신을 잃게 한다
2. 기여입학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찬 성
반 대
- 대학의 입장에서는 기여로 인해 학생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자금운용의 투명성 수반)
- 일정 수준의 학점을 받지 못하면 퇴학조치를 하거나, 졸업장에 기여입학에 대한 표기를 하는 등의 제도를 도입한다면 해결책 제시가 가능하다
-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대학측의 돈벌이만을 위한 수단적인 제도이다
- 천민자본주의에 힘을 실어주는 꼴이며, 있다면 폐지해야 한다
- 교육이라는 참된 뜻을 물질만능주의로 물들이는 행위이며, 교육 평등화에 기여한다고 볼 수 없다
- 부유한 계층과 빈곤한 계층간의 학력의 격차가 더 심해질 것이다
3.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 성
반 대
-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를 보완한다면 도입가능하다
- 마녀사냥의 경우, 신체적인 폭력보다 더 무서운 정신적 폭력이다
-도입이 된다면 표현의 자유 축소는 물론 사칭을 통한 또 다른 범죄 행위가 야기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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