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론
II. 본론
1. 솔로몬의 생애
2.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원천
3.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자질
4.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특징
5.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장단점
6.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공헌과 교훈
III. 결론
II. 본론
1. 솔로몬의 생애
2.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원천
3.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자질
4.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특징
5.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장단점
6.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공헌과 교훈
III. 결론
본문내용
제사를 드리며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기도는 이제까지 그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정열적이고 목숨을 내건 기도 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소원을 물었습니다. 솔로몬이 지혜의 왕이 된 것은 이와 같이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기도는 만사를 일으키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원천은 순전히 하나님을 향한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기도의 힘이 바로 영적 리더십의 힘이요 하나님의 힘을 빌려 쓸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솔로몬은 전무후무한 영광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솔로몬이 봉헌기도를 마쳤을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무을 불살랐다. 이는 솔로몬의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뜻이다. 솔로몬은 그의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보고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다. 정성구,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서울: 서로사랑, 1994), 168.
4. 솔로몬의 등극
솔로몬의 기름 부음을 받을 때 다윗은 임종의 병상에 있었다. 솔로몬의 등극으로 아도니야의 왕위 찬탈 계획은 무너지고 말았다. 아도니야는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일종의 유언을 남겼다. 그 내용은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고, 요압과 시므이의 행동에 보복은 하되 압살롬의 반역이 일어났을 때 자기를 지원해 준 은혜를 생각하여 길르앗 사람 바실래의 아들들을 친절하게 대하라는 것 등이었다. 솔로몬은 다윗의 강력한 군 지휘관 요압을 처치했다(왕상 2:28-35). 솔로몬은 사실상 단 한칼에 적수를 모두 처치하여 자기 자리를 빈틈없이 굳혔다. 솔로몬은 상속받은 위세에 의탁해서 나라를 통치하고 있었다. 그는 갖가지 건축사업을 하면서 상당한 수준까지 요새를 구축하기는 했으나 중대한 군사작전을 편 일은 한번도 없었다(왕상 9:15-19).
3.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자질
1) 지혜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보다, 이집트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낫다고 한다. R. 렌토르프, [구약성서의 인물상], 한준석 옮김, (서울: 대한기독교출판사, 1987), 50.
솔로몬의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혜를 소유하였다. 솔로몬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총명을 받았다. 지식은 사람에게서 배워서 얻지만, 지혜는 오직 하나님만이 준다. 신성종, [성경 속의 인물들, 그들은 이렇게 살았다] (서울: 하나, 1993), 128.
성서와 전설 가운데서 솔로몬의 지혜는 이름이 높다. 솔로몬의 통치 설화는 그가 자신의 왕국 보전계획을 실천한 다음 지혜를 달라는 그의 기도(왕상 3:3-15, 대하 1:7-12)로 시작되며, 그에 대한 응답이 있었다. 하나님이 나타난 이후에, 여호와가 그에게 준 지혜를 설명하기하도 하는 것처럼 왕이 창녀의 사건을 다루는 지혜를 묘사하는 구절이 나온다. 스바의 여왕이 방문한 이유 중 하나(왕상 10:1-3, 대하 9:1-12)는‘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왕상 10:1)하는 것이었는데, 솔로몬은 거기에 뛰어난 대답을 하며 명성을 떨쳤다. 그의 지혜는 풍문이나 여왕의 지혜보다 훨씬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잠언은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된다.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그는 기도하는 가운데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9)라고 간구했다. 여호와는 그에게 응답하여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었다. 여기서 지혜는 왕이 백성을 다스리는 사법과정에 적용된다. 그것은 온 이스라엘이 듣게 되는 법정사건을 통하여 똑똑히 설명되고 있다. 그 실례를 통하여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따라서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깨닫게 되었다. 스바 여왕의 시험 후에도 여왕은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해서’ 들은 바가 정확하다고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나의 들은 소문에 지나도다”라고 격찬했다. 그녀는 당신의 지혜를 듣는 자들을 지극히 복되도다 하고 솔로몬을 세운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2) 신앙적 인격
신실한 다윗이 하나님을 모실 거룩한 성전을 건축하겠다고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고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을 건축하게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성전 건축을 시작한 솔로몬은 신앙적 인격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로 살았기 때문에 역사상 솔로몬과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던 사람은 전무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로 이스라엘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모든 면에서 지대한 공적을 남겼는데 그 중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된 일이 무엇보다도 영광스러운 일었다. 솔로몬의 성전 건축의 사건은 그가 통치하는 동안에 이룩한 최대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 자기 혼자만의 힘이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한 언약을 지키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시고 솔로몬에게 신앙적 인격과 지혜를 주시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두로에 있는 이방인 왕인 히람의 도움을 받았다.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으로 등극하게 되자 히람 왕이 사신을 보내와 화목을 도모하게 되자 솔로몬은 성전 건축에 필요한 나무와 돌 그리고 인부들에 대한 도움을 청하였다. 히람은 솔로몬의 신앙적 인격에 감동되어 그의 요구에 흔쾌히 응하여 백향목과 잣나무 그리고 성전에 쓰인 돌들과 이것들을 다룰 사람들까지 보내어 성전 건축에 적극 동역하였다. 이렇게 신앙적 인격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지닌 솔로몬은 이방인과의 외교적인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성전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된 것은 성전을 건축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신앙적 인격 속에서 이루어진 역사라고 볼 수 있다.
3) 아량과 관용
열왕기상 4:29에 보면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라고 하였는데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넓은 마음을 갖을 수 있는 은혜를 받았다.넓은 마음, 이것도 하나님이 주셔야 받는다. 왜
4. 솔로몬의 등극
솔로몬의 기름 부음을 받을 때 다윗은 임종의 병상에 있었다. 솔로몬의 등극으로 아도니야의 왕위 찬탈 계획은 무너지고 말았다. 아도니야는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일종의 유언을 남겼다. 그 내용은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고, 요압과 시므이의 행동에 보복은 하되 압살롬의 반역이 일어났을 때 자기를 지원해 준 은혜를 생각하여 길르앗 사람 바실래의 아들들을 친절하게 대하라는 것 등이었다. 솔로몬은 다윗의 강력한 군 지휘관 요압을 처치했다(왕상 2:28-35). 솔로몬은 사실상 단 한칼에 적수를 모두 처치하여 자기 자리를 빈틈없이 굳혔다. 솔로몬은 상속받은 위세에 의탁해서 나라를 통치하고 있었다. 그는 갖가지 건축사업을 하면서 상당한 수준까지 요새를 구축하기는 했으나 중대한 군사작전을 편 일은 한번도 없었다(왕상 9:15-19).
3. 솔로몬의 영적 리더십의 자질
1) 지혜
솔로몬의 지혜가 동양 모든 사람의 지혜보다, 이집트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낫다고 한다. R. 렌토르프, [구약성서의 인물상], 한준석 옮김, (서울: 대한기독교출판사, 1987), 50.
솔로몬의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혜를 소유하였다. 솔로몬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총명을 받았다. 지식은 사람에게서 배워서 얻지만, 지혜는 오직 하나님만이 준다. 신성종, [성경 속의 인물들, 그들은 이렇게 살았다] (서울: 하나, 1993), 128.
성서와 전설 가운데서 솔로몬의 지혜는 이름이 높다. 솔로몬의 통치 설화는 그가 자신의 왕국 보전계획을 실천한 다음 지혜를 달라는 그의 기도(왕상 3:3-15, 대하 1:7-12)로 시작되며, 그에 대한 응답이 있었다. 하나님이 나타난 이후에, 여호와가 그에게 준 지혜를 설명하기하도 하는 것처럼 왕이 창녀의 사건을 다루는 지혜를 묘사하는 구절이 나온다. 스바의 여왕이 방문한 이유 중 하나(왕상 10:1-3, 대하 9:1-12)는‘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왕상 10:1)하는 것이었는데, 솔로몬은 거기에 뛰어난 대답을 하며 명성을 떨쳤다. 그의 지혜는 풍문이나 여왕의 지혜보다 훨씬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잠언은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된다.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그는 기도하는 가운데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 3:9)라고 간구했다. 여호와는 그에게 응답하여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었다. 여기서 지혜는 왕이 백성을 다스리는 사법과정에 적용된다. 그것은 온 이스라엘이 듣게 되는 법정사건을 통하여 똑똑히 설명되고 있다. 그 실례를 통하여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따라서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깨닫게 되었다. 스바 여왕의 시험 후에도 여왕은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해서’ 들은 바가 정확하다고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나의 들은 소문에 지나도다”라고 격찬했다. 그녀는 당신의 지혜를 듣는 자들을 지극히 복되도다 하고 솔로몬을 세운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2) 신앙적 인격
신실한 다윗이 하나님을 모실 거룩한 성전을 건축하겠다고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고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을 건축하게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성전 건축을 시작한 솔로몬은 신앙적 인격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로 살았기 때문에 역사상 솔로몬과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던 사람은 전무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로 이스라엘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모든 면에서 지대한 공적을 남겼는데 그 중에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된 일이 무엇보다도 영광스러운 일었다. 솔로몬의 성전 건축의 사건은 그가 통치하는 동안에 이룩한 최대한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이 자기 혼자만의 힘이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한 언약을 지키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시고 솔로몬에게 신앙적 인격과 지혜를 주시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두로에 있는 이방인 왕인 히람의 도움을 받았다.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으로 등극하게 되자 히람 왕이 사신을 보내와 화목을 도모하게 되자 솔로몬은 성전 건축에 필요한 나무와 돌 그리고 인부들에 대한 도움을 청하였다. 히람은 솔로몬의 신앙적 인격에 감동되어 그의 요구에 흔쾌히 응하여 백향목과 잣나무 그리고 성전에 쓰인 돌들과 이것들을 다룰 사람들까지 보내어 성전 건축에 적극 동역하였다. 이렇게 신앙적 인격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지닌 솔로몬은 이방인과의 외교적인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성전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된 것은 성전을 건축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신앙적 인격 속에서 이루어진 역사라고 볼 수 있다.
3) 아량과 관용
열왕기상 4:29에 보면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라고 하였는데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넓은 마음을 갖을 수 있는 은혜를 받았다.넓은 마음, 이것도 하나님이 주셔야 받는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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