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 차
Ⅰ.서론
Ⅱ.본론
1.사회의 유형들
1.사라지고 있는 세계 : 전근대 사회와 그들의 운명
1.1 최초의 사회 : 수렵인과 채집인
2.1 목축과 농경 사회
3.1 비산업 혹은 전통문명
2.근대세계: 산업화 된 사회들
2.1 산업화의 시작
2.2 우리나라의 산업화
3.지구적 발전
3.1 개발 도상에 있는 사회
3.2 신흥공업국
2.사회변동
1.사회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2.근대 시기의 변화
3.세계화
1.세계화를 촉진시키는 요인들
1.1 WTO
1.2 공산주의
2.세계화 논쟁
2.1 세계화에 관한 관점
2.2 여러 범주에서의 세계화 논쟁
3.세계화의 영향
3.1 세계화의 진전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3.2 세계화의 영향
Ⅲ. 결론
Ⅰ.서론
Ⅱ.본론
1.사회의 유형들
1.사라지고 있는 세계 : 전근대 사회와 그들의 운명
1.1 최초의 사회 : 수렵인과 채집인
2.1 목축과 농경 사회
3.1 비산업 혹은 전통문명
2.근대세계: 산업화 된 사회들
2.1 산업화의 시작
2.2 우리나라의 산업화
3.지구적 발전
3.1 개발 도상에 있는 사회
3.2 신흥공업국
2.사회변동
1.사회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2.근대 시기의 변화
3.세계화
1.세계화를 촉진시키는 요인들
1.1 WTO
1.2 공산주의
2.세계화 논쟁
2.1 세계화에 관한 관점
2.2 여러 범주에서의 세계화 논쟁
3.세계화의 영향
3.1 세계화의 진전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3.2 세계화의 영향
Ⅲ. 결론
본문내용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아시아에서 식량의 자급이 가능해진 것은 미국의 공공부문 및 인도적 부문의 지원에 크게 의존하여 1960년대에 시작된 녹색혁명 덕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질병의 부담 역시 급격히 감소하였는데, 이는 전 세계를 망라하는 원조덕택에 가능해진 천연두 근절, 광범위한 면역공급체제,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서의) 말라리아 통제 및 설사병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 식수공습체계와 같은 원조의 성공에 크게 기인하였다. 인구증가가 괄목할만한 수준으로 하락할 수 있었던 것도 해외원조의 지원을 받은 가족계획의 성공 덕택이었는데, 이는 1960년대 이후 미국의 도움에 의해 시작되었다.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과 같은 국가들이 산업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핵심적인 사회·경제적 인프라 구축 및 기술적 진보를 위한 미국과 일본의 원조가 그 배경으로 있었기 때문이다.
▷ 그렇지 않다 : 조지아이티(George B. N. ayittey), 아메리카대학교(American University)
아프리카는 모순으로 남겨져 있다. 즉,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과 불투명한 경제적 진보가 공존하고 있다. 최근에 이루어진 진전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경제개발에 대한 전망은 우울한 상황이다. 전임UN사무총장 코피 아난은 2005년 1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개최된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는 밀레니엄 개발 목표의 달성에 실패하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 경고는 2년 뒤 UN아프리카 개발과장인 호웅보(Gilbert Houngbo)에 의해서 재차 강조되었다. “아프리카 대륙은 2015년 까지 빈곤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수년 간 국제사회는 아프리카 원조를 위해 실질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프리카에의 원조 캠페인은 실용성, 합리성, 효율성은 희생되고 대신 감정주의, 명백한 인종적 동정심 그리고 (불법이었던 과거 식민행위에 대한)죄의식에 깊이 빠져들고 있다. 그 결과 서구의 정부, 개발기관 및 개인들은 그들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아프리카대륙과 아프리카 사람들을 도우려고 노력해왔다. 마셜플랜6개에 맞먹는 규모인 4,5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1960년 이후 아프리카에 투입되었으나 그 효과는 미미하다. 아프리카 돕기는 부조리 연극이 되어버린 행사라고 할 수 있으며, 이 행사에서는 눈먼 자가 어리석은 자를 이끌고 있는 중이다.
바보 같은 소리로 들릴지는 모르지만 아프리카는 실질적으로 외국으로부터의 원조가 필요 없다. 사실 아프리카에 진정 필요한 자원은 아프리카 내부에서 찾을 수가 있다. 이런 경우 당연히 물이 새는 구멍부터 막는 것이 최우선으로 할 일 이다. 그러나 구멍을 막았다고 해도 의미 있는 개혁조치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원조를 더 해주는 것이 별반 큰 선과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아프리카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혐오스러운 정치·경제 시스템을 개혁하는데 별 흥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3) 시민사회 - 비정부기구가 너무 많은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가?
▶ 그렇다 : 케네스 앤더슨(Kenneth Anderson), 아메리칸대학교(American University)
비정부기구들은 그들이 행사하는 또는 행사하기 희망하는 힘이 어디서 유래하는가에 따라 그리고 어느 정도의 범위로 자신의 힘을 사용하려고 하는가에 따라 지나친 힘을 요구할 수 있다.
국제 비정부기구들이, 자신들이 유엔헌장이 명명한‘전세계 대중(peoples of the wolrd)\'을 대표한다는 이유로 유엔과 같은 국제기구와 제휴하기 위해 권력과 권한을 떠맡고, 대중을 위해 활동하려고 권한을 요구한다면, 그때야말로 비정부기구들이 너무 많은 권력을 소유하는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그들은 잘못된 전제 위에서 권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만약 비정부기구들이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해서 국제기구나 정부에 로비한다면, 그리고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한정확하고 검증된 전문지식과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옹호론을 펼친다면, 그들은 정부와 국제기구의 실질적인 의사결정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가치가 있다. 비정부기구들의 적법한 힘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로써 그들이 무엇을 주장하느냐에 달려있으며, 대중이 알든지 모르든지 어떻든 그들이 전 세계의 대중을 ‘대표’하는 비정부기구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관점이 관철되어야 한다고 요구하느냐에 달려있다. 훌륭한 옹호자다운 능력과 전문성과 지식을 갖고 있는 비정부기구들은 자신들의 강력한 주장에 걸맞은 실재적인 권력을 누릴 가치가 있는데, 이때의 권력은 권리로서의 힘이 아니라 설들력으로서의 권력이다.
▷ 그렇지 않다 : 말리스 글라시우스(Marlies Glasius), 암스테르담대학교(University of Amsterdam)
지난 15년간 외교관들과 국제기구 관리들은 그들의 세계에 새로 진입한 이들을 축하했다. 1994년 부트로스 갈리(Boutros Boutros-Ghali)는 비정부기구대표들의 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나는 여러분들이 이곳을 여러분의 집으로 여기기 바랍니다. 얼마 전까지는 이런 말이 당혹감을 불러일으켰을지 모릅니다. 유엔은 주권국가들만의 포럼으로 여겨졌습니다. …(비정부기구들)은 이제 국제사회에서 완전한 참여자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Boutros-Ghali 19940. 국제형사재판소의 협상의장이자 네덜란드 외교관인 보스(Adriaan Bos)에 의하면, 국제 비정부기구들의 참여로 인해 “국제적인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에서 결핍되어있던 공백이 메워졌다”(Bos 1999, 44-45). 왜 이 관리들은 그들 자신보다 협상권한이 훨씬 불분명한, 새로운 행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것을 이처럼 기뻐하는가? 우리도 그들의 열광을 공유해야 하는가?
전통적으로 국제 의사결절과정은 민주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외교관들 사이에서 더많은 국제적 의사결정, 특히 국제법 제정이 국제적인 차원에서 논의될수록 그 과정은 (더욱)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더 많은 국가들이 의회민주주의로 전환하고 있는 반면에 국제화의 도래는
▷ 그렇지 않다 : 조지아이티(George B. N. ayittey), 아메리카대학교(American University)
아프리카는 모순으로 남겨져 있다. 즉,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과 불투명한 경제적 진보가 공존하고 있다. 최근에 이루어진 진전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경제개발에 대한 전망은 우울한 상황이다. 전임UN사무총장 코피 아난은 2005년 1월 나이지리아 아부자에서 개최된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는 밀레니엄 개발 목표의 달성에 실패하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 경고는 2년 뒤 UN아프리카 개발과장인 호웅보(Gilbert Houngbo)에 의해서 재차 강조되었다. “아프리카 대륙은 2015년 까지 빈곤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 수년 간 국제사회는 아프리카 원조를 위해 실질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프리카에의 원조 캠페인은 실용성, 합리성, 효율성은 희생되고 대신 감정주의, 명백한 인종적 동정심 그리고 (불법이었던 과거 식민행위에 대한)죄의식에 깊이 빠져들고 있다. 그 결과 서구의 정부, 개발기관 및 개인들은 그들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는 아프리카대륙과 아프리카 사람들을 도우려고 노력해왔다. 마셜플랜6개에 맞먹는 규모인 4,5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1960년 이후 아프리카에 투입되었으나 그 효과는 미미하다. 아프리카 돕기는 부조리 연극이 되어버린 행사라고 할 수 있으며, 이 행사에서는 눈먼 자가 어리석은 자를 이끌고 있는 중이다.
바보 같은 소리로 들릴지는 모르지만 아프리카는 실질적으로 외국으로부터의 원조가 필요 없다. 사실 아프리카에 진정 필요한 자원은 아프리카 내부에서 찾을 수가 있다. 이런 경우 당연히 물이 새는 구멍부터 막는 것이 최우선으로 할 일 이다. 그러나 구멍을 막았다고 해도 의미 있는 개혁조치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원조를 더 해주는 것이 별반 큰 선과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아프리카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혐오스러운 정치·경제 시스템을 개혁하는데 별 흥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3) 시민사회 - 비정부기구가 너무 많은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가?
▶ 그렇다 : 케네스 앤더슨(Kenneth Anderson), 아메리칸대학교(American University)
비정부기구들은 그들이 행사하는 또는 행사하기 희망하는 힘이 어디서 유래하는가에 따라 그리고 어느 정도의 범위로 자신의 힘을 사용하려고 하는가에 따라 지나친 힘을 요구할 수 있다.
국제 비정부기구들이, 자신들이 유엔헌장이 명명한‘전세계 대중(peoples of the wolrd)\'을 대표한다는 이유로 유엔과 같은 국제기구와 제휴하기 위해 권력과 권한을 떠맡고, 대중을 위해 활동하려고 권한을 요구한다면, 그때야말로 비정부기구들이 너무 많은 권력을 소유하는 것이다. 아니면 적어도 그들은 잘못된 전제 위에서 권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만약 비정부기구들이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해서 국제기구나 정부에 로비한다면, 그리고 자신들이 하는 일에 대한정확하고 검증된 전문지식과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옹호론을 펼친다면, 그들은 정부와 국제기구의 실질적인 의사결정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가치가 있다. 비정부기구들의 적법한 힘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로써 그들이 무엇을 주장하느냐에 달려있으며, 대중이 알든지 모르든지 어떻든 그들이 전 세계의 대중을 ‘대표’하는 비정부기구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관점이 관철되어야 한다고 요구하느냐에 달려있다. 훌륭한 옹호자다운 능력과 전문성과 지식을 갖고 있는 비정부기구들은 자신들의 강력한 주장에 걸맞은 실재적인 권력을 누릴 가치가 있는데, 이때의 권력은 권리로서의 힘이 아니라 설들력으로서의 권력이다.
▷ 그렇지 않다 : 말리스 글라시우스(Marlies Glasius), 암스테르담대학교(University of Amsterdam)
지난 15년간 외교관들과 국제기구 관리들은 그들의 세계에 새로 진입한 이들을 축하했다. 1994년 부트로스 갈리(Boutros Boutros-Ghali)는 비정부기구대표들의 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 “나는 여러분들이 이곳을 여러분의 집으로 여기기 바랍니다. 얼마 전까지는 이런 말이 당혹감을 불러일으켰을지 모릅니다. 유엔은 주권국가들만의 포럼으로 여겨졌습니다. …(비정부기구들)은 이제 국제사회에서 완전한 참여자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Boutros-Ghali 19940. 국제형사재판소의 협상의장이자 네덜란드 외교관인 보스(Adriaan Bos)에 의하면, 국제 비정부기구들의 참여로 인해 “국제적인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에서 결핍되어있던 공백이 메워졌다”(Bos 1999, 44-45). 왜 이 관리들은 그들 자신보다 협상권한이 훨씬 불분명한, 새로운 행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것을 이처럼 기뻐하는가? 우리도 그들의 열광을 공유해야 하는가?
전통적으로 국제 의사결절과정은 민주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외교관들 사이에서 더많은 국제적 의사결정, 특히 국제법 제정이 국제적인 차원에서 논의될수록 그 과정은 (더욱) 민주적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생각은 더 많은 국가들이 의회민주주의로 전환하고 있는 반면에 국제화의 도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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