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둔해지도록 스탐프를 찰싹찰싹 때리거나 두드린다. 또한 이상적인 스탐프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탄력붕대를 이용한다. 탄력붕대는 항상 건조하고 깨끗한 것을 사용해야 하며 원위부는 단단히 감고 근위부는 약간 느슨하게 감아야 한다. 탄력붕대를 감을 때의 압력은 항상 일정해야 하며 너무 꼭 감아서 혈액순환장애를 초래해서는 안된다.
2) 구축방지를 위한 자세
⇒ 절단 후의 스탐프는 그 스탐프를 움직이는 관절의 잔여근육에 의하여 각종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관절이 변형이나 구축될 수 있는 나쁜 자세나 옳지못한 습관이 몸에 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족관절의 절단시에는 첨족이 되기 쉽고 하퇴의 절단시에는 슬관절 굴곡구축이 될 수 있고 대퇴 절단시에는 고관절 외전, 외회전, 굴곡변형이 되기 쉽다.
3) 정상 운동범위의 유지와 근력강화
⇒ 절단술을 한 다음 1주일 부터는 견딜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관절운동 및 등척성 운동을 시켜서 근감각의 발달과 환각지와의 식별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최소 수술 후 3주간은 능동운동과 관절구축의 예방적 위치에 유지시키도록 해야한다. 근력 증강을 위한 운동은 대략 창상 및 스탐프의 동통, 종창 등이 감소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고 대개 수술 후 6주후부터 시작한다.
4) 임시의지(Pylon)의 조기착용
⇒ 대퇴 또는 하퇴 절단 후 스탐프의 부종이나 동통이 완전히 경감되고 스탐프가 완전히 성숙되었을 때 의지를 맞추어야 스탐프가 소켓에 잘 맞게 되어 좋은 의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스탐프가 완전히 성숙되는 과정이나 의지를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수술직후부터 바로 의지를 착용하고 훈련하게 되는데 이것을 임시의지 (Pylon)이라고 한다.
임시의지는 석고붕대로 스탐프를 본떠 소켓을 만들고 파이프를 연결하여 의지의 발을 끼워 만들기도 하며 석고붕대 대신 소켓형태의 비닐주머니 속에 공기를 넣어 공기의 압력으로 스탐프를 조이게 하여 스탐프에 받는 압력을 좀더 안락하게 만든 것도 있다.
5) 스탐프의 위생관리
⇒ 스탐프와 소켓, 탄력붕대, 스타키네트(양말)등을 깨끗이 해야하는 것은 스탐프의 파부관리를 위하여 상당히 중요하다. 이러한 것을 게을리하면 스탐프에 예기치 않던 문제점이 발생하여 재활 과정인 늦어지게 된다.
(1) 스탐프의 피부에 발생될 수 있는 문제
① 찰과상(Abrasions) : 피부가 소켓에 문질러져 벗겨질 수 있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항상 따뜻한 물로 환부를 깨끗이 닦고 소독거즈나 항생제를 바른다. 의지를 착용하기 전에는 항상 소켓 내부에 이상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의지 제작자와 상담하도록 한다. 찰과상이 심하면 진찰받도록 한다.
② 수포(Blister) : 소독약으로 닦고 그대로 건조시킨다. 그러나 수포가 터졌을 때는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진찰받도록 한다.
③ 세균감염(Bacterial infection) : 모낭(Hair root)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지체하지 말고 바로 치료해야 한다. 소독약으로 매일 깨끗이 닦고 감염부위를 공기 소통이 잘 되게 하여 건조시킨다. 종기(Boils)와 부스럼(Abscesses)을 곧바로 의사에게 보인다.
④ 진균감염(Fungus infection) : 스탐프에도 발에서처럼 무좀이 생기기 쉽다. 피부를 항상 청결하게 하고 건조시키도록 한다.
⑤ 부종(Edema) : 오래 걸으면 발이 붓듯이 스탐프도 붓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누워서 스탐프밑에 베개를 고여놓도록 하면 도움이 된다.
(2) 스탐프의 위생관리
① 항상 피부를 청결히 할 것.
② 소켓 내부를 건조시키고 청결히 할 것.
③ 양말을 깨끗이 빨 것.
④ 탄력붕대를 깨끗이 빨고 그늘에 말릴 것.
2) 구축방지를 위한 자세
⇒ 절단 후의 스탐프는 그 스탐프를 움직이는 관절의 잔여근육에 의하여 각종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관절이 변형이나 구축될 수 있는 나쁜 자세나 옳지못한 습관이 몸에 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족관절의 절단시에는 첨족이 되기 쉽고 하퇴의 절단시에는 슬관절 굴곡구축이 될 수 있고 대퇴 절단시에는 고관절 외전, 외회전, 굴곡변형이 되기 쉽다.
3) 정상 운동범위의 유지와 근력강화
⇒ 절단술을 한 다음 1주일 부터는 견딜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관절운동 및 등척성 운동을 시켜서 근감각의 발달과 환각지와의 식별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최소 수술 후 3주간은 능동운동과 관절구축의 예방적 위치에 유지시키도록 해야한다. 근력 증강을 위한 운동은 대략 창상 및 스탐프의 동통, 종창 등이 감소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고 대개 수술 후 6주후부터 시작한다.
4) 임시의지(Pylon)의 조기착용
⇒ 대퇴 또는 하퇴 절단 후 스탐프의 부종이나 동통이 완전히 경감되고 스탐프가 완전히 성숙되었을 때 의지를 맞추어야 스탐프가 소켓에 잘 맞게 되어 좋은 의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스탐프가 완전히 성숙되는 과정이나 의지를 제작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너무 길기 때문에 수술직후부터 바로 의지를 착용하고 훈련하게 되는데 이것을 임시의지 (Pylon)이라고 한다.
임시의지는 석고붕대로 스탐프를 본떠 소켓을 만들고 파이프를 연결하여 의지의 발을 끼워 만들기도 하며 석고붕대 대신 소켓형태의 비닐주머니 속에 공기를 넣어 공기의 압력으로 스탐프를 조이게 하여 스탐프에 받는 압력을 좀더 안락하게 만든 것도 있다.
5) 스탐프의 위생관리
⇒ 스탐프와 소켓, 탄력붕대, 스타키네트(양말)등을 깨끗이 해야하는 것은 스탐프의 파부관리를 위하여 상당히 중요하다. 이러한 것을 게을리하면 스탐프에 예기치 않던 문제점이 발생하여 재활 과정인 늦어지게 된다.
(1) 스탐프의 피부에 발생될 수 있는 문제
① 찰과상(Abrasions) : 피부가 소켓에 문질러져 벗겨질 수 있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항상 따뜻한 물로 환부를 깨끗이 닦고 소독거즈나 항생제를 바른다. 의지를 착용하기 전에는 항상 소켓 내부에 이상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의지 제작자와 상담하도록 한다. 찰과상이 심하면 진찰받도록 한다.
② 수포(Blister) : 소독약으로 닦고 그대로 건조시킨다. 그러나 수포가 터졌을 때는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진찰받도록 한다.
③ 세균감염(Bacterial infection) : 모낭(Hair root)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며 지체하지 말고 바로 치료해야 한다. 소독약으로 매일 깨끗이 닦고 감염부위를 공기 소통이 잘 되게 하여 건조시킨다. 종기(Boils)와 부스럼(Abscesses)을 곧바로 의사에게 보인다.
④ 진균감염(Fungus infection) : 스탐프에도 발에서처럼 무좀이 생기기 쉽다. 피부를 항상 청결하게 하고 건조시키도록 한다.
⑤ 부종(Edema) : 오래 걸으면 발이 붓듯이 스탐프도 붓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누워서 스탐프밑에 베개를 고여놓도록 하면 도움이 된다.
(2) 스탐프의 위생관리
① 항상 피부를 청결히 할 것.
② 소켓 내부를 건조시키고 청결히 할 것.
③ 양말을 깨끗이 빨 것.
④ 탄력붕대를 깨끗이 빨고 그늘에 말릴 것.
키워드
추천자료
- 음악치료가 정신분열병환자들이 지각한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척수 손상 환자의 재활
- 다운증후군 환자의 감성치료와 사회성 기르기(실험통계 분석)
- 알콜중독 치료와 환자에 대한 복지사의 역할
- 의학입문 외과 절단상 타박상 외상 파상풍
- 척추(척수)손상환자의 재활 간호
- 골절환자의 물리치료
- 근골격계질환(직업병) 환자의 사례, 근골격계질환(직업병) 환자의 예방프로그램, 근골격계질...
- (의료사회복지)척수손상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적 문제와 치료법, 지원활동과 사회복지사의 ...
- [뇌손상] 뇌손상 재활[Rehabilitation of TBI], 뇌손상의 종류와 원인 및 증상, 또는 치료에 ...
- 편마비 환자의 어깨 통증 치료
- 재활의학과 환자 보조기
- 성인 당뇨 케이스, 당뇨 족부병증, 당뇨발, 절단 케이스 ~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