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절상
파상
파상
본문내용
自汗者는 先用小芎黃湯하라.
만약 5장6부가 닫혀서 소변이 적색이면서 자한하면 먼저 소궁황탕을 사용한다.
二三服後에 用大芎黃湯하야 速下之하며 或江丸이라.
2~3번 복용한 뒤에 대궁황탕을 사용하여 빨리 사하하며 혹은 강표환이다.
氣弱者는 只用蜜導法이라.
기약은 다만 밀도법을 사용한다.
本是血疾은 易入陰하니라.
본래 혈질환은 쉽게 음에 들어간다.
○或始而出血過多하고 或瘡口早合하야 瘀血의 停滯는 俱是血分受病이니라.
혹은 처음 출혈이 과다하고 혹은 창구가 일찍 유합되어 어혈의 정체는 모두 혈분이 병을 받음이다.
血은 屬陰하야 五臟所主라.
혈은 음에 속하여 5장이 주관한다.
始雖在表나 隨卽入裏故로 多死也니라.
처음에 비록 표에 있으나 따르면 속에 들어가므로 많이 죽는다.
宜養血當歸地黃湯 活神丹 托裏散 內托十宣散으로 以防毒陷하라.
의당 양혈당귀지황탕, 활신단, 탁리산, 내탁십선산으로 독의 함입을 방지한다.
外用 魚膠散하며 或用鼠頭骨을 爲末하야 蠟月猪脂에 調敷하니 亦治狗咬라.
밖으로 어교산을 사용하거나 혹은 서두골을 사용하여 가루내어 음력 12월 돼지기름에 섞어 바르니 또한 개에 물림을 치료한다.
○又有破傷水濕에 口强直者는 用牡蠣를 爲末하야 敷之하라.
또한 파상수습이 있어서 입을 벌리지 못하고 강직하면 모려를 사용해 가루내어 붙인다.
仍以甘草煎湯에 調服 二錢이라.
다음에 감초를 달인 탕에 8g을 조복한다.
病又恐 氣亦乏이라 任是風邪라도 不可攻이오 只宜大補 令浹 浹(두루 미칠, 통하다, 사무치다 협; 水-총10획; jia)
洽이라.
병이 나아도 또한 두렵고 기 또한 결핍된다. 이 풍사를 믿어도 공격할 수 없고, 다만 크게 보하면서 충족케 한다.
或病已十分安而忽有口 反張 筋 痰壅하며 似破傷風證하고 又似證하다.
혹은 병이 이미 완전히 편안케 병이 낫고 갑자기 입을 벌리지 못하고 각궁반장하고 근육경련하며 담이 막히면서 파상풍과 유사하고 혹은 풍병증상과 유사하다.
其實은 乃氣血이 俱虛也라.
실증은 기와 혈이 모두 허증이다.
凡癰疽 潰後에 膿血이 大泄하야 陽隨陰散의 變證이니라.
옹저 궤멸한 뒤에 농혈이 크게 발설하여 양이 음을 따라서 발산하는 변화된 증상이다.
只宜大補氣血이오.
다만 크게 기와 혈을 보함이 의당하다.
果係風라도 亦不宜以風藥으로 治之라.
과연 풍병과 연계하더라도 또한 치풍약으로 치료함이 마땅치 않다.
血虛者는 四物湯에 加 蔘 朮하라.
혈허증은 사물탕에 인삼 백출을 가미한다.
氣虛者는 補中益氣湯에 去升 柴 陳皮하고 加酒炒黑黃栢 五味子 麥門冬 肉桂하야 大劑服之하다.
기허증은 보중익기탕에 승마, 시호, 진피를 제거하고 술로 볶아 검어진 황백, 오미자, 맥문동, 육계를 가미하여 대제로 복용한다.
氣血이 俱虛하야 汗多 作渴 寒熱者는 十全大補湯에 加桂 附 麥門冬 五味子하라.
기와 혈이 모두 허약하여 땀이 많고 갈증이 생기고 한열하면 십전대보탕에 육계, 부자, 맥문동, 오미자를 가미한다.
逆者는 托裏溫中湯이니라.
액역하면 탁리온중탕이다.
若妄投風藥者는 死니라.
만약 망령되이 치풍약을 투여하면 죽는다.
外科 終
외과 마침
만약 5장6부가 닫혀서 소변이 적색이면서 자한하면 먼저 소궁황탕을 사용한다.
二三服後에 用大芎黃湯하야 速下之하며 或江丸이라.
2~3번 복용한 뒤에 대궁황탕을 사용하여 빨리 사하하며 혹은 강표환이다.
氣弱者는 只用蜜導法이라.
기약은 다만 밀도법을 사용한다.
本是血疾은 易入陰하니라.
본래 혈질환은 쉽게 음에 들어간다.
○或始而出血過多하고 或瘡口早合하야 瘀血의 停滯는 俱是血分受病이니라.
혹은 처음 출혈이 과다하고 혹은 창구가 일찍 유합되어 어혈의 정체는 모두 혈분이 병을 받음이다.
血은 屬陰하야 五臟所主라.
혈은 음에 속하여 5장이 주관한다.
始雖在表나 隨卽入裏故로 多死也니라.
처음에 비록 표에 있으나 따르면 속에 들어가므로 많이 죽는다.
宜養血當歸地黃湯 活神丹 托裏散 內托十宣散으로 以防毒陷하라.
의당 양혈당귀지황탕, 활신단, 탁리산, 내탁십선산으로 독의 함입을 방지한다.
外用 魚膠散하며 或用鼠頭骨을 爲末하야 蠟月猪脂에 調敷하니 亦治狗咬라.
밖으로 어교산을 사용하거나 혹은 서두골을 사용하여 가루내어 음력 12월 돼지기름에 섞어 바르니 또한 개에 물림을 치료한다.
○又有破傷水濕에 口强直者는 用牡蠣를 爲末하야 敷之하라.
또한 파상수습이 있어서 입을 벌리지 못하고 강직하면 모려를 사용해 가루내어 붙인다.
仍以甘草煎湯에 調服 二錢이라.
다음에 감초를 달인 탕에 8g을 조복한다.
病又恐 氣亦乏이라 任是風邪라도 不可攻이오 只宜大補 令浹 浹(두루 미칠, 통하다, 사무치다 협; 水-총10획; jia)
洽이라.
병이 나아도 또한 두렵고 기 또한 결핍된다. 이 풍사를 믿어도 공격할 수 없고, 다만 크게 보하면서 충족케 한다.
或病已十分安而忽有口 反張 筋 痰壅하며 似破傷風證하고 又似證하다.
혹은 병이 이미 완전히 편안케 병이 낫고 갑자기 입을 벌리지 못하고 각궁반장하고 근육경련하며 담이 막히면서 파상풍과 유사하고 혹은 풍병증상과 유사하다.
其實은 乃氣血이 俱虛也라.
실증은 기와 혈이 모두 허증이다.
凡癰疽 潰後에 膿血이 大泄하야 陽隨陰散의 變證이니라.
옹저 궤멸한 뒤에 농혈이 크게 발설하여 양이 음을 따라서 발산하는 변화된 증상이다.
只宜大補氣血이오.
다만 크게 기와 혈을 보함이 의당하다.
果係風라도 亦不宜以風藥으로 治之라.
과연 풍병과 연계하더라도 또한 치풍약으로 치료함이 마땅치 않다.
血虛者는 四物湯에 加 蔘 朮하라.
혈허증은 사물탕에 인삼 백출을 가미한다.
氣虛者는 補中益氣湯에 去升 柴 陳皮하고 加酒炒黑黃栢 五味子 麥門冬 肉桂하야 大劑服之하다.
기허증은 보중익기탕에 승마, 시호, 진피를 제거하고 술로 볶아 검어진 황백, 오미자, 맥문동, 육계를 가미하여 대제로 복용한다.
氣血이 俱虛하야 汗多 作渴 寒熱者는 十全大補湯에 加桂 附 麥門冬 五味子하라.
기와 혈이 모두 허약하여 땀이 많고 갈증이 생기고 한열하면 십전대보탕에 육계, 부자, 맥문동, 오미자를 가미한다.
逆者는 托裏溫中湯이니라.
액역하면 탁리온중탕이다.
若妄投風藥者는 死니라.
만약 망령되이 치풍약을 투여하면 죽는다.
外科 終
외과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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