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아테네헌장과 국제주의양식
1. 아테네 헌장의 개요
1) 국제주의양식
2) 르꼬르뷔제의 건축관 - 건축적 합리주의
3) 기능주의
4) 아테네헌장 (Charte d'Athenes)
5) 아테네헌장이 생겨나게 된 도시의 문제점
6) 근대건축 국제회의에 관한 주석
1. 주거
1) 주거란
2) 배경
3) 문제점
2. 노동
1) 상황의 문제점
2) 해결책
3) 의의
3. 여가
1) 고찰
2) 요구사항
3) 배경
4) 문제점 인식
5) 대안방안
6) 주목할 점
4. 교통
1) 배경
2) 고찰
3) 요구사항
4) 문제점
5) 해결 방안
6) 주장의 요지
5. 국내 사례 - 여의도 계획
1) 여의도 계획의 내용
2) 여의도 도시계획의 의미
- 참고문헌
6. 국외 사례
1) voisin 계획
2) obus 계획
7. 결론
1. 아테네 헌장의 개요
1) 국제주의양식
2) 르꼬르뷔제의 건축관 - 건축적 합리주의
3) 기능주의
4) 아테네헌장 (Charte d'Athenes)
5) 아테네헌장이 생겨나게 된 도시의 문제점
6) 근대건축 국제회의에 관한 주석
1. 주거
1) 주거란
2) 배경
3) 문제점
2. 노동
1) 상황의 문제점
2) 해결책
3) 의의
3. 여가
1) 고찰
2) 요구사항
3) 배경
4) 문제점 인식
5) 대안방안
6) 주목할 점
4. 교통
1) 배경
2) 고찰
3) 요구사항
4) 문제점
5) 해결 방안
6) 주장의 요지
5. 국내 사례 - 여의도 계획
1) 여의도 계획의 내용
2) 여의도 도시계획의 의미
- 참고문헌
6. 국외 사례
1) voisin 계획
2) obus 계획
7. 결론
본문내용
변화하는데, 전문가 집단에 의한 적절한 통제에 대한 원칙이 없다.
이런 전문가가 없고, 전문가의 참여가 없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 생각.
따라서 당연히 그 해결은 전문가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철저한 분석에 기초하여 작성되는 프로그램과 법령의
정비 등을 통해 집단적인 개선의 노력을 요구하는 방향을 취하고 있다.
근대의 기술을 이용해야 한다.
대지의 자연적 요소들, 사회적 요구, 정신적 가치 등을 조화롭게 조직하는 도구로 근대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한다.
도시 계획의 열쇠는 각각 자동성을 갖는 주거, 노동, 여가의 영역과 이들 사이를 합리적으로 연결하는
교통이라는 네 개의 기본 기능에 달려 있다.
도시계획이란 바로 이 주요 기능들에 할당된 영역들의 구조를 결정하고 전체 도시 안에서의 상대적인 위치를
고정시키는 일이다.
그 중에서도 주거는 도시 계획의 출발점이 되는 가장 중요한 인자로 모든 다른 기능들은 주거로부터 척도를
구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주거, 노동과 여가 등의 상호 조화로운 기능들은 도심과 교외 지역이 따로 제한 속도를 갖는 등 단계적으로
통제되는 교통 체계를 통해 연결 된다. 이런 질서화에 의해서 일상생활의 ‘자연스러운 상태’를 회복한다.
도시 계획의 주인공은 건축이다.
도시 계획의 모든 과정이 정치, 경제, 사회적 인자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건축이 가장 주가
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건축은 도시의 복지와 아름다움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으며 도시와 도시 내의 건축들에 적용되는 모든 치수는
인간의 신체 비례로부터 그 근거를 구해야 한다.(모듈러의 개념)
도시계획은 3차원의 과학이다.
도시계획은 2차원이 아니라 3차원의 과학으로, 높이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특히 교통과 여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넓은 공간, 태양, 환기라는 주거의 3대 필수요소도 수직적인 구성으로 해결 가능하다.
6) 근대건축 국제회의에 관한 주석
1928. C.I.A.M의 설립
라 사라 선언
근대건축의 대표건축가들이 모여 건축의 기본적인 개념과 그것에 대한 직업적인 의무에 대해 확인하고 건축하는 것은 인산생활의 발전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인간의 기본적인 활동의 하나라는 것을 강조하며 제요소들의 조화와 건축의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질서의 자리에 다시 놓아 전적으로 인간에게 봉사하기 위해 협동할 것을 선언
C.I.A.M의 목적
현대건축의 문제를 명백히 표명하는 것, 근대건축 사상을 제시하는 것, 이런 사상을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전문 서클에 침투시키는 것, 건축의 문제가 실현되도록 보살피는 것 등
근대건축국제회의
1928년 건축 예찬자인 드 만드로 부인의 초대로 르 코르뷔지에가 주도해서 8개국 25명의 건축가와 함께 산업
자본가, 정치인, 예술가 비평가들이 스위스의 라 사라에 모였다. 그들은 현대 건축의 문제를 명백하게
표명하고 근대 건축 사상을 제시하며, 이 사상을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전문 서클에 침투시켜 건축의 문제가
실현되도록 보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CIAM을 발기했다.
당시 아카데믹한 전통에 사로잡혀 있던 주류에 대항하던 일부 건축 선각자들은 공통 행동지침이 될 만한
국제적 강령 없이 개인적으로 혹은 소수의 그룹으로 활동하는 형편이었다. 1927년의 ‘국제연맹 청사’ 현상
설계 소동의 피해자였던 르 코르뷔지에는 이러한 아카데미즘에 대처할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는 건축가뿐만 아니라 예술, 경제, 정치 지도자들의 인식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고 여겼다.
제 1차 회의 때 르 코르뷔지에가 준비한 작은 책자와 패널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 후 발표한 ‘라 사라 선언’을
보면 르 코르뷔지에의 전략과 이후 CIAM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다.
르 코르뷔지에가 제안한 토론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철과 콘크리트 구조가 주거에 커다란 엄청난 자유와 새로운 요소들을 제공했다.
2. 이러한 새로운 사건을 인정해야만 우리가 건축의 전통적 방식을 포기하고 새로운 건축 수단을 갖출 수 있다.
3. 새로운 건축 수단은 표준화를 통한 공업화, 주거 평면의 개혁, 근대적 위생의 요구에 동의하고 새로운
건축적, 구조적, 미학적 체계의 기본을 형성하며, 새로운 도시계획의 발의를 정상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4. (중략됨)
5. 근대 기술에서 태어난 새로운 구조 체계의 결과인 건축적 통일성에 이를 수 있다.
제 1차 CIAM 회의에서 1930년 제 3차 회의까지는 주로 사회주의 신념을 지녔던 독일어권 신즉물주의
건축가들이 중심이 되어 최소 주택 문제와 가장 효율적인 토지 및 대지 사용을 위한 적정 높이와 인동간격
문제를 다루었다.
1933년 열린 제 4차 대회부터 1947년 제 5차 대회까지는 주로 르 코르뷔지에가 주도해서 도시계획과 주택 및
여가 문제를 다루었다.
1930년 제 3차 브뤼셀 회의에서 결성된 ‘현대건축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위원회(CIRPAC)’는 여러 도시를
공통적 기준에 따라 비교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냈다. 1933년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던 회의가
무산되자 재빨리 마르세이유와 아테네를 오가는 배 위에서 ‘기능적 도시’를 주제로 열린 제 4차 회의에서는
CIRPAC이 설정한 기준에 따라 33개 대도시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계획 헌장의 원칙들을 정했다.
1941년 르 코르뷔지에는 자신의 평판이 도리어 여기서 주장하는 사상들을 위태롭게 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익명으로 ‘아테네 헌장’을 발표했다. 제 4차 회의에서 미래의 도시계획 중에서 중시해야 할 사항으로
주거, 여가, 노동, 교통이 정리 되었는데, 르 코르뷔지에의 주거, 교통 및 관리 중시 사고와의 연관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 ‘안테네 헌장’에는 이 네 가지 항목에 과거의 양식을 차용하지 않으면서 기계 시대에도
보존할 가치가 있는 개별적 건조물이나 도시를 보존하자는 제안이 덧붙여졌다.
1949년의 제 7차 회의부터 CIAM 초기의 유물주의를 이겨내고 기능적 도시의 추상적 단조로움을 초월하려는
시도가 나타났다. 그러나 근대건축국제회의는 1953년 제 9차 대회부터 분열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팀
텐(Team X)으로 알려진
이런 전문가가 없고, 전문가의 참여가 없다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 생각.
따라서 당연히 그 해결은 전문가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철저한 분석에 기초하여 작성되는 프로그램과 법령의
정비 등을 통해 집단적인 개선의 노력을 요구하는 방향을 취하고 있다.
근대의 기술을 이용해야 한다.
대지의 자연적 요소들, 사회적 요구, 정신적 가치 등을 조화롭게 조직하는 도구로 근대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한다.
도시 계획의 열쇠는 각각 자동성을 갖는 주거, 노동, 여가의 영역과 이들 사이를 합리적으로 연결하는
교통이라는 네 개의 기본 기능에 달려 있다.
도시계획이란 바로 이 주요 기능들에 할당된 영역들의 구조를 결정하고 전체 도시 안에서의 상대적인 위치를
고정시키는 일이다.
그 중에서도 주거는 도시 계획의 출발점이 되는 가장 중요한 인자로 모든 다른 기능들은 주거로부터 척도를
구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주거, 노동과 여가 등의 상호 조화로운 기능들은 도심과 교외 지역이 따로 제한 속도를 갖는 등 단계적으로
통제되는 교통 체계를 통해 연결 된다. 이런 질서화에 의해서 일상생활의 ‘자연스러운 상태’를 회복한다.
도시 계획의 주인공은 건축이다.
도시 계획의 모든 과정이 정치, 경제, 사회적 인자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건축이 가장 주가
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건축은 도시의 복지와 아름다움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으며 도시와 도시 내의 건축들에 적용되는 모든 치수는
인간의 신체 비례로부터 그 근거를 구해야 한다.(모듈러의 개념)
도시계획은 3차원의 과학이다.
도시계획은 2차원이 아니라 3차원의 과학으로, 높이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특히 교통과 여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넓은 공간, 태양, 환기라는 주거의 3대 필수요소도 수직적인 구성으로 해결 가능하다.
6) 근대건축 국제회의에 관한 주석
1928. C.I.A.M의 설립
라 사라 선언
근대건축의 대표건축가들이 모여 건축의 기본적인 개념과 그것에 대한 직업적인 의무에 대해 확인하고 건축하는 것은 인산생활의 발전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인간의 기본적인 활동의 하나라는 것을 강조하며 제요소들의 조화와 건축의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질서의 자리에 다시 놓아 전적으로 인간에게 봉사하기 위해 협동할 것을 선언
C.I.A.M의 목적
현대건축의 문제를 명백히 표명하는 것, 근대건축 사상을 제시하는 것, 이런 사상을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전문 서클에 침투시키는 것, 건축의 문제가 실현되도록 보살피는 것 등
근대건축국제회의
1928년 건축 예찬자인 드 만드로 부인의 초대로 르 코르뷔지에가 주도해서 8개국 25명의 건축가와 함께 산업
자본가, 정치인, 예술가 비평가들이 스위스의 라 사라에 모였다. 그들은 현대 건축의 문제를 명백하게
표명하고 근대 건축 사상을 제시하며, 이 사상을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전문 서클에 침투시켜 건축의 문제가
실현되도록 보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CIAM을 발기했다.
당시 아카데믹한 전통에 사로잡혀 있던 주류에 대항하던 일부 건축 선각자들은 공통 행동지침이 될 만한
국제적 강령 없이 개인적으로 혹은 소수의 그룹으로 활동하는 형편이었다. 1927년의 ‘국제연맹 청사’ 현상
설계 소동의 피해자였던 르 코르뷔지에는 이러한 아카데미즘에 대처할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는 건축가뿐만 아니라 예술, 경제, 정치 지도자들의 인식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고 여겼다.
제 1차 회의 때 르 코르뷔지에가 준비한 작은 책자와 패널을 중심으로 심층 토론 후 발표한 ‘라 사라 선언’을
보면 르 코르뷔지에의 전략과 이후 CIAM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다.
르 코르뷔지에가 제안한 토론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철과 콘크리트 구조가 주거에 커다란 엄청난 자유와 새로운 요소들을 제공했다.
2. 이러한 새로운 사건을 인정해야만 우리가 건축의 전통적 방식을 포기하고 새로운 건축 수단을 갖출 수 있다.
3. 새로운 건축 수단은 표준화를 통한 공업화, 주거 평면의 개혁, 근대적 위생의 요구에 동의하고 새로운
건축적, 구조적, 미학적 체계의 기본을 형성하며, 새로운 도시계획의 발의를 정상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4. (중략됨)
5. 근대 기술에서 태어난 새로운 구조 체계의 결과인 건축적 통일성에 이를 수 있다.
제 1차 CIAM 회의에서 1930년 제 3차 회의까지는 주로 사회주의 신념을 지녔던 독일어권 신즉물주의
건축가들이 중심이 되어 최소 주택 문제와 가장 효율적인 토지 및 대지 사용을 위한 적정 높이와 인동간격
문제를 다루었다.
1933년 열린 제 4차 대회부터 1947년 제 5차 대회까지는 주로 르 코르뷔지에가 주도해서 도시계획과 주택 및
여가 문제를 다루었다.
1930년 제 3차 브뤼셀 회의에서 결성된 ‘현대건축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위원회(CIRPAC)’는 여러 도시를
공통적 기준에 따라 비교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냈다. 1933년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던 회의가
무산되자 재빨리 마르세이유와 아테네를 오가는 배 위에서 ‘기능적 도시’를 주제로 열린 제 4차 회의에서는
CIRPAC이 설정한 기준에 따라 33개 대도시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계획 헌장의 원칙들을 정했다.
1941년 르 코르뷔지에는 자신의 평판이 도리어 여기서 주장하는 사상들을 위태롭게 할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익명으로 ‘아테네 헌장’을 발표했다. 제 4차 회의에서 미래의 도시계획 중에서 중시해야 할 사항으로
주거, 여가, 노동, 교통이 정리 되었는데, 르 코르뷔지에의 주거, 교통 및 관리 중시 사고와의 연관성을
가늠해볼 수 있다. ‘안테네 헌장’에는 이 네 가지 항목에 과거의 양식을 차용하지 않으면서 기계 시대에도
보존할 가치가 있는 개별적 건조물이나 도시를 보존하자는 제안이 덧붙여졌다.
1949년의 제 7차 회의부터 CIAM 초기의 유물주의를 이겨내고 기능적 도시의 추상적 단조로움을 초월하려는
시도가 나타났다. 그러나 근대건축국제회의는 1953년 제 9차 대회부터 분열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팀
텐(Team X)으로 알려진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