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중국 문화 카페 라오상하이
2. 중국 차의 역사
3. 중국 차 문화
4. 중국 차의 종류
5. 차로 손님을 대접하는 중국 풍속의 유래
6. 차의 효능과 차 마시는 법(中國茶 茶禮)
7. 라오상하이 탐방기
결론
본론
1. 중국 문화 카페 라오상하이
2. 중국 차의 역사
3. 중국 차 문화
4. 중국 차의 종류
5. 차로 손님을 대접하는 중국 풍속의 유래
6. 차의 효능과 차 마시는 법(中國茶 茶禮)
7. 라오상하이 탐방기
결론
본문내용
여 년 중국의 유구한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 종류만도 100여 가지가 넘고 녹차나 홍차 등의 이름은 찻잎을 따는 시기나 색깔 형태 생산지 발효도 등에 따라 붙여지며 꽃잎을 말려 제조하는 화차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세계에서 가장 풍부하고 오래됐다는 중국차는 당나라 때 서양에 전해진 이래 유럽에서도 특별한 기호 식품으로 사랑받고 있고 특히 생산량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 베트남 인도 등지를 제치고 단연 으뜸이라고 한다.
중국인의 차 마시는 습성 또한 매우 다양하여 중국의 차 문화 속에는 중국인들의 물질문화, 정신문화가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 아침 한잔에 온몸에 힘이 넘치고, 점신 차 한 잔에 일이 가뿐하며, 저녁 차 한 잔에 기운이 나서 고통이 사라진다는 속담은 하루도 차 없이는 못사는 민족 중국인들의 차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어느 공공장소에 가더라도 차 잎만 있으면 언제든지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끓는 물이 준비되어 있고 기차 안이나 학교 등은 물론 공원을 산책하는 노인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보온병은 일상에서 차의 의미를 짐작하게 한다. 가정에서도 서로 가까운 친지들끼리 모여서 차를 음미하고 나누는 일을 인생의 가장 유쾌한 일이라고 말하고 손님을 대접할 때 제일 먼저 차를 내오며 어떤 차를 대접 했느냐 로 그 집안에 부유함을 판단하기도 한다. 중국인이 튀기고 볶는 중국요리의 느끼한 맛과 기름기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 식생활에도 살이 찐 사람이 적은 것이 그들이 마시는 차가 단백질과 지방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며, 갈등 해소와 소화 작용을 돕고 카페인 성분이 머리를 맑게 해준다는 속설도 있다. 최근에는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어 암 예방에도 제격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동남아에서도 마시는 인구가 계속 늘고 있기도 하다.
라오상하이
중국문화를 접하면서 중국의 차 문화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고 라오상하이라는 중국문화 카페를 알게 되었다. 우리가 찾은 시간에는 다행히 손님이 없어서 중국문화와 중국차, 다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중국은 1940년대에 차를 10대 수출 중요 품목으로 선정하였고 대량 생산을 위하여 산에 계단식으로 밀식 경작을 하며 비료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는 병충해를 양산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요즈음 문제가 되는 농약이나 불순물이 포함된 불량차가 양산되었다는 설명을 해주셨다. 하지만 농약 걱정 없는 전통의 중국차는 5%미만의 고차수라 하여 백년이상 3-4백년 된 나무로 뿌리가 깊고 넓게 퍼져서 심층수의 흡수로 농약이 필요 없고 부드러운 잎을 자랑하며 맛 또한 부드러운 고급차이며 운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희소한 차라고 말씀해주셨다.
처음에는 생소한 느낌을 받아서 다소 어색함도 있었지만 라오 반장님께서 차분하신 어조로 설명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곧 친숙한 느낌으로 다도를 배울 수 있었고 중국차를 시음 할 수 있었다. . 전통 중국차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나도 오늘 배운 데로 차 우려내는 법과 마시는 법 등 다도 시연을 직접해보았다.
우리의 다도 시연이 끝날 즈음 KBS 방송국에서 중국 수교20주년을 맞아 중국문화 카페 라오상하이를 취재하러 나왔고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중국의 국가 위상이 높아지고 비약적인 경제 성장으로 인하여 중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 중국문화의 이해 강의를 들으면서도 그랬고 중국문화 카페를 방문하면서 중국이라는 나라의 위상과 중국의 문화가 우리의 일상에 많이 가까워 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중국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고 지금부터라도 중국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인의 차 마시는 습성 또한 매우 다양하여 중국의 차 문화 속에는 중국인들의 물질문화, 정신문화가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 아침 한잔에 온몸에 힘이 넘치고, 점신 차 한 잔에 일이 가뿐하며, 저녁 차 한 잔에 기운이 나서 고통이 사라진다는 속담은 하루도 차 없이는 못사는 민족 중국인들의 차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어느 공공장소에 가더라도 차 잎만 있으면 언제든지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끓는 물이 준비되어 있고 기차 안이나 학교 등은 물론 공원을 산책하는 노인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보온병은 일상에서 차의 의미를 짐작하게 한다. 가정에서도 서로 가까운 친지들끼리 모여서 차를 음미하고 나누는 일을 인생의 가장 유쾌한 일이라고 말하고 손님을 대접할 때 제일 먼저 차를 내오며 어떤 차를 대접 했느냐 로 그 집안에 부유함을 판단하기도 한다. 중국인이 튀기고 볶는 중국요리의 느끼한 맛과 기름기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 식생활에도 살이 찐 사람이 적은 것이 그들이 마시는 차가 단백질과 지방을 감소시키기 때문이며, 갈등 해소와 소화 작용을 돕고 카페인 성분이 머리를 맑게 해준다는 속설도 있다. 최근에는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어 암 예방에도 제격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동남아에서도 마시는 인구가 계속 늘고 있기도 하다.
라오상하이
중국문화를 접하면서 중국의 차 문화에 대해서도 알고 싶었고 라오상하이라는 중국문화 카페를 알게 되었다. 우리가 찾은 시간에는 다행히 손님이 없어서 중국문화와 중국차, 다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중국은 1940년대에 차를 10대 수출 중요 품목으로 선정하였고 대량 생산을 위하여 산에 계단식으로 밀식 경작을 하며 비료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는 병충해를 양산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요즈음 문제가 되는 농약이나 불순물이 포함된 불량차가 양산되었다는 설명을 해주셨다. 하지만 농약 걱정 없는 전통의 중국차는 5%미만의 고차수라 하여 백년이상 3-4백년 된 나무로 뿌리가 깊고 넓게 퍼져서 심층수의 흡수로 농약이 필요 없고 부드러운 잎을 자랑하며 맛 또한 부드러운 고급차이며 운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희소한 차라고 말씀해주셨다.
처음에는 생소한 느낌을 받아서 다소 어색함도 있었지만 라오 반장님께서 차분하신 어조로 설명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곧 친숙한 느낌으로 다도를 배울 수 있었고 중국차를 시음 할 수 있었다. . 전통 중국차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나도 오늘 배운 데로 차 우려내는 법과 마시는 법 등 다도 시연을 직접해보았다.
우리의 다도 시연이 끝날 즈음 KBS 방송국에서 중국 수교20주년을 맞아 중국문화 카페 라오상하이를 취재하러 나왔고 인터뷰와 사진촬영을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중국의 국가 위상이 높아지고 비약적인 경제 성장으로 인하여 중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 중국문화의 이해 강의를 들으면서도 그랬고 중국문화 카페를 방문하면서 중국이라는 나라의 위상과 중국의 문화가 우리의 일상에 많이 가까워 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중국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고 지금부터라도 중국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