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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신화][서사구조][전승체계][건국신화 상징][건국신화 신관]건국신화의 의미, 건국신화의 구성, 건국신화의 양상, 건국신화의 서사구조, 건국신화의 전승체계, 건국신화의 상징, 건국신화의 신관 분석(건국신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건국신화의 의미

Ⅲ. 건국신화의 구성

Ⅳ. 건국신화의 양상

Ⅴ. 건국신화의 서사구조

Ⅵ. 건국신화의 전승체계
1. 조동일(1982)
2. 최남선(1986)

Ⅶ. 건국신화의 상징

Ⅷ. 건국신화의 신관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여겨지고 있다.
1. 조동일(1982)
건국신화 또는 건국서사시의 기본적인 내용이, 하늘에서 하강한 천제자가 나라를 세워 임금이 되었다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조동일(1982),{한국문학통사 1}, 지식산업사, p.70.)
따라서 건국신화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直接 下降한 建國始祖에 관한 神話\'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신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두루 찾아진다. 최남선은 \'인간이 소란할 때에 천주의 많은 아들 중 일인이 救世를 담당하고 인간으로 하강한다는 天子降世神話가 동북아시아의 국민고사신화에도 그 유례가 많다\'고 말하면서, 구체적인 예로서 <브리야트> 몽고인의 신화와 일본 그리고 <琉球>의 신화를 거론한 바가 있다.
2. 최남선(1986)
檀君古記箋釋,{檀君神話 硏究},이은봉 엮음, 온누리
우리의 경우 \'건국시조가 지상에서 탄생하지 않고 스스로 하강하여 나라를 세운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가 그동안 그 중요성을 소홀히 인식했을 뿐이다. 위의 신화와 같은 것으로는 解慕漱神話와 고조선의 건국신화 속의 桓雄神話를 들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신라 朴赫居世神話의 앞부분에 들어 있는 斯盧 六村長說話를 포함시킬 수 있다고 본다.
지상에서 탄생한 건국시조를 보면, 천상적 존재(父)와 지상적 존재(母)의 神聖婚에 의하여 誕生하는 경우와, 下降한 運搬體에 의하여 自生하는 경우로 나누어지고 있다. 본고에서는 전자를 [天父地母]型 神話로 부르고, 후자를 [天男地女]型으로 부를 것이다. 그런데 [天父地母]型이라는 용어는 이제 널리 사용되고 있어서, 굳이 이 용어가 가지는 개념상의 문제 등을 새로이 규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이것은 방금 말했듯이 신화의 주인공이 \'천상적 존재의 아버지와 지상적 존재의 어머니 사이의 신성한 혼인\'을 통하여 탄생한 뒤, 신격으로 좌정하는 내용을 보여 주는 신화를 가리킬 때 사용된다. 이 [天父地母]型 神話에 속하는 건
檀君神話나 高句麗 建國神話인 朱蒙神話 등을 들 수 있다.
반면에 [天男地女]型 神話라는 용어는 필자가 처음 사용하는 것으로 위의 [天父地母]型 神話와 구별하기 위하여 붙인 이름이다. 이 용어는 神格이 부모의 신성혼을 거치지 않고 하강한 개체에서 탄생하거나 혹은 스스로 탄생한 뒤, 자라서 자신의 상대로서 지상적 존재의 신성한 여성과 혼인하는 내용을 보이는 신화를 지칭한다. 이 유형에 해당한다고 보이는 建國神話로는 新羅의 朴赫居世神話와 加耶의 金首露神話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두 유형은 해당 신격이 지상에서 탄생한다는 점에서 동질적이며, 그런 점에서 \'직접 하강한 건국시조\' 신화 계열과는 구분된다. 그리고 [천부지모]형 신화에서 \'父母\'의 결합이 중시된다면, [천남지녀]형 신화에서는 \'男女\'의 결합이 중시되기 때문에 양자는 차이가 있다. 그런데 하강한 천상적 존재가 신성한 지상적 존재와 결합하여 시조를 낳는다는 내용의 [천부지모]형 신화는, 고대 북방 지역에서 널리 전승된 것으로 추단된다. 그것은 이와 동일한 구조를 보이는 건국신화가 여럿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곧 檀君神話, 解夫婁神話, 朱蒙神話, 그리고 類利神話 등이 그것이다. 게다가 후술할 터이나 檀君神話에 나오는 \'夫婁 誕生譚\'도 다름 아닌 이 [天父地母]型 神話에 해당한다. 따라서 [천부지모]형 신화야말로 북방계 건국신화의 주류를 이루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아울러 이 유형의 신화는 \'직접 하강한 건국시조\'에 관한 신화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직접 하강형\' 신화는 대개 [천부지모]형 신화에 결합되면서 시조의 부친에 관한 이야기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대하여는 檀君神話를 통하여 쉽게 설명이 가능하다. 원래 독자적으로 전승되던 桓雄神話는 나중에 檀君神話가 형성되자, 그 신화의 주인공인 桓雄이 檀君의 부친으로 설정되고, 桓雄에 관한 이야기는 檀君神話의 앞부분에 자리함으로써 그 전승력을 상실하고 있다.
Ⅶ. 건국신화의 상징
시조전승에서 모계는 때로는 父系보다 다양한 존재양태를 보여준다. 서사적 역할도 복합적이고 다양하다. 티벳의 시조신화 중 인류기원 신화의 성격을 띤 牛신화에서 최초의 여성은 牛, 즉 야크로 나타난다. 한 청년이 설산을 지나다가 산신에게 아들을 구했더니 산신이 딸을 주었는데 그녀는 야크였다. 그녀와의 사이에 자손이 번창 하여 현재의 과락삼부 선조들이 되었다고 하였다. 산신은 청년에게 아들을 직접 주는 대신, 아들을 낳을 수 있는 여인을 준 것이다. 야크가 아들을 낳아줄 존재로 선택된 것은, 티벳에서 야크는 농사의 주축으로, 가장 훌륭한 생산수단이고 먹을거리였기 때문이다.
몽고신화에서는 시조모가 암사슴으로 천강하는 잿빛이리와 결합한다. 어원크족(鄂溫克族)신화에서는 곰이 시조모이다. 사냥꾼이 곰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고 살다 도망하니 성난 곰이 찢어 던진 반쪽이 민족 시조가 되었다고 하였다. 허저족(赫哲族)은 곰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은 어미가 산으로 들어가 곰이 되었는데, 자식들이 어미인줄 모르고 잡았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단군신화에서도 곰은 우리의 어머니이다. 이런 신화들은 단순한 씨족 시조신화이기 이전에 인류기원 신화의 성격을 띠고 있다.
모태의 뿌리를 야크암사슴곰으로 설정한 것은, 이 동물들이 가진 생산성 때문이다. 이들은 모두 풍요로운 생산을 가져오거나, 그 자체가 먹거리인 생명의 원천이다. 허저족 신화에서 어미 곰은 자신을 희생하여 자식의 먹거리가 되고 있다. 이리나 호랑이 같은 동물도 모방대상이지만 그 의미자질 상 父系로 설정될 수 있었을 뿐 生産과 豊饒의 속성인 母系가 될 수는 없었다. 女性 始祖母는 생명 원천으로서의 속성을 대변하는 것인데, 이른 여성의 성적 생명력을 전제로 한 것이다.
여성 시조모의 성적 생산력은 동물뿐 아니라 직접적으로는 물과 여음으로 상징된다. 蒙古신화에서 태무진의 아비 이수거이는 방뇨한 흔적을 보고 남의 부인을 빼앗는다.
보르담 바두르의 아들 이수거이 바드르가 동생 둘을 데리고 눈이 내리는 천마를 잡으러 갔을 때에 한 수레가 유목하며 지나간 자취에서 여인의 방뇨한 흔적을 보고 이 여인에게서 좋은 아들이 태어날 것이다 하고 말하고 그 자취를 밟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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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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