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노동계급의 형성
1. 1970년대 여성노동자들의 특징
2. 1970년대 여성노동자운동이 활발한 원인
3. 1970년대 한국노동계급 형성의 역사적인 특징
4. 1970년대 노동자들의 투쟁유형
5. 여성의 계급의식
1) 연대의 문화-자매애
2) 사회적 정의-빵보다 정의를(사례나열)
Ⅲ. 노동계급의 부상
1. 6월 항쟁 이후 노동계급의 부상
2. 울산 현대엔진 노동조합 결성에서 불붙기 시작한 87년 대 투쟁
3. 노동계급이 사회변혁의 중심세력으로
Ⅳ. 노동계급의 단결과 연대
Ⅴ. 노동계급의 처지
Ⅵ. 노동계급의 조직화
Ⅶ. 노동계급과 영국
Ⅷ. 노동계급과 전쟁
1.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전쟁에 대해 네오콘의 하나인 울시(전 미 중앙정보국장)는 ‘제4차 세계대전’이라고 말하고 있다
2. 전쟁상황이 조성되면 민중의 민주적 제권리, 특히 노동자의 계급투쟁의 권리가 심하게 제약된다
3. 전투에 동원되고 희생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동자 계급이다
4. 전쟁은 국토와 자연환경 및 공들여 만든 시설을 파괴하고 황폐화시킨다
5. 전쟁은 노동자계급 자신에게도 폭력의 문화를 감염시킨다
Ⅸ. 노동계급과 노동운동
1. 일제 하 노동운동의 꽃 '원산총파업'
2. 4개월 동안 원산시를 마비시킨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
3. 100년의 노동 운동사 중 가장 대중적이고 강력한 조직 ????전평????
4. 민중항쟁으로 번진 9월 총파업
5. 경제성장위기에 따른 노동자 착취의 강화
6. 전태일로 촉발된 짓눌린 노동자들의 울분의 표출
7. 유신독재의 종지부를 찍는 신호탄이 된 YH사건
참고문헌
Ⅱ. 노동계급의 형성
1. 1970년대 여성노동자들의 특징
2. 1970년대 여성노동자운동이 활발한 원인
3. 1970년대 한국노동계급 형성의 역사적인 특징
4. 1970년대 노동자들의 투쟁유형
5. 여성의 계급의식
1) 연대의 문화-자매애
2) 사회적 정의-빵보다 정의를(사례나열)
Ⅲ. 노동계급의 부상
1. 6월 항쟁 이후 노동계급의 부상
2. 울산 현대엔진 노동조합 결성에서 불붙기 시작한 87년 대 투쟁
3. 노동계급이 사회변혁의 중심세력으로
Ⅳ. 노동계급의 단결과 연대
Ⅴ. 노동계급의 처지
Ⅵ. 노동계급의 조직화
Ⅶ. 노동계급과 영국
Ⅷ. 노동계급과 전쟁
1. 지금 진행되고 있는 전쟁에 대해 네오콘의 하나인 울시(전 미 중앙정보국장)는 ‘제4차 세계대전’이라고 말하고 있다
2. 전쟁상황이 조성되면 민중의 민주적 제권리, 특히 노동자의 계급투쟁의 권리가 심하게 제약된다
3. 전투에 동원되고 희생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노동자 계급이다
4. 전쟁은 국토와 자연환경 및 공들여 만든 시설을 파괴하고 황폐화시킨다
5. 전쟁은 노동자계급 자신에게도 폭력의 문화를 감염시킨다
Ⅸ. 노동계급과 노동운동
1. 일제 하 노동운동의 꽃 '원산총파업'
2. 4개월 동안 원산시를 마비시킨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
3. 100년의 노동 운동사 중 가장 대중적이고 강력한 조직 ????전평????
4. 민중항쟁으로 번진 9월 총파업
5. 경제성장위기에 따른 노동자 착취의 강화
6. 전태일로 촉발된 짓눌린 노동자들의 울분의 표출
7. 유신독재의 종지부를 찍는 신호탄이 된 YH사건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따르면 항구적인 전쟁이 평화에 이르는 유일한 수단이다 ; 이러한 전쟁은 경쟁이라 불린다.” ‘경제학 철학 초고 중에서.)
Ⅸ. 노동계급과 노동운동
한국 노동자계급은 조선말기 광업과 수공업 분야에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개항 후 제국주의 자본이 진출, 근대적 공장이 들어서면서 공장노동자의 수도 급격히 증가했다. 조선의 노동자 계급이 전국적인 수준에서 노동자 단체를 결성하고 자신의 계급적 이해를 실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떨쳐 나서게 된 것은 1920년대이다. 1920년 4월 서울에 한국 최초의 노동조합조직인 조국 노동 공제회가 조직되고 1924년에는 조선 노농 총동맹이 결성되었다.
1. 일제 하 노동운동의 꽃 \'원산총파업\'
우리나라 최초의 총파업인 원산총파업은 1928년 9월 교외 문평 제유공장 노동자들의 파업에서 시작됐다. 일본인 공장감독의 심한 민족적 멸시와 차별대우, 저임금과 장기간 노동에 불만을 쌓아가던 노동자들은 급기야 조선인 노동자 구타사건이 일어나자 파업에 돌입한다. 1929년 1월에서 4월에 걸쳐 원산의 노동자 1만 여 명은 군대와 경찰의 탄압을 뚫고 3개월에 이르는 동맹파업을 감행하였다. 노동운동의 통일과 무산자의 세계적 제휴를 도모하고 무산계급의 해방을 기한다는 강령 하에 동맹파업은 임금인상, 8시간 노동제 등을 요구했다. 총파업은 원산 시민들까지 가담한 투쟁으로 발전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으로부터 격려문과 지원금이 쇄도했다. 전국 각지에도 파업의 물결이 확산돼 1929년 한 해 동안에만 102건의 파업이 발생했다.
2. 4개월 동안 원산시를 마비시킨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
전 민중을 격동시킨 원산총파업은 일제의 탄압과 타협적인 지도부의 투항으로 실패로 끝났지만 4개월 동안이나 원산시를 완전 마비시킨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은 일제통치에 큰 타격을 주었다. 또한 원산 노동자들의 투쟁은 전국 각지의 노동자, 농민의 투쟁을 고무시켰고 노동자 계급이 반일 민족해방투쟁의 선봉에 있음을 과시했다.
3. 100년의 노동 운동사 중 가장 대중적이고 강력한 조직 전평
쌀 획득투쟁이 온 나라 곳곳에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던 1946년 7, 8월, 주로 기관차와 차량을 고치던 서울 철도국 경성공장에서도 전평(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을 중심으로 쌀 배급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투쟁을 벌였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정은 적자타개와 노동자관리의 합리화라는 핑계를 대면서 운수부 종업원 25%를 감원하고 월급제를 일급제로 바꾼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노동자들이 가슴에 묻어둔 투쟁의 불씨에 기름을 부은 셈이었다. 투쟁은 9월 24일 서울을 비롯한 전 철도조합원 1만 명이 쌀 배급임금인상해고반대노동운동자유민주인사 석방 등의 요구를 내걸고 총파업에 들어감으로써 본격화되었다.
4. 민중항쟁으로 번진 9월 총파업
9월 26일 전평은 조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을 위하여 남조선의 4만 철도노동자를 선두로 일대 민족투쟁을 전개한다는 총파업선언서를 발표했다. 그리고 노동자들의 경제적 요구와 함께 정치범 석방, 반동테러 배격, 정간된 신문의 복간과 구속된 사원 석방, 지명수배와 체포령 철회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미군정은 경찰, 우익청년단체, 대한노총을 동원하여 파업본부를 진압하고 1천2백 명의 노동자를 검거했다. 그 후 전평이 제시했던 요구조건을 대한노총이 그대로 다시 제안, 미군정이 이를 수락함으로써 9월의 총파업은 일단락됐지만 전국 각지에서 각종 파업이 잇따랐으며 이윽고 10월 항쟁으로 발전해갔다.
5. 경제성장위기에 따른 노동자 착취의 강화
60년대 말에 달러위기의 영향으로 차관에 의한 수출지향적 경제성장정책이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되고 70년대 들어서도 미국의 닉슨 경제조치에 따른 수출 시장조건의 악화, 석유파동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폭등 및 세계적 불황 등이 위기원인으로 반복되어 나타났다. 또한 저임금저곡가로 인한 농업경제의 침체와 소득불균형의 확대, 기업부실화 등의 내부적 조건도 경제성장의 위기요인으로 가세했다. 70년대에 닥친 이러한 한국 자본주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와 자본가들은 미국 및 일본의 독점자본에 대한 종속적 구조를 확대강화하는 한편 이윤확보를 위해 노동자를 착취함으로써 계급지배의 강화를 가속화한다.
6. 전태일로 촉발된 짓눌린 노동자들의 울분의 표출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을 울린 전태일의 목소리는 산업의 역군이니 공업화의 기수니 하는 미사여구 속에 가려온 노동자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세상에 폭로했다. 짓눌려 왔던 남한 노동자 계급이 새로운 움직임을 시작한 것이다. 그의 뜻을 이어받은 청계피복노조는 한국민주노조운동의 선봉에 섰고 청계피복, 동일방직, 삼원산업, 원풍모방 등으로 대표되는 70년대 민주노조운동은 79년 YH무역상사 노조원의 민주당사 농성으로 이어졌다.
7. 유신독재의 종지부를 찍는 신호탄이 된 YH사건
YH무역 노동조합지부는 75년에 결성되어 활동해왔는데, 회사는 가발산업의 사양화, 부실경영, 기업주의 재산 해외도피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79년 3월 일방적인 폐업을 공고했다. YH무역노조는 관계기관을 방문, 해결을 촉구하는 한편 농성투쟁을 전개했고 8월에 신민당사에서 농성을 벌였다. 유신정권은 1천 여 명의 경찰을 동원, 신민당사에 난입해 농성 중인 여성 노동자들에게 곤봉을 휘두르며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신민당 국회위원, 당원 및 기자들도 무차별 구타를 당했으며 노동자 김경숙이 의문의 시체로 발견되기도 했다.
YH무역노조의 200여 조합원의 신민당사 농성투쟁은 유신독재정권의 성격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으며 신민당 김영삼 총재 가처분 결정, 대학가 시위의 격화, 부마항쟁 등으로 이어져 결국 1026사건으로 유신체제가 붕괴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
참고문헌
김동춘, 한국노동운동의 진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2001
김동춘, 한국사회 노동자연구, 역사비평사, 1995
김동춘, 사회운동으로서 노동운동의 정립필요성, 이론과 실천, 2001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노동운동 1991, 1992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 노동자의 정치의식연구 3, 1997
한신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한국사회와 노동운동, 현장에서 미래를, 1991
Ⅸ. 노동계급과 노동운동
한국 노동자계급은 조선말기 광업과 수공업 분야에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개항 후 제국주의 자본이 진출, 근대적 공장이 들어서면서 공장노동자의 수도 급격히 증가했다. 조선의 노동자 계급이 전국적인 수준에서 노동자 단체를 결성하고 자신의 계급적 이해를 실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떨쳐 나서게 된 것은 1920년대이다. 1920년 4월 서울에 한국 최초의 노동조합조직인 조국 노동 공제회가 조직되고 1924년에는 조선 노농 총동맹이 결성되었다.
1. 일제 하 노동운동의 꽃 \'원산총파업\'
우리나라 최초의 총파업인 원산총파업은 1928년 9월 교외 문평 제유공장 노동자들의 파업에서 시작됐다. 일본인 공장감독의 심한 민족적 멸시와 차별대우, 저임금과 장기간 노동에 불만을 쌓아가던 노동자들은 급기야 조선인 노동자 구타사건이 일어나자 파업에 돌입한다. 1929년 1월에서 4월에 걸쳐 원산의 노동자 1만 여 명은 군대와 경찰의 탄압을 뚫고 3개월에 이르는 동맹파업을 감행하였다. 노동운동의 통일과 무산자의 세계적 제휴를 도모하고 무산계급의 해방을 기한다는 강령 하에 동맹파업은 임금인상, 8시간 노동제 등을 요구했다. 총파업은 원산 시민들까지 가담한 투쟁으로 발전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으로부터 격려문과 지원금이 쇄도했다. 전국 각지에도 파업의 물결이 확산돼 1929년 한 해 동안에만 102건의 파업이 발생했다.
2. 4개월 동안 원산시를 마비시킨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
전 민중을 격동시킨 원산총파업은 일제의 탄압과 타협적인 지도부의 투항으로 실패로 끝났지만 4개월 동안이나 원산시를 완전 마비시킨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은 일제통치에 큰 타격을 주었다. 또한 원산 노동자들의 투쟁은 전국 각지의 노동자, 농민의 투쟁을 고무시켰고 노동자 계급이 반일 민족해방투쟁의 선봉에 있음을 과시했다.
3. 100년의 노동 운동사 중 가장 대중적이고 강력한 조직 전평
쌀 획득투쟁이 온 나라 곳곳에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던 1946년 7, 8월, 주로 기관차와 차량을 고치던 서울 철도국 경성공장에서도 전평(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을 중심으로 쌀 배급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투쟁을 벌였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정은 적자타개와 노동자관리의 합리화라는 핑계를 대면서 운수부 종업원 25%를 감원하고 월급제를 일급제로 바꾼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노동자들이 가슴에 묻어둔 투쟁의 불씨에 기름을 부은 셈이었다. 투쟁은 9월 24일 서울을 비롯한 전 철도조합원 1만 명이 쌀 배급임금인상해고반대노동운동자유민주인사 석방 등의 요구를 내걸고 총파업에 들어감으로써 본격화되었다.
4. 민중항쟁으로 번진 9월 총파업
9월 26일 전평은 조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을 위하여 남조선의 4만 철도노동자를 선두로 일대 민족투쟁을 전개한다는 총파업선언서를 발표했다. 그리고 노동자들의 경제적 요구와 함께 정치범 석방, 반동테러 배격, 정간된 신문의 복간과 구속된 사원 석방, 지명수배와 체포령 철회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미군정은 경찰, 우익청년단체, 대한노총을 동원하여 파업본부를 진압하고 1천2백 명의 노동자를 검거했다. 그 후 전평이 제시했던 요구조건을 대한노총이 그대로 다시 제안, 미군정이 이를 수락함으로써 9월의 총파업은 일단락됐지만 전국 각지에서 각종 파업이 잇따랐으며 이윽고 10월 항쟁으로 발전해갔다.
5. 경제성장위기에 따른 노동자 착취의 강화
60년대 말에 달러위기의 영향으로 차관에 의한 수출지향적 경제성장정책이 커다란 위기를 맞게 되고 70년대 들어서도 미국의 닉슨 경제조치에 따른 수출 시장조건의 악화, 석유파동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폭등 및 세계적 불황 등이 위기원인으로 반복되어 나타났다. 또한 저임금저곡가로 인한 농업경제의 침체와 소득불균형의 확대, 기업부실화 등의 내부적 조건도 경제성장의 위기요인으로 가세했다. 70년대에 닥친 이러한 한국 자본주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와 자본가들은 미국 및 일본의 독점자본에 대한 종속적 구조를 확대강화하는 한편 이윤확보를 위해 노동자를 착취함으로써 계급지배의 강화를 가속화한다.
6. 전태일로 촉발된 짓눌린 노동자들의 울분의 표출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을 울린 전태일의 목소리는 산업의 역군이니 공업화의 기수니 하는 미사여구 속에 가려온 노동자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세상에 폭로했다. 짓눌려 왔던 남한 노동자 계급이 새로운 움직임을 시작한 것이다. 그의 뜻을 이어받은 청계피복노조는 한국민주노조운동의 선봉에 섰고 청계피복, 동일방직, 삼원산업, 원풍모방 등으로 대표되는 70년대 민주노조운동은 79년 YH무역상사 노조원의 민주당사 농성으로 이어졌다.
7. 유신독재의 종지부를 찍는 신호탄이 된 YH사건
YH무역 노동조합지부는 75년에 결성되어 활동해왔는데, 회사는 가발산업의 사양화, 부실경영, 기업주의 재산 해외도피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79년 3월 일방적인 폐업을 공고했다. YH무역노조는 관계기관을 방문, 해결을 촉구하는 한편 농성투쟁을 전개했고 8월에 신민당사에서 농성을 벌였다. 유신정권은 1천 여 명의 경찰을 동원, 신민당사에 난입해 농성 중인 여성 노동자들에게 곤봉을 휘두르며 끌어냈다. 이 과정에서 신민당 국회위원, 당원 및 기자들도 무차별 구타를 당했으며 노동자 김경숙이 의문의 시체로 발견되기도 했다.
YH무역노조의 200여 조합원의 신민당사 농성투쟁은 유신독재정권의 성격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으며 신민당 김영삼 총재 가처분 결정, 대학가 시위의 격화, 부마항쟁 등으로 이어져 결국 1026사건으로 유신체제가 붕괴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
참고문헌
김동춘, 한국노동운동의 진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2001
김동춘, 한국사회 노동자연구, 역사비평사, 1995
김동춘, 사회운동으로서 노동운동의 정립필요성, 이론과 실천, 2001
전국노동운동단체협의회, 노동운동 1991, 1992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 노동자의 정치의식연구 3, 1997
한신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한국사회와 노동운동, 현장에서 미래를,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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