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005년 8월배급사 관객동원 순위 (단위 : 천 명)
2004년 시장점유율(%)관람객 수 기준
“연혁”
마.수출(마케팅과 판매) : 세계로 향한 한국영화의 가장 든든한 관문
CJ엔터테인먼트는 한국영화의 적극적인 해외 수출을 통하여 배급망을 의욕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2000년에는 한국영화 사상 최고 금액인 200만 달러 미니멈 개런티로 <공동경비구역 JSA>를 일본에 수출했으며, 2002년에는 <집으로>를 미국에 수출하여 Paramount Classic을 통해 미국 주요 도시에서 개봉시킴으로써 한국영화로서는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망을 통해 미국내에 개봉된 최초의 영화가 되었다. 또한 2003년에는 <살인의 추억>이 미니멈 개런티 150만 달러, <스캔들>이 미니멈 개런티 170만 달러에 각각 일본으로 수출되는 개가를 이룩했다.
국제 영화제에서도 CJ엔터테인먼트 영화들은 좋은 성과를 보여, 2000년 칸느 비평가 주간에 <해피엔드>가,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섬>,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동경비구역 JSA>가 각각 초청되었다. 2003년에는 <지구를 지켜라>가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을, <살인의 추억>이 산세바스찬, 도쿄, 토리노 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우수함을 알린 바 있다.
이처럼 한국영화가 비평가들의 찬사와 함께 상업적 성공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CJ엔터테인먼트는 한국영화의 세계적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보조활동
1)인력자원관리
CJ그룹의 핵심인재는 해당 분야에서 업계 최고를 목표로 한다. CJ그룹의 핵심인재 육성은 외부에서 고급 인력을 영입하는 방법과 내부에서 핵심인재를 키우는 방법을 병행하고 있다.
외부에서 고급인력을 영입하기 위해 핵심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놓고 있다. 해당 조직부문의 임원이 그 사업 부문의 외부 우수 인재들을 시스템으로 등록관리하고 핵심직무 및 포지션벌 영입 후보자를 발구하기 위해 정보데이터를 계속 축적하고 있다.
내부 핵심인재 육성 전략은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CJ의 핵심인재 양성은 그룹의 성장과 수익 달성을 목표로 우수한 경영자 육성을 위해 CJ의 가치와 리더십을 보유하고 해당 사업부문의 우수성과를 내는 인력을 선발한다. 선발 이후 직무경험과 단기과제, 교육프로그램, 국내 대학원, MBA프로그램, 약션러닝, 코칭 등 다양한 육성 방법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CJ는 우수인재 개발 방법을 단편적인 교육과정이 아닌 연속성 있는 프로세스로서 장기적이고 시스템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2)기술개발
CJ엔터테인먼트는 인수, 합병을 통하여 투자, 제작, 배급, 상영 전 과정을 아우름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이루고 있다.
5. 외부환경
1) 공급자
: 영화제작사 (예: 시네마 서비스, 튜브 엔터테인먼트, 명필름 등 다수)
- 좋은 컨텐츠(작품, 시나리오, 배우)등을 보유하고 있을 때 이들의 권한이 커진다.
- 메이저 배급사와 어떤 관계를 맺느냐가 이들 영화의 성패에 큰 영향을 끼친다.
- CJ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 이들은 협력자가 될 수도 잠재적 진입자가 될 수도 있다.
시네마 서비스, 튜브 엔터테인먼트, 명필름 등의 경우는 CJ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가지고
있어 협력의 관계이지만 싸이더스 FHN의 경우처럼 다른 회사에 합병되는 경우를 볼 때
이들을 잠재적 진입자로 볼 수 있다.
2) 잠재적 진입자
가. 프라임 그룹
최근 프라임 그룹이 LJ필름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사업에 뛰어 들었다. 프라임 그룹이 인수한 LJ필름은 4개의 연예 매니지먼트를 자회사로 둔 회사로서 김기덕 감독의 ‘나쁜남자’ 등의 작품을 만든 중견기획사이다. 4개의 연예 매니지먼트의 소속 배우로는 김태희, 문근영, 송강호, 류승범, 김지수, 김주혁 등의 60명의 스타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프라임 그룹은 배우기근에 시달리는 영화산업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프라임이 영화산업에 뛰어들면서 CJ엔터테인먼트와 CJ CGV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LJ필름은 지난해가지 업무제휴를 통해 CJ엔터테인먼트의 해외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사실상 주도해 왔다. 이로서 CJ가 해외업체들과 공동제작 및 배급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가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CGV의 고수익 점포 일부도 프라임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강변 테크노마트 극장과 명동 아바타 극장 등의 임대계약이 만료되면 건물주인 프라임 그룹측이 해당 빌딩 내 자체 극장을 설립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 SK, KT 등 통신자본의 영화산업 진출
- 막강한 자본력으로 시장 진입 꾀함
- SK: 200억원 규모의 영화펀드를 마련함
- KT: 영화제작사 싸이더스 FHN 인수, 같은 계열사인 KTF는 쇼박스의 300억원 규모 의 영화펀드에도 8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3) 대체제
- DVD 등의 HOME MOVIE 시장
CJ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초로 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 CJ조이큐브를 설립했다.
CJ조이큐브는 생활문화 속의 즐거움을 창조하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 분야는 국내 최초의 비디오, DVD, 게임, 서적 및 CD 등의 문화관련 상품 복합매장운영과 함께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x box 및 게임 타이틀의 유통도 함께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의 멀티플렉스 극장 CGV와 마일리지 공유제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연극 등의 공연문화 콘텐츠
CJ엔터테인먼트는 2004년 뮤지컬 ‘캣츠’와 ‘맘마미아’를 시작으로 공연 사업 분야에 진출하였고, ‘지킬 앤 하이드’ 는 국내 공연 업계를 부흥시킨 작품이다.
- 온라인 영화관 : 최근 온라인 영화관 급증
최근 급속히 늘어나는 온라인 영화관의 추세에 맞추어 CJ도 CJ엔키노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영화관을 만들었다. CDN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와 서비스, 기술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깨끗하고 안정된 고화질 서비스를 기본으로 예술/인디영화 전문채널인 키노 컬렉션 등 여타 VOD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_ 각종 불법 영화들
최근 인터넷 공유 사이트를 통해 개봉되지도 않은 작품들이 많이 유입되고,
2004년 시장점유율(%)관람객 수 기준
“연혁”
마.수출(마케팅과 판매) : 세계로 향한 한국영화의 가장 든든한 관문
CJ엔터테인먼트는 한국영화의 적극적인 해외 수출을 통하여 배급망을 의욕적으로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2000년에는 한국영화 사상 최고 금액인 200만 달러 미니멈 개런티로 <공동경비구역 JSA>를 일본에 수출했으며, 2002년에는 <집으로>를 미국에 수출하여 Paramount Classic을 통해 미국 주요 도시에서 개봉시킴으로써 한국영화로서는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망을 통해 미국내에 개봉된 최초의 영화가 되었다. 또한 2003년에는 <살인의 추억>이 미니멈 개런티 150만 달러, <스캔들>이 미니멈 개런티 170만 달러에 각각 일본으로 수출되는 개가를 이룩했다.
국제 영화제에서도 CJ엔터테인먼트 영화들은 좋은 성과를 보여, 2000년 칸느 비평가 주간에 <해피엔드>가,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섬>,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동경비구역 JSA>가 각각 초청되었다. 2003년에는 <지구를 지켜라>가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을, <살인의 추억>이 산세바스찬, 도쿄, 토리노 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우수함을 알린 바 있다.
이처럼 한국영화가 비평가들의 찬사와 함께 상업적 성공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CJ엔터테인먼트는 한국영화의 세계적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보조활동
1)인력자원관리
CJ그룹의 핵심인재는 해당 분야에서 업계 최고를 목표로 한다. CJ그룹의 핵심인재 육성은 외부에서 고급 인력을 영입하는 방법과 내부에서 핵심인재를 키우는 방법을 병행하고 있다.
외부에서 고급인력을 영입하기 위해 핵심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놓고 있다. 해당 조직부문의 임원이 그 사업 부문의 외부 우수 인재들을 시스템으로 등록관리하고 핵심직무 및 포지션벌 영입 후보자를 발구하기 위해 정보데이터를 계속 축적하고 있다.
내부 핵심인재 육성 전략은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과정부터 시작한다. CJ의 핵심인재 양성은 그룹의 성장과 수익 달성을 목표로 우수한 경영자 육성을 위해 CJ의 가치와 리더십을 보유하고 해당 사업부문의 우수성과를 내는 인력을 선발한다. 선발 이후 직무경험과 단기과제, 교육프로그램, 국내 대학원, MBA프로그램, 약션러닝, 코칭 등 다양한 육성 방법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CJ는 우수인재 개발 방법을 단편적인 교육과정이 아닌 연속성 있는 프로세스로서 장기적이고 시스템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2)기술개발
CJ엔터테인먼트는 인수, 합병을 통하여 투자, 제작, 배급, 상영 전 과정을 아우름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이루고 있다.
5. 외부환경
1) 공급자
: 영화제작사 (예: 시네마 서비스, 튜브 엔터테인먼트, 명필름 등 다수)
- 좋은 컨텐츠(작품, 시나리오, 배우)등을 보유하고 있을 때 이들의 권한이 커진다.
- 메이저 배급사와 어떤 관계를 맺느냐가 이들 영화의 성패에 큰 영향을 끼친다.
- CJ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 이들은 협력자가 될 수도 잠재적 진입자가 될 수도 있다.
시네마 서비스, 튜브 엔터테인먼트, 명필름 등의 경우는 CJ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가지고
있어 협력의 관계이지만 싸이더스 FHN의 경우처럼 다른 회사에 합병되는 경우를 볼 때
이들을 잠재적 진입자로 볼 수 있다.
2) 잠재적 진입자
가. 프라임 그룹
최근 프라임 그룹이 LJ필름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사업에 뛰어 들었다. 프라임 그룹이 인수한 LJ필름은 4개의 연예 매니지먼트를 자회사로 둔 회사로서 김기덕 감독의 ‘나쁜남자’ 등의 작품을 만든 중견기획사이다. 4개의 연예 매니지먼트의 소속 배우로는 김태희, 문근영, 송강호, 류승범, 김지수, 김주혁 등의 60명의 스타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프라임 그룹은 배우기근에 시달리는 영화산업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프라임이 영화산업에 뛰어들면서 CJ엔터테인먼트와 CJ CGV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LJ필름은 지난해가지 업무제휴를 통해 CJ엔터테인먼트의 해외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사실상 주도해 왔다. 이로서 CJ가 해외업체들과 공동제작 및 배급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가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CGV의 고수익 점포 일부도 프라임으로 넘어갈 전망이다. 강변 테크노마트 극장과 명동 아바타 극장 등의 임대계약이 만료되면 건물주인 프라임 그룹측이 해당 빌딩 내 자체 극장을 설립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 SK, KT 등 통신자본의 영화산업 진출
- 막강한 자본력으로 시장 진입 꾀함
- SK: 200억원 규모의 영화펀드를 마련함
- KT: 영화제작사 싸이더스 FHN 인수, 같은 계열사인 KTF는 쇼박스의 300억원 규모 의 영화펀드에도 8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3) 대체제
- DVD 등의 HOME MOVIE 시장
CJ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초로 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 CJ조이큐브를 설립했다.
CJ조이큐브는 생활문화 속의 즐거움을 창조하는 기업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 분야는 국내 최초의 비디오, DVD, 게임, 서적 및 CD 등의 문화관련 상품 복합매장운영과 함께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x box 및 게임 타이틀의 유통도 함께 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의 멀티플렉스 극장 CGV와 마일리지 공유제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연극 등의 공연문화 콘텐츠
CJ엔터테인먼트는 2004년 뮤지컬 ‘캣츠’와 ‘맘마미아’를 시작으로 공연 사업 분야에 진출하였고, ‘지킬 앤 하이드’ 는 국내 공연 업계를 부흥시킨 작품이다.
- 온라인 영화관 : 최근 온라인 영화관 급증
최근 급속히 늘어나는 온라인 영화관의 추세에 맞추어 CJ도 CJ엔키노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영화관을 만들었다. CDN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와 서비스, 기술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깨끗하고 안정된 고화질 서비스를 기본으로 예술/인디영화 전문채널인 키노 컬렉션 등 여타 VOD 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다.
_ 각종 불법 영화들
최근 인터넷 공유 사이트를 통해 개봉되지도 않은 작품들이 많이 유입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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