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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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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법적 연구와 비교법적 연구
1. 미국법의 펀드그룹 개념
1) 주식전환에 대한 규제
2) 펀드간 합병 등에 대한 규제
2. 미국법의 시리즈펀드 개념
1) 시리즈펀드의 단일성
2) 시리즈포트폴리오의 독립성
3) 시리즈펀드의 단일성과 시리즈포트폴리오의 독립성
4) 시리즈주식의 전환
5) 수종의 시리즈주식
6) 시리즈주주총회
3. 종류형펀드

Ⅱ. 법적 연구와 헌법적 연구
1.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2. 법 앞의 평등
3. 근로관계의 권리
4. 사생활의 자유
5. 성희롱은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특히 여성의 여러가지 기본권을 침해하는 위헌, 위법한 행위

Ⅲ. 법적 연구와 국내법적 연구

Ⅳ. 법적 연구와 실정법적 연구

Ⅴ. 법적 연구와 자연법적 연구

Ⅵ. 법적 연구와 형사법적 연구
1. 의의
2. 생체로부터의 장기적출의 구성요건해당성
1) 상해죄의 성립 여부
2) 중상해죄의 성립 여부

Ⅶ. 법적 연구와 변증법적 연구
1. 변증법적 기본구조 Top
2. 변증법적 전개과정
1) 가치론의 정립
2) 요구론의 반정립

Ⅷ. 법적 연구과 교수법적 연구
1. 효율적 학습의 이론적 배경
2. 영·독 문형론에 대한 교수법적 입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論을 필두로 요구론의 최대 상징적 부분이 된 하본(J.W. Harbourne)의 레크리에이션 肯定論, 그리고 당대의 사조였던 小說寬容論 등에 편승하여 도서가치 못지 않게 독자요구를 중시하게 되었다. 카노브스키와 문테(W. Munte)는 이 시기를 요구론이 價値論의 絶對性을 동요시키고 相對化시켰다는 측면에서 요구론의 등장과 더불어 도서선택의 主導權이 가치론에서 요구론으로 교체되는 과정으로 간주하였다.
따라서 20세기 초반까지의 도서선택론(BST)은 사회변동에 따른 공공도서관의 기능확대와 전술한 가치론(BSTv)이 지니는 자체의 否定性들을 극복하고자 가치론에 대한 反定立狀態인 요구론(SBTd)이 등장하게 되었다. 독자의 요구와 흥미를 중시하는 요구론은 도서선택요인으로서의 가치가 지니는 절대성을 와해시키고 선택론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기 시작하였으며, 이어서 특히 利用者階層의 擴大와 利用者不在의 선택론에 대한 저항에 힘입어 가치론으로부터 主導權을 인수함으로써 실질적인 중심이론으로 부상하였다.
그러나 요구론도 가치론과 마찬가지로 몇 가지의 한계성을 지니고 있었다. 먼저 요구론은 궁극적으로 독자들이 원하는 도서를 선택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민주적 원리이지만, 독자들의 취향은 주로 이용가능한 도서, 즉 圖書館規模의 經濟에 의해 형성지배된다는 사실을 간과하였다. 다음으로 지역주민의 요구에 대한 질적 및 양적 평가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요구를 중시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요구의 진위를 규명하기도 매우 어려웠다. 또한 지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편중된 현실적 요구가 과연 代表性을 지닐 수 있느냐 하는 문제가 제기되었고,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수의 다양한 잠재적 요구를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으며, 요구의 偏重傾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봉사의 非效率性이 현저하게 제고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베스트셀러나 성인잡지에 대한 요구처럼 일시적이고 현재적 요구을 중심으로 선택할 경우, 장서의 質的 低下는 물론이거니와 도서관이 別無利用資料를 보관하는 창고로 전략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확실한 요구가 없다는 이유로 情報價値가 높은 도서가 고의로 제공되지 않음으로써 잠재적 독자들의 損失價値가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그 외에도 단순한 요구론으로는 도서의 主題價値와 要求方向 및 要求量이 다양하게 분포하는 시대에 대처하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요구가 무제한 허용되는 상황에서는 사서가 주관을 갖고 도서를 선택하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기능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렇기 때문에 요구론에 근거하여 선택된 도서는 어느 정도의 이용을 담보받게 되므로 자료이용적 측면에서는 그 정당성이 인정되지만 도서관의 교육적, 정보제공적 기능이 희생된다는 측면에서는 가치론으로 보완해야 할 여지를 내포하고 있었다. 따라서 문헌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가치론은 요구론에 의해 완전히 추방된 것이 아니라 요구론과의 대립관계속에서 相對性을 지닌 채 相互否定하면서도 相互肯定하는 樣態로 공존함으로써 논리적으로나 실무적으로 相互媒介되어 있었다고 할 수 있겠다.
Ⅷ. 법적 연구와 교수법적 연구
1. 효율적 학습의 이론적 배경
교수법적인 논리에서 성공한 학습자와 성공치 못한 학습자가 선천적으로 똑같은 언어학습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때, 대체로 그가 접하는 문장의 용인성이 낮고 규칙의 정확도가 떨어질수록 성공률이 낮다고 본다.
Baker의 이론은 모국어 화자가 성공한 학습자가 되기 위하여는 좋은 언어환경에 처하여야 하고 규칙이 정확하며 선호되는 문장이 정확할 것을 요구한다.
이제 이 이론을 확대적용하여 외국어 그것도 제 2외국어를 학습하는 경우 학습자가 제 1외국어에 대하여 상당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을 경우 규칙뿐만이 아니고 어휘면에서도 유사성이 많다면, 이것을 도외시하고 별개의 새로운 언어를 학습하는 것보다는 이미 익숙하여 있는 기반지식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은 언어환경을 마련해 주게되고, 비교됨이 없이 산만한 상태에 있는 영어의 실력이 어떻게 정확하게 규칙과 어휘 문장 등에서 독일어에 적용될 수 있나를 알게되어 효율적 학습이 이루어질 것이다.
2. 영·독 문형론에 대한 교수법적 입장
문형론도 이런 관점에서 이론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교육적 실용적 차원에서 학습을 촉발시키는 생산적 측면에서 응용할 것이 요구된다.
영어의 문형론자들에 있어서도 독어에서와 같이 목적어 보어를 같은 보충어로 취급하는 이론들도 있었다. 독어 문형론에서도 명사보충어에 대해서는 제 학설간에 차이가 없으며 다만 대격, 여격, 속격으로 분화되었으므로 독일어에 특수한 2격, 3격 보충어를 적절히 배열하고 학습하는 문제가 남는다. 두 언어권에서 전치사구 내지는 장소, 시간 보충어 등의 논의에서도 매우 근접된 이론들이 발견된다. 그러나 문제는 학습자들이 이미 영어의 5문형에 숙지되어 있으며, Hornby의 문형론도 이에 입각하여 이를 세분하고 발전시킨 데 지나지 않는다는 점과 독일어 문형론들이 이것과는 상이하고 난삽하다는 점이다. 특히 Erganzung과 Angabe를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도 정의내리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여 독일어의 보충어를 주어, 목적어, 보어로 구분하고, 동사를 자동사와 타동사로 이분해서 이들이 보어를 필요로 하느냐, 어떠냐에 따라서 완전동사와 불완전동사로 구분하며, 속격, 여격 등은 보어의 배열속에서 하위구분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렇게 하는 것이 독일어 문형을 보다 쉽게 접근하게 하고 점진적으로 학습해 나가도록 함으로써, 좋은 학습환경이 조성되어 학습능률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참고문헌
1. 김태일, 존엄사에 관한 헌법적 연구, 조선대학교, 2010
2. 노문진, 장기이식에 관한 형사법적 연구, 고려대학교, 2000
3. 박용태, 토마스 아퀴나스와 송대 성리학의 자연법적 토대 연구,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2008
4. 이중기, 투자신탁펀드의 지배구조에 관한 비교법적 연구, 한국증권법학회, 2001
5. 이광모, 행정상 개념적 패러독스의 변증법적 접근 연구, 서울행정학회, 2003
6. 황성돈, 지역정보화 개념에 관한 비교 실정법적 의미 구조 분석, 한국지역정보화학회, 2011

키워드

법,   비교법,   헌법,   국내법,   자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