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기술구조와 과학기술지배구조
1. 과학기술정책의 새로운 페러다임 구축의 필요성
1) 내부적 요인
2) 외부적 요인
3) 과학기술정책의 기조 : 세계적 조류
4) 시민과학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도 과학기술계의 역할이 재정립될 필요가 있음
2. 과학기술정책 결정과정 및 지배구조 상에서의 과학기술계의 위상 및 역할
1) 과학기술계는 선진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위상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음
2) 이러한 제도적 환경 속에서 과학기술계의 역할은 중립적이거나 소극적이었다고 판단함
3) 외국과의 비교
4)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국민의 정부』하에서 연구이사회의 정부지배력이 오히려 증대되었으며, 연구이사회 이사 선출 기준 및 과정의 투명성도 뚜렷하게 제고되지 못하였음
Ⅱ. 기술구조와 과학기술하부구조
1. IMD 보고서 평가
2. 과학기술 하부구조 투자현황
3. 문제점
Ⅲ. 기술구조와 기술지식지표
Ⅳ. 기술구조와 기술능력
Ⅴ. 기술구조와 XML(확장가능한마크업언어)기술기반구조
1. DOM과 XML
2. 자바와 XML
3. UML과 XML
4. 보안과 XML
Ⅵ. 기술구조와 메타데이터
참고문헌
1. 과학기술정책의 새로운 페러다임 구축의 필요성
1) 내부적 요인
2) 외부적 요인
3) 과학기술정책의 기조 : 세계적 조류
4) 시민과학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도 과학기술계의 역할이 재정립될 필요가 있음
2. 과학기술정책 결정과정 및 지배구조 상에서의 과학기술계의 위상 및 역할
1) 과학기술계는 선진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위상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음
2) 이러한 제도적 환경 속에서 과학기술계의 역할은 중립적이거나 소극적이었다고 판단함
3) 외국과의 비교
4)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국민의 정부』하에서 연구이사회의 정부지배력이 오히려 증대되었으며, 연구이사회 이사 선출 기준 및 과정의 투명성도 뚜렷하게 제고되지 못하였음
Ⅱ. 기술구조와 과학기술하부구조
1. IMD 보고서 평가
2. 과학기술 하부구조 투자현황
3. 문제점
Ⅲ. 기술구조와 기술지식지표
Ⅳ. 기술구조와 기술능력
Ⅴ. 기술구조와 XML(확장가능한마크업언어)기술기반구조
1. DOM과 XML
2. 자바와 XML
3. UML과 XML
4. 보안과 XML
Ⅵ. 기술구조와 메타데이터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터뿐만 아니라 상호 교환시 사용되는 임시적이고 동적인 데이터도 모델링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XML DTD 편집도구를 사용하여 XML DTD를 작성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전체 시스템에서의 한 부분인 XML로 모델링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으로 모델링되므로 상호 정보공유가 결여된다.
XML DTD의 표준화된 모델링을 통하여 공동 작업을 수행하는 프로젝트 멤버 사이에 모델링정보 공유가 가능하며 재사용성 또한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XML 자체에 대한 정보 모델링을 UML 측면에서 활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UML에 따라 작성된 다양한 산출물, 즉 각종 다이어그램들을 XML 형식으로 표준화 시키고자 하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4. 보안과 XML
XML 문서를 상호 교환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보안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안을 구현할 때 네트워크 계층부터 응용계층까지 각기 다른 프로토콜들이 있으며 어떤 계층에서 보안을 구현할 것인지는 설계시에 고려되어야 한다. 여기에서는 다른 계층들에서의 보안보다는 XML 문서 자체에 대한 보안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살펴본다.
보안은 크게 두 가지 측면, 전자서명과 암호화/복호화로 구성된다. 구체적인 방법을 논하기 전에 XML의 특성을 잘 고려하여야 한다. XML은 각각의 정보들이 시작 태그와 종료 태그에 의해 구분된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한다면 자신이 원하는정보에 대해서만 전자서명 또는 암호화/복호화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XML 메시지 중계 기능(메시지 브로커)을 수행하는 업체에서는 XML 문서 전체에 전자서명과 암호화/복호화를 적용하고 있다. 아직 표준화가 진행중인XML Signature 부분에서는라는 태그 안에 전자서명에 관련된 각종 정보들을 담고 있다.
Ⅵ. 기술구조와 메타데이터
네트워크자료를 포함한 각종 유형의 자료에 접근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일고 있다. 그 중의 하나는 모든 유형의 자료를 MARC형식으로 기술하고, 이를 통해 접근하는 방식이다. 그것은 MARC이 모든 유형의 자료를 수용할 수 있고, 목록규칙이나 전거제어기법을 수용하여 기술의 일관성과 표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 근거한 것이다(ALA. Committee on Cataloging 1988). 이를 통해 모든 유형의 자료를 하나의 통합된 포맷으로 구축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각종 형식의 메타데이터를 MARC형식으로 변환하기 위한 연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하나는 MARC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메타데이터를 인정하는 관점이다. 그 주된 이유는 적용분야나 이용자의 수준이 다양하여 어떤 단일형식의 메타데이터도 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합리적인 형식인가에 대한 합의가 어렵고, 더욱이 메타데이터에서는 대상자원을 웹 자원으로 제한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수용자료에 제한이 따른다. 따라서 데이터포맷의 통합보다는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색인시스템의 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모든 유형의 자료를 특정한 메타데이터로 표현하려는 시도가 일고 있다. 자료의 유형이나 성격에 따라 상이한 형식을 사용하는 것은 각 형식의 데이터구조와 입력규칙을 이해해야 하고, 이로 인해 데이터 구축에서는 물론 상이한 형식에 접근하기 위한 장치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웹 환경에서 모든 유형의 자료를 특정 메타데이터로 구축하는 방안이 제기된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의 형태나 주제영역에 관계없이 목록작성에 메타데이터 형식을 적용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자원의 통합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도서관 및 관련 기관을 중심으로 전통적으로 사용해 오던 MARC이 미시적인 정보의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너무 복잡하여 목록전문가가 요구된다는 점에서 웹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비판받아 왔다. 또한 이러한 비판적인 시각은 도서관 내부에서도 간결한 정보표현의 유용성을 제기하였고, 구축비용과 구축시간 및 이용자에게의 유용성 등에 기초하여 최소수준의 목록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어 왔다(Jay H. Lambrecht, 1992). 특히 MARC의 구조가 서지정보와 특정 도서관에 국한한 관리정보가 혼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식별을 위한 정보와 접근점에 관한 정보를 동시에 수용하고 있어, 특정 레코드 내에서 동일 정보가 중복되어 있고 이로 인해 시스템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접근정보의 집합이 식별정보(기술부)를 구성하는 방식 또는 식별정보(기술부)에 접근정보의 집합을 포함하는 간략화 방안이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메타데이타가 접근정보를 근간으로 한 기술구조임을 감안하고, 웹 자료를 위해 기존의 MARC구조의 수정과 보완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메타데이타가 적정한 기술수준(記述水準)을 담보한다면 메타데이타형식으로의 통일이 미래지향적인 방안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도서관에서는 소장자료를 MARC형식으로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MARC데이타베이스를 유지하느냐 메타데이타 데이타베이스를 유지하느냐 하는 점은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웹문서를 포함한 모든 정보의 통합 혹은 웹의 적극적인 활용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메타데이타형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안으로 사려된다. 따라서 이미 구축된 MARC데이타베이스는 메타데이타형식으로 변환하고, 앞으로 추가되는 모든 정보도 메타데이타형식으로 공동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박광만 외 2명(2003), 기술지식지표의 통합 및 구조화에 대한 연구, 기술경영경제학회
윤권섭 외 1명(2003), XML기반 PIB를 이용한 네트워크 관리구조, 한국통신학회
지용희(1987), 기술능력과 기술도입의 조건 및 효과, 서강대학교 시장경제연구소
정세열(2004), 우리나라 과학기술정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제안 I, 기술경영경제학회
최주호 외 1명(2012), 전자기록물의 메타데이터 추출 및 비교 검증 기술 연구, 한국기록관리학회
황병상(2005), 국가혁신체제의 과학기술 하부구조 발전방안,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XML DTD의 표준화된 모델링을 통하여 공동 작업을 수행하는 프로젝트 멤버 사이에 모델링정보 공유가 가능하며 재사용성 또한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XML 자체에 대한 정보 모델링을 UML 측면에서 활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UML에 따라 작성된 다양한 산출물, 즉 각종 다이어그램들을 XML 형식으로 표준화 시키고자 하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4. 보안과 XML
XML 문서를 상호 교환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보안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안을 구현할 때 네트워크 계층부터 응용계층까지 각기 다른 프로토콜들이 있으며 어떤 계층에서 보안을 구현할 것인지는 설계시에 고려되어야 한다. 여기에서는 다른 계층들에서의 보안보다는 XML 문서 자체에 대한 보안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살펴본다.
보안은 크게 두 가지 측면, 전자서명과 암호화/복호화로 구성된다. 구체적인 방법을 논하기 전에 XML의 특성을 잘 고려하여야 한다. XML은 각각의 정보들이 시작 태그와 종료 태그에 의해 구분된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한다면 자신이 원하는정보에 대해서만 전자서명 또는 암호화/복호화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XML 메시지 중계 기능(메시지 브로커)을 수행하는 업체에서는 XML 문서 전체에 전자서명과 암호화/복호화를 적용하고 있다. 아직 표준화가 진행중인XML Signature 부분에서는
Ⅵ. 기술구조와 메타데이터
네트워크자료를 포함한 각종 유형의 자료에 접근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일고 있다. 그 중의 하나는 모든 유형의 자료를 MARC형식으로 기술하고, 이를 통해 접근하는 방식이다. 그것은 MARC이 모든 유형의 자료를 수용할 수 있고, 목록규칙이나 전거제어기법을 수용하여 기술의 일관성과 표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 근거한 것이다(ALA. Committee on Cataloging 1988). 이를 통해 모든 유형의 자료를 하나의 통합된 포맷으로 구축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각종 형식의 메타데이터를 MARC형식으로 변환하기 위한 연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다른 하나는 MARC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메타데이터를 인정하는 관점이다. 그 주된 이유는 적용분야나 이용자의 수준이 다양하여 어떤 단일형식의 메타데이터도 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합리적인 형식인가에 대한 합의가 어렵고, 더욱이 메타데이터에서는 대상자원을 웹 자원으로 제한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수용자료에 제한이 따른다. 따라서 데이터포맷의 통합보다는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색인시스템의 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모든 유형의 자료를 특정한 메타데이터로 표현하려는 시도가 일고 있다. 자료의 유형이나 성격에 따라 상이한 형식을 사용하는 것은 각 형식의 데이터구조와 입력규칙을 이해해야 하고, 이로 인해 데이터 구축에서는 물론 상이한 형식에 접근하기 위한 장치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웹 환경에서 모든 유형의 자료를 특정 메타데이터로 구축하는 방안이 제기된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의 형태나 주제영역에 관계없이 목록작성에 메타데이터 형식을 적용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자원의 통합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도서관 및 관련 기관을 중심으로 전통적으로 사용해 오던 MARC이 미시적인 정보의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너무 복잡하여 목록전문가가 요구된다는 점에서 웹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비판받아 왔다. 또한 이러한 비판적인 시각은 도서관 내부에서도 간결한 정보표현의 유용성을 제기하였고, 구축비용과 구축시간 및 이용자에게의 유용성 등에 기초하여 최소수준의 목록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어 왔다(Jay H. Lambrecht, 1992). 특히 MARC의 구조가 서지정보와 특정 도서관에 국한한 관리정보가 혼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식별을 위한 정보와 접근점에 관한 정보를 동시에 수용하고 있어, 특정 레코드 내에서 동일 정보가 중복되어 있고 이로 인해 시스템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접근정보의 집합이 식별정보(기술부)를 구성하는 방식 또는 식별정보(기술부)에 접근정보의 집합을 포함하는 간략화 방안이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메타데이타가 접근정보를 근간으로 한 기술구조임을 감안하고, 웹 자료를 위해 기존의 MARC구조의 수정과 보완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메타데이타가 적정한 기술수준(記述水準)을 담보한다면 메타데이타형식으로의 통일이 미래지향적인 방안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도서관에서는 소장자료를 MARC형식으로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MARC데이타베이스를 유지하느냐 메타데이타 데이타베이스를 유지하느냐 하는 점은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웹문서를 포함한 모든 정보의 통합 혹은 웹의 적극적인 활용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메타데이타형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안으로 사려된다. 따라서 이미 구축된 MARC데이타베이스는 메타데이타형식으로 변환하고, 앞으로 추가되는 모든 정보도 메타데이타형식으로 공동목록을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박광만 외 2명(2003), 기술지식지표의 통합 및 구조화에 대한 연구, 기술경영경제학회
윤권섭 외 1명(2003), XML기반 PIB를 이용한 네트워크 관리구조, 한국통신학회
지용희(1987), 기술능력과 기술도입의 조건 및 효과, 서강대학교 시장경제연구소
정세열(2004), 우리나라 과학기술정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제안 I, 기술경영경제학회
최주호 외 1명(2012), 전자기록물의 메타데이터 추출 및 비교 검증 기술 연구, 한국기록관리학회
황병상(2005), 국가혁신체제의 과학기술 하부구조 발전방안,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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