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문화재의 정의
Ⅲ. 문화재의 유형
1. 유형
2. 지정주체
Ⅳ. 문화재의 구분
1. 국보
2. 보물
3. 사적
4. 중요무형문화재
5. 천연기념물
6. 중요민속자료
7. 시·도지정문화재
8. 문화재자료
9. 비지정문화재
Ⅴ. 문화재의 범위
1. 유형문화재
2. 무형문화재
3. 기념물
4. 민속자료
Ⅵ. 문화재의 지정과 자료정리
Ⅶ. 문화재의 보존
참고문헌
Ⅱ. 문화재의 정의
Ⅲ. 문화재의 유형
1. 유형
2. 지정주체
Ⅳ. 문화재의 구분
1. 국보
2. 보물
3. 사적
4. 중요무형문화재
5. 천연기념물
6. 중요민속자료
7. 시·도지정문화재
8. 문화재자료
9. 비지정문화재
Ⅴ. 문화재의 범위
1. 유형문화재
2. 무형문화재
3. 기념물
4. 민속자료
Ⅵ. 문화재의 지정과 자료정리
Ⅶ. 문화재의 보존
참고문헌
본문내용
째는, 우리나라의 각급 문화재 보존 행정체계에 대한 조직 및 기능강화가 더욱 더 필요하다. 역사가 일천하고 선사시대 유적도 우리와 비교하면 빈약한 일본에 비하여 우리의 문화재지정건수는 상당히 미발굴 상태이다. 우리는 현재 문화재 지정건수가 약 8,000여건인데 반하여 일본은 국가지정 문화재건수 만해도 29,940건이며 여기에 지방을 포함하면 약 10만 건에 이르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의 문화재 보존지정건수는 일본에 비해 10분의 1도 안되는 상태이므로 각급 문화재 관련 조직 및 인원을 강화시켜 우리 문화재에 대한 조사연구에 심도 있게 접근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는, 네트워킹 조직을 통한 각급 문화재 행정체계의 정비가 필요하다. 하나의 조직이 비대화 되어 지기 보다는 각각의 조직의 장점을 살린 네트워킹 구조 형태의 조직모습을 가져야 할 것이다. 즉, 각 조직이 강점을 살리는 기능강화가 필요하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정책 전반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배정하며 문화재연구소는 조사, 연구개발을 주업무로 하고, 박물관은 전시 및 사회교육을 주업무로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는 지역개발 초기단계에서 문화재에 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계획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문화재 보존 정책과 같은 규제정책은 자치단체의 개발정책과 충돌이 되기 때문에 자치단체 역시 정책과정을 수립(plan)집행(do)평가(see)로 나누어 각 조직간 견제와 균형을 가질 필요가 있다. 따라서 문화재관련 전담부서 및 전문 인력인 학예직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셋째는, 팀조직(태스크포스조직)에 예산배정권한과 정책조정권을 부여하여야 한다. 연구개발과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성할 경우 문화재청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은 구축된 네트워크 조직을 꼭 청 내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청 외에도 설치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청 중심으로 풍납동유적 발굴조사단(가칭)을 발족시켜 풍납동 문화재 보존정책에 관한 종합적인 정책조정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반면에, 풍납동과 같이 조사, 발굴, 국고귀속, 도시계획 등 종합적인 문화재 보존 정책이 아닌 단순히 해외조사업무를 한다고 하는 경우는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세울 시에는 박물관이 주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각 네트워크 조직이 조직내부의 분산적인 기능들을 수행하기 위하여 한시적이나마 예산 배정권한과 정책조정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를 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는, 문화재청의 리더십강화를 위하여 차관급 또는 독립된 조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지식경영체제의 핵심은 지식의 공유와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조직의 구성이다. 이러한 지식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서는 조직구성원들의 지식들이 공유되어 질 수 있는 조직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각 개인의 지식들이 공유되어 질 때 비로소 지식의 증폭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식의 증폭이 지식경영에서 추구하는 목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식경영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조직구성원들이 조직에 대한 목표에 대해서 지식을 얼마나 조직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학습하며 활용하게 하느냐에 그 초점을 두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조직과 조직의 지식의 공유와 흐름도 원활하게 이루어져 청의 리더십을 강화시켜야 하는 쪽으로 제도적 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지식경영체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리더십이다. 리더십이 없는 정책조정 및 조직은 정책실패를 가져와 결국에는 조직이 와해되고 마는 것이다.
끝으로, 문화재 보존정책에 대한 에 관한 평가기능 강화이다. 문화재정책은 민과 관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어느 하나의 조직이 모든 기능을 장악할 수는 없다.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같은 전문연구기관을 활용하여 문화재에 대한 보존처리, 발굴방법, 건축복원, 민속복원 등 조사연구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하여 우리나라 전체의 문화재 보존 정책의 질적 향상을 꾀하여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강기옥, 문화재로 포장된 역사, 한누리미디어, 2012
◎ 김은하, 한눈에 보는 우리문화재, 웅진닷컴, 2000
◎ 김창규, 문화재관리의 이론과 실제, 동방문화사, 2012
◎ 김광언, 한국문화재용어사전, 한림출판사, 2004
◎ 배수원 저, 황혜영 역, 문화재에 얽힌 8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작가정신, 2004
◎ Sam, 우리 문화재, 삼성출판사, 2010
둘째는, 네트워킹 조직을 통한 각급 문화재 행정체계의 정비가 필요하다. 하나의 조직이 비대화 되어 지기 보다는 각각의 조직의 장점을 살린 네트워킹 구조 형태의 조직모습을 가져야 할 것이다. 즉, 각 조직이 강점을 살리는 기능강화가 필요하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정책 전반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배정하며 문화재연구소는 조사, 연구개발을 주업무로 하고, 박물관은 전시 및 사회교육을 주업무로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는 지역개발 초기단계에서 문화재에 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계획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문화재 보존 정책과 같은 규제정책은 자치단체의 개발정책과 충돌이 되기 때문에 자치단체 역시 정책과정을 수립(plan)집행(do)평가(see)로 나누어 각 조직간 견제와 균형을 가질 필요가 있다. 따라서 문화재관련 전담부서 및 전문 인력인 학예직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셋째는, 팀조직(태스크포스조직)에 예산배정권한과 정책조정권을 부여하여야 한다. 연구개발과 정책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성할 경우 문화재청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은 구축된 네트워크 조직을 꼭 청 내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청 외에도 설치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청 중심으로 풍납동유적 발굴조사단(가칭)을 발족시켜 풍납동 문화재 보존정책에 관한 종합적인 정책조정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반면에, 풍납동과 같이 조사, 발굴, 국고귀속, 도시계획 등 종합적인 문화재 보존 정책이 아닌 단순히 해외조사업무를 한다고 하는 경우는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세울 시에는 박물관이 주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각 네트워크 조직이 조직내부의 분산적인 기능들을 수행하기 위하여 한시적이나마 예산 배정권한과 정책조정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를 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는, 문화재청의 리더십강화를 위하여 차관급 또는 독립된 조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지식경영체제의 핵심은 지식의 공유와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조직의 구성이다. 이러한 지식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서는 조직구성원들의 지식들이 공유되어 질 수 있는 조직체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각 개인의 지식들이 공유되어 질 때 비로소 지식의 증폭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식의 증폭이 지식경영에서 추구하는 목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식경영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조직구성원들이 조직에 대한 목표에 대해서 지식을 얼마나 조직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학습하며 활용하게 하느냐에 그 초점을 두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조직과 조직의 지식의 공유와 흐름도 원활하게 이루어져 청의 리더십을 강화시켜야 하는 쪽으로 제도적 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지식경영체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리더십이다. 리더십이 없는 정책조정 및 조직은 정책실패를 가져와 결국에는 조직이 와해되고 마는 것이다.
끝으로, 문화재 보존정책에 대한 에 관한 평가기능 강화이다. 문화재정책은 민과 관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문화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어느 하나의 조직이 모든 기능을 장악할 수는 없다.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같은 전문연구기관을 활용하여 문화재에 대한 보존처리, 발굴방법, 건축복원, 민속복원 등 조사연구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평가할 수 있는 기능을 부여하여 우리나라 전체의 문화재 보존 정책의 질적 향상을 꾀하여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강기옥, 문화재로 포장된 역사, 한누리미디어, 2012
◎ 김은하, 한눈에 보는 우리문화재, 웅진닷컴, 2000
◎ 김창규, 문화재관리의 이론과 실제, 동방문화사, 2012
◎ 김광언, 한국문화재용어사전, 한림출판사, 2004
◎ 배수원 저, 황혜영 역, 문화재에 얽힌 8가지 재미있는 이야기, 작가정신, 2004
◎ Sam, 우리 문화재, 삼성출판사,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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