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연, 강과 평야, 사회문화적 특성, 공공성, 풍습]일본의 자연, 일본의 강과 평야, 일본의 사회문화적 특성, 일본의 공공성, 일본의 풍습, 일본의 축제(마쯔리, 마츠리), 일본의 신사, 일본의 역사왜곡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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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자연, 강과 평야, 사회문화적 특성, 공공성, 풍습]일본의 자연, 일본의 강과 평야, 일본의 사회문화적 특성, 일본의 공공성, 일본의 풍습, 일본의 축제(마쯔리, 마츠리), 일본의 신사, 일본의 역사왜곡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일본의 자연
1. 지세
2. 기후

Ⅲ. 일본의 강과 평야
1. 간토평야
2. 이시카리 평야

Ⅳ. 일본의 사회문화적 특성
1. 인구
2. 민족
3. 언어
4. 종교
5. 교육

Ⅴ. 일본의 공공성

Ⅵ. 일본의 풍습
1. 크리스마스 선물보다는 '연말 선물'을 즐긴다
2. 올 한해의 괴로움을 잊기보다는 조직의 결속 다지기 위한 망년회
3.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액막이'로 집안 곳곳을 장식하고 설음식을 준비하며 대청소를 한다

Ⅶ. 일본의 축제(마쯔리, 마츠리)
1. 도쿄 간다 마츠리(= 산자마쯔리 : 三社祭)
1) 기원
2) 장소/일시
2. 교토 기온(祇園) 마츠리 <무형민속문화재>
1) 기원
2) 장소/일시
3. 오사카 텐진사이(天神祭)(= 일본3대축제, 일본3대 성산축제)
1) 기원
2) 장소/일시

Ⅷ. 일본의 신사

Ⅸ. 일본의 역사왜곡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를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앞으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서 대처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근현대사가 필수가 되어야하며 나아가 역사 과목이 독립 교과로 되어야한다. 정부의 지속적인 역사 교육에의 관심과 투자도 함께 발맞추어가는 것도 꼭 필요하다. 극단적인 민족주의를 지양하고 일본과 같이 사는 길을 교육해야 한다. 극단적인 민족주의는 소모적인 경쟁을 유발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승적인 입장에서 이 문제에 접근할 때 시대착오적인 역사 왜곡을 저지할 수 있으며 동아시아의 평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눈과 귀를 이웃 일본에 열어 놓고, 항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는 제대로 된 우리 역사를 세계만방에 알리는데 힘써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는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표기된 지도를 보고 있으며, 고대 일본이 우리나라를 정벌했다는 등 터무니없는 내용이 버젓이 실린 교과서를 펼쳐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무조건 그것은 잘못된 역사다 하면서 우길 것이 아니라 철저한 학문연구를 하고 그에 대응하는 논리를 습득하고 개발하여 앞일을 대비해야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우리는 일단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 알지도 못하면서 일본 교과서 왜곡이니 뭐니 따질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 왜곡이라는 것은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역사라는 것은 자국의 역사가들이 쓰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것을 조금 더 아름답게 포장하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가 객관성을 유지하기란 굉장히 어렵다. 또한 옛날과는 달리 역사의 변화하는 속도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빨라지고 자민족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도 굉장히 빈번히 접촉이 되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아무리 역사 왜곡을 한다해도 일본국민들과, 세계인들이 그것을 곧이 믿고 따른다는 것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국의 역사를 배워야한다. 언제까지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릴 순 없기 때문이다. 교과서 왜곡뿐만 아니라 더 큰 왜곡이 오기 전에 우리의 역사를 철저히 연구하고 학습하여 대응해야한다. 그렇다고 우리도 일본처럼 자국만을 위한 역사를 가르치고 학습해서는 안된다. 이제는 한국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안에 한국이 있음을 알고 한국의 특수성과 함께 보편성을 함께 가르치고 학습해야한다. 그래야만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 대응하며 세계의 발걸음에 발맞춰나가며 미래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Ⅹ. 결론
탈냉전의 변화와 자민당 장기집권의 출발이었던 55년 체제의 붕괴, 일본경제의 장기불황 등의 일본 국내외 환경의 변화는 망언이 일본사회 속으로 폭 넓게 흡수되는 새로운 정치, 경제, 사회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일본사회의 역사인식의 변화를 초래한 탈냉전 이후의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후 일본의 대외인식과 대외정책의 기본 틀을 규정한 국제체제가 냉전의 종결로 변화되었다. 즉, 동아시아에서는 냉전기의 기본구도였던 한미일 삼각체제와 북중소 삼각체제에 의한 양극적 대결구도가 와해되어, 주변 강대국에 의한 남북한 교차승인과 다국간의 세력균형의 추구가 안전보장의 기본 틀로 부상하였다. 냉전 질서 하에서는 한미일의 결속을 저해하는 행위는 가급적 자제되었지만, 냉전의 종결은 일본의 국가이익을 전면으로 부상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둘째, 일본 국내구조의 변화이다. 55년 체제의 붕괴와 비자민 연립정권의 등장, 장기적인 경제침체 등은 일본국내의 보수와 진보의 갈등을 표면화시켰다. 호소카와 정권과 무라야마 정권은 국민의 정서보다 앞선 사죄, 반성론을 표명하였고, 이에 대한 보수진영의 반발은 경제침체로 자신감을 상실해가던 일본국민들의 공감을 획득하면서 수정주의 역사사관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일본의 보수진영의 성장은 일본의 대외정책 및 안보정책의 전개는 물론, 보수적 역사인식의 사회적 확산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55년 체제 붕괴 이후 일본국내의 진보적인 지식인층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반대의사를 명확히 표명함에 따라, 일본 지도층의 역사인식과 이에 관련한 발언들이 정치적 쟁점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사회당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 정치세력과 진보적인 지식인들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해, 반성과 사죄를 표명해야 한다는 주장을 전개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련의 진보적 움직임은 과거문제 대한 보수진영의 집단적 반발을 초래하게 되었고, 자민당을 중심으로 하는 우파 정치인들의 정치연맹이 결성되어 조직적인 반발을 시작하였다. 이들은 의도적으로 망언 등의 문제발언을 표출하여, 자신들의 역사인식을 정당화하려고 한 것이었다.
특히 역사교과서 문제는 역사인식을 둘러싼 일본내의 진보파와 보수파의 갈등과 대립양상을 표면화시켜 일본 국내의 정치사회문제로 발전되었으며, 망언 역시 시기적으로 연립정권의 등장과 패전 50주년을 맞은 1993-95년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발언은 전전의 제국주의적 역사인식이 전후에도 온존, 계승되어 왔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1980년대 이후의 문제발언은 단순한 역사인식의 표출이라는 측면을 넘어선 고도의 정치적 행위로 평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본경제의 장기불황과 고베지진 등의 잇단 사회적 재난, 이로 인한 사회적 불안심리의 확산과 국민들의 자신감의 상실은 일본이 수정주의 역사사관에 손쉽게 빠져드는 원인을 제공하였으며, 때마침 불거진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핵개발 의혹은 일본인의 안보불안을 가중시켜 수정주의 역사인식이 급속히 일본사회 속으로 확산되는 계기로 작동하였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김범수, 일본의 자연휴양촌 정비사업, 한국산림휴양학회, 1997
◈ 민현정, 일본 시민사회 성장과 공공성 재편 논의,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2009
◈ 박규태, 일본의 신사, 살림출판사, 2005
◈ 유영렬, 일본의 역사왜곡과 한일관계 재정립 방향, 국회도서관, 2005
◈ 최인학, 일본의 마츠리(祭)와 한국의 축제 비교 : 마츠리와 도시축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1997
◈ 홍성흡, 일본사회의 인권 및 차별문제의 역사와 사회문화적 특성,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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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9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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