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방송국), 스포츠뉴스, 카메라기자, 인터넷방송]방송사(방송국)의 스포츠뉴스, 방송사(방송국)의 카메라기자, 방송사(방송국)의 인터넷방송, 방송사(방송국)의 개표방송, 방송사(방송국)의 노동조합 분석

소개글

[방송사(방송국), 스포츠뉴스, 카메라기자, 인터넷방송]방송사(방송국)의 스포츠뉴스, 방송사(방송국)의 카메라기자, 방송사(방송국)의 인터넷방송, 방송사(방송국)의 개표방송, 방송사(방송국)의 노동조합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방송사(방송국)의 스포츠뉴스
1. 일부 프로 경기의 보도비중이 과도한 가운데, 국내 아마추어 경기와 생활건강 스포츠 보도는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었다
2. 경기결과 보도와 외국에 진출한 한국 선수들의 동정보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반면, 경기분석 및 전망 등 전문성이 필요한 보도는 매우 적었다
3. 경기와 무관한 선수동정 보도와 마무리 영상의 내용 등에서 스포츠 저널리즘의 정체성을 훼손할 만한 선정성과 폭력성이 두드러졌다
4. 스포츠 뉴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스포츠 전문기자를 적극 양성할 필요가 있다

Ⅲ. 방송사(방송국)의 카메라기자
1. 업무성격과 비중
2. TV 카메라 기자의 출입처 제도와 필요성
3. 지방 카메라 기자의 업무 성격

Ⅳ. 방송사(방송국)의 인터넷방송

Ⅴ. 방송사(방송국)의 개표방송

Ⅵ. 방송사(방송국)의 노동조합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표방송에서도 큰 효과를 보였지만, 화면 하단에 너무 붙이는 바람에 TV 수상기에 따라 2위 후보의 수치가 잘 보이지 않기도 했다. 반면, MBC가 화면 하단에 제공한 개표결과 CG는 상승과 하락 깜박임 표시를 통해 두 후보간 격차를 역동적으로 보여주었다. 진행부분에 있어서도 시청률 결과를 놓고보면, 메인 진행자인 엄기영 앵커를 축으로 야외 스튜디오와 버추얼 스튜디오를 삼원 연결한 MBC의 선택이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판명됐다. 전통적인 남녀 2인 앵커체제를 택한 KBS와 파격적으로 남자 앵커 2명을 공동진행자로 선정한 SBS 역시 차분하게 개표현황을 중계했지만, 현장연결 시 진행자들이 수시로 몸을 뒤로 돌린다거나 서로의 멘트가 원활하게 연결되지 않는 등 다소 문제점을 드러냈다.
Ⅵ. 방송사(방송국)의 노동조합
KBS, MBC, SBS, YTN 등 각 방송사는 1987년경부터 방송차량에 용역을 도입하여, 현재 대부분의 운전사들이 파견용역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길게는 십여 년이 넘게 열악한 근로조건을 감수해온 파견운전사들에게 방송사들이 취한 조치는 다름아닌 해고였다. 근로자파견법 제6조 제3항은 파견근로자 보호를 위해 ‘2년 초과 사용시, 사용사업자가 직접 고용한 것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사용업체들은 이 직접고용간주조항을 회피하기 위해 파견법 시행 2주년이 되는 올해 6월 30일을 즈음하여 파견노동자들을 대량 해고한 것입니다.
올해 5월 31일자로 주봉희 노조위원장 등 운전직 21명이 KBS에서 해고된 것을 비롯하여, 올해 6월 30일로 파견기간 2년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해고된 각 직종의 파견노동자들은 KBS가 227명, MBC가 167명, SBS가 432명에 이르고 있다.
파견용역업체의 중간착취 극심
이들 파견노동자들은 중간착취의 구조화로 인해 저임금에 허덕이고 있다. 대개의 파견업체들이 인력 모집과 공급, 월말 임금정산 이외에는 실제적인 노무관리를 전혀 하고 있지 않지만, 1인당 20-30%의 임금을 중간착취하고 있다.
예를 들면 대한렌트카의 경우 KBS와의 렌트카 및 운전용역계약 상에는 24시간 교대 운전자에게 월 120만원 이상을 지급하기로 되어 있지만, 이중파견의 구조를 거쳐 실제 해당 노동자들이 위와같은 방송사의 불법적인 집단해고에 맞서, 방송사 파견용역 운전노동자들은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개선을 목표로 지난 5월 26일 ‘방송사비정규운전직노조’를 설립했다.
노동조합은 사용업체인 방송사와의 직접 교섭을 통해 직접 고용을 쟁취하는 것만이 문제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판단, KBS 등에 교섭요구공문을 수차 발송하였다.
그러나 KBS는 “자신은 당사자가 아니므로, 파견용역업체와 교섭하라”며 교섭을 거부해왔다. 7월 3일 열린 서울지노위 조정회의에서는 KBS가 실질적인 지급받은 임금액수는 각종 공제금을 제하고 나면 936,670원에 불과하다.
또한 장시간 노동이 일상화되면서 법정 연장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연월차수당도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고, 퇴직금을 못 받은 경우도 많다. 그리고 방송사나 파견업체가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고 있음에도 불구, 실제 교통사고 발생시 운전사의 과실여하를 막론하고 손해배상 및 치료비 일체를 파견노동자에게 강요하고 있다.
사용자라는 점을 인정한 바 있으나, KBS는 여전히 교섭을 거부하고 있다.
오히려 방송사와 파견용역업체들은 조합원들에게 해고 기타 불이익을 가하겠다고 공공연히 협박하고, 노조의 조합활동을 방해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노조는 지속적으로 출근투쟁과 점심집회를 벌이면서 방송사에 ‘교섭에 응하고, 직접고용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지난 6월 16일 KBS를 상대로 ‘근로자지위확인소송’을 제기하는 등 제반의 법적 대응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6월 26일 노조 명칭을 ‘방송사비정규노동조합’으로 확대 변경하고, 수신기술촬영보조직원들의 노조 가입을 받는 등 방송사 전직종의 비정규직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용중(2004) / 방송노동조합이 방송사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고려대학교
신유섭(2009) / TV선거개표방송의 방송그래픽 내용분석, 한국콘텐츠학회
오창식(2007) / 지상파 TV 스포츠 프로그램 편성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조항제(2008) / 한국방송사의 관점들 : 관점별 특징과 문제제기, 성곡언론문화재단
최영태(1998) / 한국 TV카메라 기자의 전문화를 위한 과제, 경성대학교
홍성구(2006) / 인터넷 방송의 성장과 서비스 체계에 관한 연구, 강원대학교

키워드

방송사,   방송국,   스포츠뉴스,   카메라기자,   인터넷방송,   개표방송,   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