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가치 평가 요소와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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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뉴스 가치 평가 요소와 관련 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뉴스 가치 평가 요소
1. 시의성(時宜性)
2. 근접성(近接性)
3. 저명성(著名性)
4. 영향성(影響性)
5. 신기성(新奇性)
6. 인간성(人間性)
7. 사회성(社會性)
8. 기록성(記錄性)
9. 국제성(國際性)
10. 인간적 흥미(人間的 興味)-이상성, 투쟁, 성, 어린이, 동물

Ⅱ.기사 속 뉴스 가치 평가의 요소(한겨레 5월 15일자)

......

본문내용

인의 의견”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무성 간부도 조지 부시 행정부가 야스쿠니 문제에 직접 개입하겠다는 뜻을 나타낸 적이 없음을 들어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가토 고이치 전 자민당 간사장은 “미국하고만 잘 하면 문제 없다는 고이즈미식 외교가 미국으로부터 뒤통수를 맞을 때가 왔다는 느낌“이라며 “외교적 실패”라고 비판했다. 일본유족회의 회장인 고가 마코토 전 자민당 간사장도 9월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내놓을 정책제언에서 A급 전범의 야스쿠니 분사 검토를 포함시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를 가장 중요한 활동 목표의 하나로 삼는 유족회 회장이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가 외교적 고립을 불렀다고 비판하고 나서면 논란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분사론은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와 나카가와 히데나오 자민당 정조회장 등이 제기한 적이 있다. 얼마 전에는 일본 재계의 3대 단체 중의 하나인 경제동우회가 총리의 참배 중단을 공개적으로 촉구해, 재계도 고이즈미의 신사참배에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parkje@hani.co.kr
위의 기사는 국제면(16면) 오른쪽 하단 3단에 걸쳐 자리하고 있다. 일본의 총리인 고이즈미 준이치로라는 저명인사의 행동이 가져올 국제적인 고립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얽힌 국제적인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어 국제성이라는 요소를 찾아 볼 수 있고 기사에 직접적으로 나타나 있지는 않지만 일본과 관련해 우리나라에서도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 참배에 대해 사회적인 관련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회성의 요소를 내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성, 영향성>
철마, 55년만에 남북 달린다
25일 경의-동해선 시험운행 / 정식개통·DJ철도방북은 미지수
남북한은 오는 25일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철도 연결구간에서 시험운행을 하기로 13일 합의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직후 1차 장관급회담에서 철도연결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지 6년여 만에 마무리 국면에 들어선 셈이다.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6월12일 경의선 서울~개성 구간 운행 중단을 끝으로 남북간 철길이 완전히 끊긴 지 55년 만에, 시험운행 형식을 빌려 철마가 다시 남북을 오가게 됐다. 정부 관계자는 14일 “철도 시험운행엔 남북 군사당국간 군사보장조처 합의가 필요한데, 16~18일 판문점 남쪽 평화의 집에서 열릴 제4차 남북장성급회담에서 합의에 이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남북철도 시험운행은 25일 경의선과 동해선에서 오전 11시부터 4시간 30분동안 동시에 이뤄진다. 경의선 쪽에선 남쪽 열차를 이용해 문산역(남쪽)에서 개성역(북쪽)까지 27.3km를 달린다. 동해선 쪽에선 북쪽 열차를 이용해 금강산역(북쪽)에서 출발해 남쪽 제진역(옛 저진역)까지 25.5km 구간을 운행한다. 양쪽 구간 모두 디젤기관차에 매단 객차 5량씩에 남북이 각각 100명씩 승차시켜, 철로 연결 상태 및 통관·세관 절차 등을 점검한다. 남북은 이른 시일 안에 차량 운행사무소를 설치·운영하기로 했고, 이미 구성에 합의한 바 있는 철도·도로운영공동위원회 위원 명단도 조만간 주고받아 1차 회의를 열기로 했다. 철도 시험운행 뒤 남는 문제는 남북간 철도 운행 횟수 및 방식 등을 정하고 공식 개통을 하는 일이다. 정부는 하반기 중으로 남북간 철도 공식 개통을 성사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남북간 철도 정기편 운행에 합의하려면 만만찮은 협의와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북이 장성급회담에서 군사보장조처에 합의하고 철도 시험운행이 예정대로 이뤄지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적어도 판문역이나 개성역까지는 철도 방북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은 갖춰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북쪽은 여전히 경호 및 의전 등의 문제를 들어 항공편을 이용한 직항로 방북을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6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김 전 대통령 방북 관련 실무접촉 등에서 남북간 협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제훈 이용인 기자 nomad@hani.co.kr
위의 기사는 종합 4면에 경의선 시험운행구간을 나타낸 그림과 함께 왼쪽 상단 4단에 걸쳐 톱기사로 위치하고 있다. 기록성이란 요소는 다양한 매체들과 구별되는 신문의 장점이다. 이 요소는 집약된 정보를 축적하고 후세에 역사적 자료로 이용될 수 있다. 특히 이 기사는 역사적으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는 북한과 관련된 기사로서 역사적인 기록성의 요소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후반기에 있을 정부의 계획대로 남북간 철도 공식 개통이 된다면 향후 남과 북의 관계가 밝은 쪽으로 발전해 나갈지의 여부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이것이 곧 이 기사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영향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실제 기사들을 중심으로 뉴스 가치 평가의 요소들을 찾아 본 결과 한 기사에 단 하나의 요소만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앞서 살펴 본 10개의 요소들이 기사에 서로 결합돼있고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위의 뉴스 가치 평가의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는 기사들로 구성된 신문이 매체의 융합 시대에 위기에 처해 있을지도 모르나 신문과 같은 정보 도구는 다른 매체와 구별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사를 다룸에 있어 깊고 섬세하며 분석과 해석의 기능, 여론형성에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신문 지면을 구성하는 기사는 과잉 정보의 시대에서 독자, 수용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이며 사회적으로 생각해 볼 것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 세상 돌아가는 뉴스를 한눈에 파악하게 해주는 기능은 다른 어떤 매체에도 뒤지지 않는다. 뉴스 가치 평가로 인해 뉴스의 중요도를 가늠하게끔 하는 기능 역시 탁월하다. 이렇게 신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넓고 다양하게 수용하고 있다. 이것이 독자들에게 사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즉 신문은 사회와 세상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게 도와준다. 그러나 이로 인해 자칫 잘못된 정보의 전달과 여론 형성이 되기도 하므로 지면이 제시하는 그대로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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