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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이 데이(노동자의 날, 근로자의 날, 노동절)의 유래, 메이 데이(노동자의 날, 근로자의 날, 노동절)의 유연화, 메이 데이(노동자의 날, 근로자의 날, 노동절)의 노동자의식, 메이 데이(노동자의 날, 노동절) 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메이 데이(노동자의 날, 근로자의 날, 노동절)의 연혁
1. 1923년, 한국 최초의 노동절 행사
2. 해방, 전평 깃발아래에서의 노동절
3. 날짜도 이름도 빼앗긴 노동절
1) 이승만 정권 하에 대한노총이 주관하는 노동절
2) 대한노총 생일인 3.10을 노동절로
3) 이름마저 ‘근로자의 날’로 바뀌고

Ⅲ. 메이 데이(노동자의 날, 근로자의 날, 노동절)의 유래

Ⅳ. 메이 데이(노동자의 날, 근로자의 날, 노동절)의 유연화

Ⅴ. 메이 데이(노동자의 날, 근로자의 날, 노동절)의 노동자의식
1. 대립
2. 부정
3. 지양
4. 변화에는 규칙이 있다
1) 양질 전화의 법칙(변화의 형태에 관한 법칙)
2) 대립물 통일의 법칙(변화의 원인에 관한 법칙)
3) 부정의 부정 법칙(변화의 과정에 관한 법칙)

Ⅵ. 메이 데이(노동자의 날, 근로자의 날, 노동절)의 운동 사례
1. 프랑스의 초기 노동조합
2. 독일노동조합의 탄생
3. 미국의 노동조합운동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장, 봉건적 규제의 부재, 전쟁이 없는 조건 등 유리한 상황에서 전개됨. 1776년 영국의 식민지적 통제를 벗어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고, 그 뒤 1861-65년의 남북전쟁에서 노예소유자의 과두정치를 타도한 후 두 번째 대 비약을 하게 됨.
- 노동자들은 자유노동자, 백인 강제노동자, 흑인 노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제노동자 중심으로 파업, 노조운동, 정치행동이 전개됨. 1676년부터 반란과 폭동이 이어졌으며, 독립전쟁 후에는 파업이 계속됨.
- 1790년대 초부터 노조가 결성되기 시작했음. 1837년 ‘필라델피아 노동협회직인조합’이 결성되었는데, 다른 도시에까지 확산됨. 1833-1837년 사이 임금인상, 노동시간 단축, 노동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는 파업이 173건이나 발생했음. 1835년에는 필라델피아에서 미국 최초의 총파업이 발생함. 그 곳에서 ‘전국직업연맹’이 결성되어 3년간 지속됨.
- 1828년 지방노동당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1828-1833년 사이 61개 지방노동당과 50개의 신문이 발간됨. 지방정당은 공립학교 설립, 채무자 감옥 폐지. 민주적 토지제도, 여성과 아동에 대한 착취 철폐, 10시간 노동제 등을 위해 투쟁했음. 그러나 정당은 흑인 노예제 문제나 인디안 토지 약탈 등에 대해서는 관심을 나타내지 않음. 1830년대 중반 들어 내부 분쟁과 부르주아 정치세력의 책략, 그리고 노동운동의 정치적 미성숙으로 노동자정당은 소멸함.
- 1827-1837년은 노동운동의 고양기였음. 1852년 인쇄공노조가 최초로 조직되었고, 잇따라 가구직인노조, 모자공노조, 연관공노조, 철도기계공노조 등이 결성되었음.
- 1861-1865년 사이의 남북전쟁은 미국 자본주의 발전의 길을 열었으며, 전쟁 말기에는 공장제도가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음. 1864년에는 조직 노동자가 20만명에 이르게 되었고, 1866년에는 미국 최초의 전국적 노동조직인 전국노동동맹(NLU)이 결성됨.
Ⅶ. 결론
‘전쟁과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함께 가는 것이라면, 반전·반세계화 투쟁은 신자유주의 저지 투쟁의 필수 코스다. 더욱이 현재 우리 노동자들에게 처해 있는 다음과 정세를 고려하면 반전·반세계화 투쟁은 우리에게 아주 절박한 과제이다.
첫째, 노동기본권에 대한 한일FTA의 공격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1) 종업원지주조합에 우선적으로 신주를 배당하는 규정을 폐지할 것. 또한 외국기업에 대해 예외화.
2) 노동쟁의 억제
3)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준수할 것
4) 피고용인의 미사용 휴가에 대해 사용자가 금전적으로 보상할 의무가 없음을 명확히 할 것
5) 퇴직금 산출에 대한 유연성 제고
6) 노동자들의 불법 행위에 대해 엄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
위 여섯 가지 사항은 일본 기업들이 한일FTA에서 기업 활동의 장벽이라고 밝힌 것들이다. 이는 FTA가 얼마나 반노동자적일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칠레 FTA의 경우 주로 농업을 중심으로 문제가 되었다면, 한-일 FTA는 현재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주력산업 전반의 운명이 걸린 그야말로 사활적인 문제이다. 관세철폐만으로도 일본과 주력산업간 경쟁에서 파멸적인 타격이 예상된다. 일본에 비해 상대적 열세에 있는 한국의 주력산업은 ‘효율화’ ‘경쟁력’이라는 이름 하에 처절한 구조조정을 강행할 것이고 기업의 도산 흡수합병(국제적)과 더불어 대량의 실업과 고용불안을 불러올 것이다. 대일경제종속과 대일무역역조 등 한일 경제 구조를 고려하면, 한일FTA의 영향은 더욱 파괴적으로 나타날 것이다. 현재 3차 정부간 협상이 진행되었으며, 발효를 목표로 진행되는 한-일FTA 협상을 중단시켜야 한다.
둘째, 공공영역에 대한 WTO의 공격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31일 한국 정부는 교육, 에너지 유통, 국제 배달 등을 새롭게 개방하겠다는 계획서를 WTO 사무국에 제출하였다. 보건의료 시장은 추후 검토 대상으로 설정되었다. 이는 한국 정부가 WTO 협상 과정에서 공공서비스 영역까지 개방하겠다는 것이며, 이는 WTO가 농민만 공격하는 체제가 아님을 보여준다. WTO는 공산품뿐만 아니라 식량, 물, 에너지, 교육, 보건의료, 문화 등 노동자들의 삶과 직결되는 공공 영역까지도 \'자유무역\'이라는 이름으로 개방시켜 사유화시킨다.
이렇게 되면, IMF 위기 이후 지난 5년 간 개방이란 이름으로 통째로 먹힌 금융, 통신 등의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보건의료, 문화, 음용수 등 필수·공공 영역까지도 서비스 협상이 추구하는 무역 자유화의 대상이 된다. 이는 민중의 생존에 필수적인 서비스 공급에 대한 접근권을 제한하여 민중 생존을 위협하며, 공공영역에 대한 사유화를 강제한다. 이렇게 되면 누구에게나 필수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공공 서비스는 경제적 능력이 있는 계층만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우리의 생존마저도 초국적 자본의 이윤논리에 의해 지배받게 됨을 의미한다. 교육, 보건의료, 문화, 물, 에너지 등 필수 공공서비스 영역은 WTO 협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
셋째, 한국군의 대규모 이라크 파병이 진행되고 있고, 한반도 위기가 점차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라크 공격의 진실이 이미 밝혀진 가운데, 스페인, 온두라스, 도미니카, 노르웨이, 태국, 폴란드 등 정부의 자국군 철수 방침에도 불구하고, 유독 한국 정부만이 이라크 파병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군사 공격은 대량학살무기나 이라크 민주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오직 신자유주의 세계화 체제의 장기 지속을 위한 \'관리 전쟁\'이다. 더구나 다음 전쟁터로 한반도를 지목하고 있음을 잊지 말자!
참고문헌
김윤환(1970) : 노동절의 과거·현재 미래는 어떻게, 한국노사문제연구소
강양구(2004) : 신명나는 노동절을 기대하며,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노무현(1989) : 거듭나는 오월의 그날노동절을 맞이하여, 한국노동문제연구원
대한노총경전노동조합(1960) : 노동자가 축하하고 기념하며 시위하는 노동절, 고용노동부
이원보(2007) : 21세기 초 메이데이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하여,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조정찬(1989) : 근로자의날 제정에 관한 법률의 개정주장에 대한 소견, 법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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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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