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러시아의 연혁
Ⅲ. 러시아의 지리
Ⅳ. 러시아의 정치
1. 최근의 정치적 상황
2. 우리나라와의 관계
Ⅴ. 러시아의 천연자원
Ⅵ. 러시아의 관광지
1. 모스크바
1) 붉은 광장
2) 크레믈린
3) 볼쇼이 극장
4) 차이코프스키 홀
5) 트레자코프스키 박물관
2. 상트페테르부르그
1) 에르미타주 박물관
2) 겨울 궁전
3) 카잔 성당
4) 표트르 궁전
5) 제카브리스트 광장
6) 여름 궁전
7) 자고르스크
8) 블라지미르
9) 수즈달
10) 노브고로드
11) 키지 섬
12) 소치
13) 시베리아 횡단철도
Ⅶ. 러시아의 시인(알렉산데르 푸슈킨)
Ⅷ. 러시아의 회화
1. 일상적 대인 관계, 친교 활동
1) 인사
2) 소개
3) 감사와 응답
4) 사과와 응답
5) 칭찬이나 격려
6) 약속
7) 전화
2. 개인의 느낌이나 생각
1) 기쁨이나 만족
2) 감각적 느낌
3) 좋거나 싫은 것
4) 소망과 의지
3. 권유, 의뢰, 지시, 명령
1) 부탁과 요청
2) 승낙과 거절
3) 제안
4. 정보 및 의견 교환
1) 사실 확인
2) 설명이나 묘사
3) 의견 묻기
4) 의사 표시
5) 동의나 반대
5. 문제 해결
1) 길 묻기
2) 길 안내
Ⅸ. 결론
참고문헌
Ⅱ. 러시아의 연혁
Ⅲ. 러시아의 지리
Ⅳ. 러시아의 정치
1. 최근의 정치적 상황
2. 우리나라와의 관계
Ⅴ. 러시아의 천연자원
Ⅵ. 러시아의 관광지
1. 모스크바
1) 붉은 광장
2) 크레믈린
3) 볼쇼이 극장
4) 차이코프스키 홀
5) 트레자코프스키 박물관
2. 상트페테르부르그
1) 에르미타주 박물관
2) 겨울 궁전
3) 카잔 성당
4) 표트르 궁전
5) 제카브리스트 광장
6) 여름 궁전
7) 자고르스크
8) 블라지미르
9) 수즈달
10) 노브고로드
11) 키지 섬
12) 소치
13) 시베리아 횡단철도
Ⅶ. 러시아의 시인(알렉산데르 푸슈킨)
Ⅷ. 러시아의 회화
1. 일상적 대인 관계, 친교 활동
1) 인사
2) 소개
3) 감사와 응답
4) 사과와 응답
5) 칭찬이나 격려
6) 약속
7) 전화
2. 개인의 느낌이나 생각
1) 기쁨이나 만족
2) 감각적 느낌
3) 좋거나 싫은 것
4) 소망과 의지
3. 권유, 의뢰, 지시, 명령
1) 부탁과 요청
2) 승낙과 거절
3) 제안
4. 정보 및 의견 교환
1) 사실 확인
2) 설명이나 묘사
3) 의견 묻기
4) 의사 표시
5) 동의나 반대
5. 문제 해결
1) 길 묻기
2) 길 안내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것을 시작으로 1918년부터 정부가 수집을 시작하여 현재는 약 5만 점이나 이 곳에 소장되어 있다. 주로 제정 러시아 시대의 화려한 미술품들이 많다.
2. 상트페테르부르그
1) 에르미타주 박물관
네바 강을 향해 있는 궁전의 강슭에 정면 입구가 있으며, 파리의 루브루 박물관이나 런던의 대영 박물관과 비견되는 세계적인 박물관이다. 겨울 궁전, 소에르미타주, 구에르미타주, 에르미타주 극장, 신에르미타주의 다섯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장품은 200만 점을 넘는다고 한다.
2) 겨울 궁전
네바 강을 등지고 광장을 향해 서 있는 초록색의 아름다운 궁전이다. 1754~1764년에 걸쳐 바르톨로메오 라스트렐리에 의해 지어진 러시아 바로크 양식의 전형적인 걸작이다. 역대 러시아 황제의 저택으로서 크레믈린에 못지않은 호화로운 건물이다. 1905년의 `피의 일요일 사건\'은이 궁전 앞의 광장에서 일어났으며, 1917년 10월에는 케렌스키 임시 정부의 마지막 각료 회의가 이 곳에서 열렸다.
3) 카잔 성당
네프스키 대로에 있으며 반원형의 회랑이 있는 금빛 성당으로서 1811년에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을 모방하여 지은 것이다. 현재는 소련 과학 아카데미의 종교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고대 그리스 시대의 종교, 기독교의 기원, 교황 제도의 역사, 종교 재판 등에 관한 많은 자료를 간직하고 있다.
4) 표트르 궁전
페테르부르그의 교외, 서쪽 약 30km의 핀란드 만 기슭에 있는 별궁.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이나 빈의 쇤부른 궁전과 맞먹는 호화로운 궁전이다. 러시아 제국의 발트 해 진출을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가운데 대궁전은 겨울 궁전과 마찬가지로 바르톨로메오 바스트렐리가 설계하였다.
5) 제카브리스트 광장
네바 강을 향해 있는 광장으로서 전망이 좋은 것으로 이름이 나 있다. 제카브리란 러시아어로 12월을 뜻하며, 제카브리스트란 12월 당원, 즉 12월에 혁명을 일으킨 사람들을 뜻하는 것으로서, 이 곳은 1825년에 있었던 12월 당원의 혁명을 기념하는 광장이다.
6) 여름 궁전
레닌그라드 최초의 석조 건축물로서 1714년에 도메니코 트레지니가 지은 것이다. 이것은 18세기 초엽 건축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서 평가되고 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나 원래는 표트르 대제의 여름 별장으로 만들어졌으며 2층은 예카체리나 여제의 거실이었다.
7) 자고르스크
모스크바의 북동쪽으로 약 70km에 있는 도시이다. 시내 중심에는 트로이체 세르기예프 대수도원(성 세르기예프 삼위일체 수도원)이 세워져 있으며, 그 안에는 모스크바 신학 대학과 신학교가 부설되어 있다. 그리고 대수도원에서 모스크바쪽으로 0.5km 정도 가면 소련의 소박한 민예품인 마트료쉬카의 산지가 있어 여러 종류의 마트료쉬카를 볼 수 있다.
8) 블라지미르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190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인구 약 32만 명의 도시이다. 1157년에 블라지미르수즈달 공국의 수도로서 번영했으며, 이 도시 안에는 황금의 문, 안드레이 보골류프스키 성터와 매우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다.
9) 수즈달
모스크바의 동북쪽으로 220km 지점에 있는 러시아의 고도로, 수즈달까지의 가로변에는 다차라고 불리는 자그마한 별장이 군데군데 자리잡고 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곧게 뻗은 길이 인상적이다. 수즈달에 닿으면 화석처럼 남아 있는 50여 개의 수도원과 교회가 있으며, 도시 그자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좋을 정도이다.
10) 노브고로드
러시아 연방 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고도로, 인구는 20만 명이다. 9세기에는 스칸디나비아와 비잔틴을 연결하는 수로의 중계 지점으로, 11세기부터는 상업 도시로 발전을 구가하였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는 유리예프 수도원이 있으며, 1050년에 축조된 성 소피아 사원과 러시아의 1000년 기념비 또한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11) 키지 섬
러시아 북부 오네가 호수에 떠 있는 작은 섬이다. 화려한 목조 건물의 섬으로 유명한 이 섬은 과거에는 백해와 노브고로드를 연결하는 해상 교통로의 역할을 하였으나, 지금은 과거의 번화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섬 전체가 박물관이 되었다.
12) 소치
도시 전체가 공원 같은 흑해의 해안 도시로, 러시아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과 여행자들이 휴식차 찾아오는 해안 휴양지이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소치의 모습은 온통 초록빛이며 호텔이나 사나토리움 빌딩만이 초록빛 사이로 보이고 그 반대편에는 흑해가 펼쳐 있다.
13) 시베리아 횡단철도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어지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로 여행하는 것도 매우 흥미롭다. 특히 이르쿠츠크를 지나자마자 눈에 보이는 바이칼 호의 풍경은 장관이다. 이 외에도 야쿠츠크의 설원, 볼가 강가의 풍경은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에 속한다.
Ⅶ. 러시아의 시인(알렉산데르 푸슈킨)
뿌쉬낀은 모스크바의 유서 깊은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짜르스꼬쎌리스끼 리쩨이(學習院)를 졸업한 후, 한동안 외무성에 근무했다. 학생시절부터 그 재능을 문단에서 인정받았고 졸업후 『자유』(1817), 『챠다예프에게』(1818), 『마을』(1819) 등의 시에서 제까브리스트 운동에 연결되는 혁명적인 애국주의 사상을 고취하였다. 그 때문에 남러시아로 추방되었지만 유형지에서 쓴 『까프까즈의 포로』(1820~21)와 기타 낭만주의적 서사시에서는 봉건적인 현실에 대한 항의와 개성의 자유에 대한 주장이 강력히 표현되어 있다.
그후 지방 뿌스꼬프 현으로 옮겨, 고독한 생활 속에서 비극『보리스 고두노프』(1824~25)를 비롯한 사실주의적인 작품을 남겼다. 뿌쉬낀은 제까브리스트 사건 후 1825년 유형에서 풀려나 모스크바로 돌아왔지만 그의 사상도 감각도 그 당시의 농노제와 전제정치의 현실과는 조화를 이룰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의 생활은 언제나 황제와 귀족 사회의 박해를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뿌쉬낀은 『시베리아로』(1827),『아리온』(1827) 등의 시를 써서 제까브리스트를 동정하고 그들과 지신을 결부시켜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노래했다. 『예속과 고뇌의 골짜기에서 오직 뿌쉬낀의 시가(詩歌)만이 드높게 널리 울려 퍼졌다.』고 게르
2. 상트페테르부르그
1) 에르미타주 박물관
네바 강을 향해 있는 궁전의 강슭에 정면 입구가 있으며, 파리의 루브루 박물관이나 런던의 대영 박물관과 비견되는 세계적인 박물관이다. 겨울 궁전, 소에르미타주, 구에르미타주, 에르미타주 극장, 신에르미타주의 다섯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장품은 200만 점을 넘는다고 한다.
2) 겨울 궁전
네바 강을 등지고 광장을 향해 서 있는 초록색의 아름다운 궁전이다. 1754~1764년에 걸쳐 바르톨로메오 라스트렐리에 의해 지어진 러시아 바로크 양식의 전형적인 걸작이다. 역대 러시아 황제의 저택으로서 크레믈린에 못지않은 호화로운 건물이다. 1905년의 `피의 일요일 사건\'은이 궁전 앞의 광장에서 일어났으며, 1917년 10월에는 케렌스키 임시 정부의 마지막 각료 회의가 이 곳에서 열렸다.
3) 카잔 성당
네프스키 대로에 있으며 반원형의 회랑이 있는 금빛 성당으로서 1811년에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을 모방하여 지은 것이다. 현재는 소련 과학 아카데미의 종교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고대 그리스 시대의 종교, 기독교의 기원, 교황 제도의 역사, 종교 재판 등에 관한 많은 자료를 간직하고 있다.
4) 표트르 궁전
페테르부르그의 교외, 서쪽 약 30km의 핀란드 만 기슭에 있는 별궁.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이나 빈의 쇤부른 궁전과 맞먹는 호화로운 궁전이다. 러시아 제국의 발트 해 진출을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가운데 대궁전은 겨울 궁전과 마찬가지로 바르톨로메오 바스트렐리가 설계하였다.
5) 제카브리스트 광장
네바 강을 향해 있는 광장으로서 전망이 좋은 것으로 이름이 나 있다. 제카브리란 러시아어로 12월을 뜻하며, 제카브리스트란 12월 당원, 즉 12월에 혁명을 일으킨 사람들을 뜻하는 것으로서, 이 곳은 1825년에 있었던 12월 당원의 혁명을 기념하는 광장이다.
6) 여름 궁전
레닌그라드 최초의 석조 건축물로서 1714년에 도메니코 트레지니가 지은 것이다. 이것은 18세기 초엽 건축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서 평가되고 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나 원래는 표트르 대제의 여름 별장으로 만들어졌으며 2층은 예카체리나 여제의 거실이었다.
7) 자고르스크
모스크바의 북동쪽으로 약 70km에 있는 도시이다. 시내 중심에는 트로이체 세르기예프 대수도원(성 세르기예프 삼위일체 수도원)이 세워져 있으며, 그 안에는 모스크바 신학 대학과 신학교가 부설되어 있다. 그리고 대수도원에서 모스크바쪽으로 0.5km 정도 가면 소련의 소박한 민예품인 마트료쉬카의 산지가 있어 여러 종류의 마트료쉬카를 볼 수 있다.
8) 블라지미르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190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인구 약 32만 명의 도시이다. 1157년에 블라지미르수즈달 공국의 수도로서 번영했으며, 이 도시 안에는 황금의 문, 안드레이 보골류프스키 성터와 매우 아름다운 사원들이 있다.
9) 수즈달
모스크바의 동북쪽으로 220km 지점에 있는 러시아의 고도로, 수즈달까지의 가로변에는 다차라고 불리는 자그마한 별장이 군데군데 자리잡고 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곧게 뻗은 길이 인상적이다. 수즈달에 닿으면 화석처럼 남아 있는 50여 개의 수도원과 교회가 있으며, 도시 그자체가 박물관이라 해도 좋을 정도이다.
10) 노브고로드
러시아 연방 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고도로, 인구는 20만 명이다. 9세기에는 스칸디나비아와 비잔틴을 연결하는 수로의 중계 지점으로, 11세기부터는 상업 도시로 발전을 구가하였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는 유리예프 수도원이 있으며, 1050년에 축조된 성 소피아 사원과 러시아의 1000년 기념비 또한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11) 키지 섬
러시아 북부 오네가 호수에 떠 있는 작은 섬이다. 화려한 목조 건물의 섬으로 유명한 이 섬은 과거에는 백해와 노브고로드를 연결하는 해상 교통로의 역할을 하였으나, 지금은 과거의 번화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섬 전체가 박물관이 되었다.
12) 소치
도시 전체가 공원 같은 흑해의 해안 도시로, 러시아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들과 여행자들이 휴식차 찾아오는 해안 휴양지이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소치의 모습은 온통 초록빛이며 호텔이나 사나토리움 빌딩만이 초록빛 사이로 보이고 그 반대편에는 흑해가 펼쳐 있다.
13) 시베리아 횡단철도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어지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로 여행하는 것도 매우 흥미롭다. 특히 이르쿠츠크를 지나자마자 눈에 보이는 바이칼 호의 풍경은 장관이다. 이 외에도 야쿠츠크의 설원, 볼가 강가의 풍경은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에 속한다.
Ⅶ. 러시아의 시인(알렉산데르 푸슈킨)
뿌쉬낀은 모스크바의 유서 깊은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짜르스꼬쎌리스끼 리쩨이(學習院)를 졸업한 후, 한동안 외무성에 근무했다. 학생시절부터 그 재능을 문단에서 인정받았고 졸업후 『자유』(1817), 『챠다예프에게』(1818), 『마을』(1819) 등의 시에서 제까브리스트 운동에 연결되는 혁명적인 애국주의 사상을 고취하였다. 그 때문에 남러시아로 추방되었지만 유형지에서 쓴 『까프까즈의 포로』(1820~21)와 기타 낭만주의적 서사시에서는 봉건적인 현실에 대한 항의와 개성의 자유에 대한 주장이 강력히 표현되어 있다.
그후 지방 뿌스꼬프 현으로 옮겨, 고독한 생활 속에서 비극『보리스 고두노프』(1824~25)를 비롯한 사실주의적인 작품을 남겼다. 뿌쉬낀은 제까브리스트 사건 후 1825년 유형에서 풀려나 모스크바로 돌아왔지만 그의 사상도 감각도 그 당시의 농노제와 전제정치의 현실과는 조화를 이룰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의 생활은 언제나 황제와 귀족 사회의 박해를 벗어날 수 없었다. 그러나 뿌쉬낀은 『시베리아로』(1827),『아리온』(1827) 등의 시를 써서 제까브리스트를 동정하고 그들과 지신을 결부시켜 밝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노래했다. 『예속과 고뇌의 골짜기에서 오직 뿌쉬낀의 시가(詩歌)만이 드높게 널리 울려 퍼졌다.』고 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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