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학습, 사료학습 의의, 사료학습 효율성, 사료학습 역사적 상상력, 사료학습 사례, 사료학습 방법]사료학습의 의의, 사료학습의 효율성, 사료학습의 역사적 상상력, 사료학습의 사례, 사료학습의 방법 분석

소개글

[사료학습, 사료학습 의의, 사료학습 효율성, 사료학습 역사적 상상력, 사료학습 사례, 사료학습 방법]사료학습의 의의, 사료학습의 효율성, 사료학습의 역사적 상상력, 사료학습의 사례, 사료학습의 방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료학습의 의의

Ⅲ. 사료학습의 효율성

Ⅳ. 사료학습의 역사적 상상력

Ⅴ. 사료학습의 사례

Ⅵ. 사료학습의 방법
1. 목적
2. 유의점
3. 교사
4. 유형
5. 모형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은 곧 역사를 탐구한다는 말과 같으며, 그것은 역사 학자들이 역사를 탐구할 때 거쳐야 되는 과정에 학생을 직접 참여시키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따라서 사고력은 학습을 하는데 필요한 능력이면서도 그 자체가 학습의 목표이기도 한 것이다.
학문 중심 교육 과정 이론이 발달함에 따라 역사 교육에서도 탐구 학습이 강조되고, 역사적 사고력의 육성이 역사 교육의 목표로 논의되어왔다.
탐구란 “제기된 불확실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세운 어떤 가정을 준거에 따라 평가하고 검증해 가는 과정”이며, 탐구학습은 일반적으로“개방된 심리 풍토에서 교수-학습에 가설을 많이 사용하여 이들 가설과 관련된 신빙성 있는 자료를 활용하여 불확실한 상황을 검증 평가해 가는 과정”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탐구학습은 역사적 학습 내용에서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형태로 구조화하면서 학문의 실체도 파악하고 그 파악 과정에서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역사 교육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지식의 암기를 위주로 하는 흑판만을 이용하는 수업으로부터 탈피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풀고 판단하며 지식과 원리를 찾아내는 학생 중심의 학습 활동에 중점을 두는 학습 활동이다. 그래서 탐구 학습은 이미 이루어진 지식과 기술의 단순한 전달에 그치지 않고 계속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낼 수 있는 창의성을 함양하는 데 보다 적합하여, 오늘날과 같이 세계화, 국제화되는 다변화하는 사회를 이끌어 갈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사고력이 풍부한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탐구 학습은 죤 듀이(John. Dewey)가 ‘5단계 반사적 사고’를 제시한 이후 사회과나 역사 학습에 이용할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인 탐구과정의 모형에 대한 연구가 펜톤(Edwin Fenton), 헌트(Maurice P.Hunt), 마시알라스(Byron G.Massialas), 콕스(C.Benjamin Cox) 등의 학자들에 의하여 진행되어, 콕스는 사회과 탐구 과정을 1)안내-2)가설-3)정의-4)탐색-5)증명-6)일반화의 6단계로 제시하였으나,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 이래 미국의 마시알스가 제안한 탐구 학습에 기초한 한국교육개발원 사회과 탐구활동 모형인 안내-개념정의-가설-탐색-입증-결론 및 일반화의 6단계가 널리 보급되어 현장에서 적용하고 있다.
역사 학습에서 탐구학습은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 그 과정을 간략히 정리하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탐구 과정의 첫 단계인 문제의 발견 과정은 교사가 제시한 질문이나 교과서에 기술된 사실이나 개념, 또는 일반화를 문제로 제기하는 것이다. 이때, 학생은 이에 대한 개념 파악, 분석적 질문을 통하여 자료를 정리하고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개념이나 분석적 질문을 가진 학생은 탐구에 도움이 되며 가설을 바르게 설정할 수 있게 된다.
다음 단계로 학생은 자기가 설정해 놓은 가설의 입증을 위해서 여러 자료들을 典據로서 이용하게 된다. 이 경우 역사가는 그 전거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 비판의 과정을 거친다. 즉 “자료에 신빙성(자료의 僞作, 變造, 誤認에 대한 확신)이 있는가?”라는 외적 비판과, “자료에 신용성(사료의 가치 평가)이 있는가?”의 내적 비판을 하게 된다. 학생은 역사가와 마찬가지로 자료를 소박하게나마 비판하고, 자료의 비판이 끝나면 이를 해명하는 것, 즉 해석하게 된다. 이러한 해석은 곧 역사 사실에 대한 이해 과정을 의미한다.
마지막 단계는 가능한 증거에 의하여 결론, 또는 일반화에 이르는 과정이다. 역사기술은 과거에 관한 그럴듯한 평가를 내리는 작업이다. 이때 결론이나 일반화는 현재 시제의 일반화가 되어야 한다. 이는 학생들의 동기 유발에서도 중요할 뿐 아니라 역사에 있어서 과거는 현재의 관점과 관계가 있을 때에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김두헌(2011) - 고등학교 국사 교수-학습에서의 고문서 사료학습, 역사교육연구회
김동국(2007) - 사료학습을 해 보자!, 부산광역시
손성진(2009) - 초등 사회과에서 신문을 활용한 역사 사료학습 교재 개발 연구, 경인교육대학교
이영란(2004) - 사료학습이 중학생의 역사의식 신장에 미치는 영향, 숙명여자대학교
이경수(2001) - 사료학습을 통한 중학생의 역사적 사고력 신장에 관한 연구, 대구가톨릭대학교
임보윤(2009) - 국사수업에서의 효과적인 사료학습 지도 방안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키워드

사료학습,   역사교육,   국사수업,   역사의식,   역사